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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하지원 가수 데뷔
영화배우 겸 탤런트 하지원이 가수로 데뷔한다. 데뷔 무대는 다음달 11일 방송되는 '생방송 SBS 인기가요'며, 이에 앞서 다음달 4일 첫 앨범을 발매한다. 여기엔 6월 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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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 '프리미엄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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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디오] '색즉시공' 外
*** 색즉시공 '두사부일체'의 윤제균 감독이 만든 섹스 코미디. 늦깎이 대학생이 된 은식(임창정)은 고시 합격에 인생의 목표를 둔다. 차력 동아리에 가입한 뒤 은식은 에어로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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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인터뷰] 청춘드라마 '스무살' 공 유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드라마 '학교'는 청춘스타의 등용문이었다. 1999년 초 '학교Ⅰ'로 시작한 이 드라마를 통해 신인급이던 장혁.배두나.안재모.양동근.하지원.김민선.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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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TV드라마 이젠 안녕"
김승우는 영화보다 TV로 재미를 본 배우다. "영화를 즐겨 보지 않는 분들은 저를 탤런트라고 생각해요"라고 시인할 정도다. '연애의 기초''사과꽃 향기''신데렐라''호텔리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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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스타] 영화배우 김승우
"배우가 안됐으면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 "나이키 대리점요" "왜요" "체육과 나왔으니까요." 대답이 시원시원하다. 김승우(34)는 지난 연말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한 송년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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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 터치] 우정없는 우정 출연
우정출연은 말 그대로 출연배우 또는 감독과의 우정 때문에, 친분관계 때문에 출연을 하는 경우다. '조폭 마누라'에서 인연을 맺었던 신은경과 박상면이 대표적인 사례. 신은경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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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웃음…그리고 허탈함 '性난' 화장실 유머
영화 '색즉시공'을 보기 전의 권고사항:다음 중 한 편이라도 관람 중 눈살을 찌푸리거나 역겨운 감정을 품었다면 절대로 보지 말 것. 7천원이 아까울 수 있다. ①아메리칸 파이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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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코미디 '색즉시공' 주연 임창정] 性호르몬 뿜는 명랑청년
임창정(29)과의 인터뷰는 엉뚱한 이야기부터 시작됐다. 그와 만난 지난달 29일, 곧 진눈깨비라도 내릴 것 같던 그 날의 날씨처럼 그의 표정은 어두웠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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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한밤의 TV 연예' MC에
탤런트 겸 영화 배우 하지원(사진)이 김정은의 바통을 이어받아 7일부터 SBS 생방송 '한밤의 TV 연예'의 MC를 맡는다, 제작진은 "하지원의 대사 전달력 등을 높이 평가해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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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女風'타고 수직상승 임은경은 첫 작품서 3억
지난 7월 공포영화 '폰'을 홍보하려 지방 극장을 순회하던 주연배우 하지원에게 안병기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고생스러워도 조금만 참아라. 넌 이제 2억원대 배우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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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퀸'하지원 '색즉시공'에 캐스팅
전국 관객 1백50만명(서울 55만명)을 돌파한 공포영화 '폰'의 주연배우 하지원(사진)의 차기작이 성인용 코미디물 '색즉시공'(감독 윤제균)으로 결정됐다. 하지원은 이 영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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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物의 계절… '폰' 예상 밖 선전
올 여름 극장가의 흥행 전선을 지켜보자면 꽤 흥미롭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맨 인 블랙2''스튜어트 리틀2' 등 할리우드 대작들의 틈바구니에서 끈질긴 투혼을 발휘하는 몇몇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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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 있으면 소개시켜줘"
#사례 1 올 가을 개봉될 코미디 영화 'YMCA 야구단'(제작 명필름) 출연진은 최근 LG 트윈스 선수들과 의형제를 맺었다. 4번타자 역을 맡은 주연 송강호는 중견수 이병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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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제조기' 하지원 귀신들린 아이도 오싹
10여편 가까운 한국 공포영화가 쏟아졌던 2000년 극장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작품은 '가위'였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스크림' 등 할리우드 하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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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티 나는 여자 (귀)
한 배우에게 '○○○전문'이란 딱지가 붙는 건 그리 좋은 일이 아닐 것이다. 특히 앞으로 실력을 쑥쑥 키워가야 할 어린 배우에게 '○○○표' 배우란 평가가 고정된다면 결코 환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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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초월한 영원한 사랑
동 감 (KBS2 밤 11시40분)=최근 TV 드라마 '로망스'에서 제자와 사랑에 빠지는 해맑은 여교사 역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하늘과 지난해 '봄날은 간다'로 일급 배우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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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국제영화제 내달 11~20일 축구영화로 개막 팡파르
사랑·환상·모험을 표방하는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www.pifan.com)가 올해로 6회를 맞는다. 다음 달 11일부터 열흘간 37개국 1백60여편의 영화로 복사골 일대를 수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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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하지원 부천영화제 '페스티벌 레이디'로 뽑혀
영화배우 하지원(23)씨가 다음달 11~20일 열리는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2002)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됐다. 河씨는 개·폐막식과 자원활동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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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막내린 KBS 드라마 '학교'
◇제작진도 놀란 '학교'의 성공=학교는 초·중·고교생과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학생들은 "내 얘기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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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과 이별후 자살 결심했던 주영훈 심경고백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던 주영훈이 슬픔에 젖어 있다. 1년 3개월 동안 아름다운 사랑을 몰래 나눴던 손태영이 영화배우 신현준에게로 떠나가버린 것. 충격과 배신감으로 불면의 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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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外 주말의 TV 영화
▶ 토요영화 ■ MBC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MBC 밤 11시10분) =영국의 낭만파 시인 메리 셸리가 쓴 최초의 공상과학소설이 원작. 이 소설은 1931년 보리스 칼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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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로 다시 스타트! 진짜남자 김래원
다시 돌아왔다. 짧은 머리, 잘 다듬어진 몸매, 듣기 좋은 중저음의 목소리. 그의 매력은 여전하다. 어린 왕자에서 어엿한 왕자님이 되어 나타난 김래원. 그 동안 영화에서 더 맹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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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드라마 - 폐광촌의 러브스토리
KBS는 '비단향꽃무' 후속으로 14일부터 '인생은 아름다워' (월.화 밤 9시50분) 를 방송한다. '인생은…' 는 카지노 호텔 사장의 딸과 지방 건달이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