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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은 혼자 책·인터넷 보며 연구…불통 심각”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후 정부조직법 개편 협의를 위해 청와대에 온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왼쪽)와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관련기사 레이건, 100일간 467명 면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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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세븐브로이 ‘제3의 맥주’ 도전
제주산 보리로 만든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모던타임의 전봉수 대표가 가게에서 직접 만든 맥주를 따르고 있다. [김도훈 기자]맥주 전문가와 애호가들은 “한국 맥주는 맛이 없다”는 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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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심을 잡기위한 전략! 꿀닭 매장 앞을 공략하라!
연일 줄줄이 서서 매장 앞에서 기다려야 사먹을 수 있는 닭강정이 있어 화제다. 3월15일~17일간 열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꿀닭강정을 내세운 '줄줄이꿀닭'(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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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면 죽으시던가" 막말 파문 김용민, 결국…
‘나꼼수’ 진행자인 민주통합당 김용민(서울 노원갑·38) 후보의 과거 발언이 4·11총선의 돌발변수로 떠올랐다. 성(性)에 관한 폭력적이고 노골적인 표현에 이어 노인 폄하 발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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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누구? "이해찬 너무 과격" "심대평 왔다갔다"
세종시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진, 민주통합당 이해찬,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왼쪽부터)가 세종시 관내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연합뉴스] 2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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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사막에 내던져진 반직장인 ‘캠퍼스 샐러던트들’
“여름방학요? 계절 학기, 영어강사 아르바이트, G20 대학생 통역단 등 학기 때보다 더 바쁘네요. 취업 준비도 하고 등록금도 조금이라도 벌어야죠. 하나도 안 놓치려니 언제나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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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포기제', 졸업앞둔 대학생들에게 야누스의 두 얼굴
“졸업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평점이 낮아 걱정이예요..안좋은 학점은 재수강을 해서 전부 지워버리고 싶지만 지금 4학년이고 하니 그것에도 한계가 있고...다른 학교에는 있는 학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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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우리 선생님] 대전맹학교 이대희
소년에게 시련이 닥친 건 중1때였다. 며칠 동안 눈이 아프고 희뿌옇게 보이더니, 1주일 후엔 앞을 볼 수 없었다. ‘시신경 위축’. 불치병 판정은 소년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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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복합의료단지를 대덕특구로”
박성효 대전시장은 요즘 1주일에 2∼3차례 서울을 방문한다. 정치권과 청와대·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이달말 입지선정이 예정된 첨단복합의료단지 대전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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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키우자” 충청지역 대학생들 국토순례 잇따라
24일 오전 11시쯤 강원도 고성군 간성아야진 연수원 인근 2차선 도로. 국토순례에 참여한 대전 목원대생 100여명이 태극기와 학교 마크가 새겨진 깃발 등을 들고 걸었다. 검게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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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호서대·한기대, 인재양성 대학에
순천향대와 호서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3개 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 ‘광역경제권 선도 산업 인재 양성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순천향대 등이 인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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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는 총장 성적표 … 경쟁력 키우는 힘”
19일 중앙일보 대학평가 설명회장이 총장과 부총장 이하 보직교수들로 가득 찼다. 총장들이 내년도 대학평가 방향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①중앙대 박범훈 ②울산대 김도연 ③한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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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환율에 해외연수 찬바람
충남대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08 동계 영어단기연수(4∼6주)’참가신청을 접수한 결과, 39명의 학생이 최종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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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한국어교육 노하우 중국의 12개 대학에
배재대가 그 동안 쌓아온 한국어교육 노하우를 중국 대학에 전수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는 8~10일까지 자매대학인 중국 허베이(河北)대학에서 중국 12개 대학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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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온라인으로 석사 딸 수 있다
사이버대학이 재학생 6만 명 시대를 맞았다. 수업에서 평가까지 100% 인터넷으로 가능하고 학비가 저렴해 사이버대학에서 실무에 필요한 공부를 계속하려는 고학력 직장인이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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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신문으로 영어공부 하려면
이제 영어 실력은 글쓰기가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플 등 각종 인증시험의 테스트 방법이 쓰기 위주로 바뀐 것을 비롯해 영어 에세이 테스트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영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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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론 눈치 본 민노총 도심 집회 큰 혼잡 없었다
서울역 앞에서 집회를 마친 공공연맹 노조원들이 12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회현로 2개 차로를 이용해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집회로 심각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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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위기 스스로 해결해요"
쌀 협상 비준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대다수 농민들이 쌀 수입 개방에 따른 농업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농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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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가] 염시장 최대 업적은'대덕특구'
염홍철 대전시장(사진)의 지난 3년 간 업적 중 가장 잘한 일은 대덕밸리 조성과 대덕연구개발(R&D)특구 지정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공공행정학회가 지난 3일 배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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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산책] 야간학과 정원 줄인다
지역대학에 주경야독(晝耕夜讀)의 상징인 '야간학과'가 사라지고 있다. 한밭대는 2006학년도 입학정원(1990명)에서 200명을 줄이기로 했는데 이 가운데 197명이 야간이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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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산 휴양림에 옻칠 문화산업단지
충북 옥천군은 대전 배재대 옻칠연구소와 함께 장용산휴양림 옛 관리사무소 터 일대 15만㎡에 '옻칠 문화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 곳은 옻칠공예 작가의 작업과 관람객의 체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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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이 몰려온다] 중. 대학들 이탈자 막기 비상
지난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은 5492명. 이 중 학업을 중단하고 불법 취업 등에 나서 행적을 알 수 없는 이른바 '이탈자'는 277명(5%)이었다. 교육인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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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산책] "도서관 얌체족 없애자"
대전지역 대학들이 도서관 열람실에 가방만 놓은 채 오랫 동안 자리를 비우는 이른바 '암체족'퇴치에 나섰다. 좌석을 잡지 못해 빈 자리를 전전하는 이른바 '메뚜기족'들로부터 민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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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 지방대에 1조4200억 지원
앞으로 5년간 1조4200억원을 지원받게 될 지방대의 명단이 16일 공개됐다. 지방에 있는 전체 4년제 일반대의 58.9%(79개대)만이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