-
30억 들여 畜産자동화-영풍군
○…영풍군은 UR에 따른 축산물수입개방에 대비해 안정적인 축산업을 영위하기 위해 사업비 29억1천7백만원을 들여 축산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시설의 자동화를 축산
-
20.환경산업
공장폐수와 산업폐기물로 자동차연료.비료를 만든다-. 소주 원료인 주정을 생산하는 경기도안산시 반월공단내 ㈜진로발효는 한국판 逆공장. 연간 4백50억원상당의 주정을 생산하면서 이 과
-
후박나무.돈나무등 환경정화수 심기로-제주시
『10년생 능수버들 한그루가 1년동안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CO2)4천65g을 흡수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제주시는 하수종말처리장과 쓰레기위생매립장.분뇨위생처리장등 이
-
대형산재 위험 백48개 사업장 5개부처 합동 안전점검
정부는 28일부터 한달동안 화재.폭발.가스누출등 대형 산업사고 위험이 있는 전국 1백48개 사업장에 대해 노동부.내무부. 환경처.국방부.경찰청등 5개부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
공단업체들 악성폐수 배출로 하천오염 심각
[大邱=洪權三기자]최근 오염물질배출업소 단속권이 지방자치단체에서 환경청으로 이관되는 느슨한 분위기를 틈타 일부 공단업체들이 악성폐수를 배출해 하천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대구지방환
-
대기오염 지난해 2倍 大邱,난방.매연차량탓
[大邱=洪權三기자]대구 일부지역의 대기오염도가 지난해보다 2배이상 높아지는등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있다. 23일 대구지방환경청이 조사한 2월중 대구지역 대기오염 현황에 따르면 평균
-
서울 스모그 디젤.공장매연이 주범 KIST서 측정
서울 거리를 두세시간만 쏘다녀도 와이셔츠 칼라가 새까매지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코를 풀어도 시꺼먼 가루 같은 것이 묻어나올만큼 시민들의 체감공해는 심각한 상황에 와있다.
-
여천공단등 대규모 공단 오염물질 배출행위 심각-전남도
[光州=林光熙기자]전남도내 여천공단등 대규모 공단의 중화학공장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공해공장.업소들의 오염물질 배출행위가 줄지않고 있는 가운데 전화국과 은행.한국공항공단등 공공기관.
-
19.환경산업-자동차3社저.무공해개발
지구온난화.생태계 파괴.기후변화.스모그 발생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원의 원흉으로 온갖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자동차.대표적인 환경파괴사범 수배자 명단의 첫머리에 올라있지만 다른 한편
-
한강상류 폐수방류 229곳 적발
한강 상류에 폐수를 무단 방류해온 업자 13명과 오수처리시설부실공사를 묵인한 공무원 2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대검 환경과(金熙玉부장검사)는 9일 팔당댐 유역 폐수 배출사범 특별단속
-
5개區 민원조정委 구성,둔산에 시애틀공원 조성-대전시
○…대전시는 지역집단민원 해결을 위해 5개 구청별로 구청장을위원장으로 교육장.경찰서장등 지역유지 15명내외로 집단민원 조정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1회씩 정례회의를 갖기로 했다. [
-
수도물오염으로 수돗물 그냥 못마신다-경북도 여론조사
경북도민들의 대부분은 도내 하천의 수질오염이 가장 심각하다고느끼고 있고 낙동강 수질오염파동의 영향으로 수돗물을 그냥 마시지 않고 끓이거나 지하수등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
-
17.환경산업 1.규제를도약의 기회로
한국 산업은 선진국 문턱에 와있다.그러나 환경기술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대기는 30~40%,수질은 60~80%,폐기물 소각은 20~30%에 불과하며 그것이 도약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
환경산업①(우리 환경을 살리자:17)
◎규제를 도약의 기회로 활용/사용한 물 방류않고 정화후 재사용/한솔제지/염색폐수서 원료추출 「역공장」 추진/동서화학/PVC 폐기물로 염산·연료 생산/한양화학 한국산업은 선진국 문턱
-
울산시.군,환경전담기관 설치 시급
[蔚山=黃善潤기자]환경오염이 심각한 울산시.군등 경남동부지역에 부산지방환경청 산하 지청등「환경전담기관」의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울산시등에 따르면 정부가 낙동강오염사
-
한강 산업폐수 처리율 “꼴찌”/전국평균 53.8%인데 15.1%뿐
한강 수계의 산업폐수 종말처리율이 15.1%에 불과,하류지역과 서해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말까지 낙동강(93.5%)·금강(98.5%)·영산강(88%
-
이산화질소 오염.눈 비 산성도가 대도시 지역 갈수록 악화
자동차가 급격히 늘면서 차량배출 이산화질소의 오염이 갈수록 심화돼 비.눈의 산성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환경처가 발표한 1월중 대기오염 현황에 따르면 서울.인천.
-
세계 여기자포럼 참석차 내한 마쓰이 야요리씨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국가들의 여성언론인들은 무리한 경제발전에 따른 갖가지 폐해에 공동대처하는 초국가적 비판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아시아권의 여성인권.환경.매
-
중심잡아야 할 환경정책(사설)
한 민간환경보호운동 단체가 3·1절을 기해 환경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서울 인왕산에서 시한부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아직도 일몰 후에는 영하의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불의
-
영세업체 폐유,폐수처리시설 미흡 오염사고 빈발-대구.경북
[大邱=洪權三기자]대구.경북지역 영세업체들이 폐유.폐수처리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데다 가동중인 시설도 잦은 고장으로 오염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대구시달
-
축산폐수 정화 일제점검/적발땐 최고 2천만원 벌금
환경처는 1일 상수원의 부영양화와 암모니아성 질소오염 등 배출원으로 지목돼온 전국 축산농가에 대해 올 상반기중 폐수배출 및 정화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축산폐수에 대해서는
-
16.오염실태
시리도록 맑고 푸르던 하늘은 각종 대기오염물질에 뒤덮여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가 돼버린지 오래고 거대한 하수구가돼버린 시커먼 강물은 정수처리를 해도 마음놓고 마시기가 두렵
-
환경정보 왜곡(분수대)
미국 미주리주의 작은 마을 타임스비치는 여름이면 비포장도로에서 심하게 날리는 먼지 때문에 주민들의 고통이 심했다. 마을 주민들은 먼지를 없애기 위해 지난 71년부터 도로에 기름을
-
부산시,용두산 공원제막식/낙동강제방에 자전거 전용도로
○…부산문인협회(회장 金용태.부산여대 교수)는 25일 부산시중구동광동 용두산 공원내에서 鄭文和 부산시장과 부산지역 문화예술계 인사와 시민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詩의 거리」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