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권 총학생회 등록금 반환 요구…천안 단국대는 반환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지난 1학기 동안 강의실 수업을 대부분 하지 못한 대전권 5개 대학의 총학생회가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건양대 등 대
-
건국대 2학기 등록금 감액…대학가 ’환불 요구’ 거세질 듯
전국 32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와 '등록금 반환 운동본부' 관계자 등이 지난달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대학 등록금 반환 촉구 기
-
서울 100만원인데 경기 80만원…국가 재난지원금 왜 다를까
지자체들마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이 줄을 잇고 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 접수 둘째 날인 21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접수를 하고 있다.
-
'막말' 안 걸리는 자가 결국 웃는다? 총선 D-7 최악 변수는
2012년 민주통합당 후보로 서울 노원갑에 출마했던 김용민 당시 후보. [중앙포토] 4·15총선을 일주일도 안 남았다. 하지만 선거판에서 일주일은 어떤 변수가 돌출할지 누구도 예
-
대전, 정부(100만원)와 별도로 생계지원금 준다
대전시가 정부의 긴급재난기금(최대 100만원)과 별도로 생계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대전시 생계지원금을 포함해 대전시민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70만원~320만원에 달한다.
-
30일 남은 총선…국민의당 대표 안철수는 2주간 자가격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진료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봉사를 마친 뒤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소
-
이젠 中유학생이 韓 입국 꺼린다···"휴학 안하나요" 문의 쇄도
이젠 중국 유학생이 한국 입국을 꺼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 급격히 확산하면서 신학기를 앞두고 유학생들이 한국 행을 거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
[신용호 논설위원이 간다] “경기 때매 죽겄슈 여당 안찍어유” “경제, 좋은 적 있었나유”
━ 정권견제론이 고개를 든다는데 … 사흘간 본 충청 민심 대전·충청이 이번 총선에서도 승부를 가를 캐스팅 보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사진은 대전역. 신용호 기자 충청은 캐
-
대학가 덮친 우한 폐렴…중국 교환학생 전면 취소·휴강
우한 폐렴 확산으로 29일 오전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울 고려대학교 한국어센터에 휴강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
외면받는 ‘공짜 마스크’…“뿌리는 것보다 바우처 지원이 낫다”
지난 23일 오전 대전 시내 한 경로당. 경로당 안 조그만 창고를 열자 포장지를 뜯지 않은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가 보였다. 어림잡아 100개는 돼 보였다. 경로당에서 만난 한
-
"노인들 숨쉬기도 힘든데 마스크 쓰라니" 정부 보급정책 논란
지난 17일 오전 대전시내 한 경로당. 경로당 안 조그만 창고를 열자 포장지를 뜯지 않은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가 눈에 들어왔다. 1개 포장 용기에 5개씩 담긴 마스크는 모두 1
-
‘프리’ 없는 ‘프리사이즈’ 옷, 다이어트 압박 부추겨
━ 빼빼 몸매 선호 시대의 역설 대학생 진효정(25·가명)씨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을 한 벌씩 사 모으며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옷에 맞는 몸이 되는 게 목표다. 전부
-
3.8민주의거 기념관, 동학혁명 유족 수당... 과거사 챙기는 지자체와 정부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 동학농민혁명 유족 수당 지급 등 과거사 관련 사업이나 정책이 줄을 잇고 있다. 정부와 자치단체가 민주화 운동이나 민중항쟁과 관련된 사업에 공을 들이는
-
이디야 가맹점 3000호 돌파…외부전문가 영입해 사업 강화
20일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3000호점인 대전 배재대점 가맹점주(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이디야커피] 커피전문점
-
[기획]전국에서 통장 구인난… 보다못한 구청 "대학생 등록금 지원"
대전시 서구 괴정동 17통은 1년째 ‘통장 자리’가 비어 있다. 전임 통장이 임기를 마쳤지만, 후임자를 구하지 못해서다. 이 때문에 동사무소 직원들이 17통에 사는 817명(50
-
"악한 기운""저승사자" 명물이라더니 호러물 된 공공조형물들
전북 김제시 문화체육공원에는 높이 2.5m의 백룡 조형물이 있다. 김제시가 지난 3월 7800만원을 들여 만들었다. 벽골제 쌍용놀이 전설을 모티브로 백룡의 선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
김미화 550만원, 이만기 200만원…‘고무줄’ 지자체 강연료
김미화. [뉴스1] 방송인 김미화씨는 지난해 12월 전남 곡성군이 개설한 ‘리더스 아카데미(교양강좌)’에서 2시간 강연했다. 당시 강연료는 550만원이었다. 반면 이 아카데미에서
-
[단독] 김미화 550만원, 이만기 200만원···강연료 천차만별
방송인 김미화씨는 지난해 12월 전남 곡성군이 개설한 ‘리더스 아카데미(교양강좌)’에서 2시간 강연하고 550만원을 받았다. 반면 이 아카데미에서 강연한 인제대 이만기 교수와 윤
-
기업들이 평가한 우수 대학 학과는…건국대 환경공학 등 24곳 선정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포토] 환경,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기업들이 꼽은 우수 대학 학과가 발표됐다. 4년제대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4일 '2018 산업계
-
2년 넘게 창고서 잠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4층에 있는 대통령 역사관에서 관람객이 역대 대통령선거 포스터를 보고 있다. 대통령기록관은 역대 대통령 중 박근혜 대통령 기록만 전시하지 않고 있다. [프리랜
-
박근혜 기록만 전시안된 대통령기록관
대통령기록관과 옛 대통령 별장이던 청남대는 전직 대통령의 기록물을 모아 전시하는 대표적 공간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흔적을 보기는 어렵다. 관련 기록물을 전시하
-
황교안 입당 43일 만에 대표…외연 확장·보수 통합 숙제
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가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황 대표는 ’내년 총선 압승과 2022년 정권 교체를 향해 승리의 대장정을 출발하
-
한국당 대표 황교안 "중도 통합 이루겠다"…민심 앞선 오세훈 2위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7일 자유한국당 새 대표로 선출됐다. 정치 입문 43일만이다.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로 선출된
-
세종시의회, 78명에게 묻고 수당 1128만원씩 셀프인상
세종시의회가 의정비를 26.9%를 올리는 등 일부 지방의회가 의정비를 크게 올렸다. 지방의회가 서민경제가 크게 위축된 상황을 외면한 채 이익만 챙긴다는 비난이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