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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 그래"…性스캔들에도 트럼프 OK, 바이든 NO한 여성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관중석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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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피해 여성을 아내로 착각…트럼프, 성추행 66억 배상 패인은
1980년대 한 행사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E 진 캐럴(왼쪽에서 둘째). 트럼프는 영상 증언에서 캐럴을 자신의 두번째 부인인 말라 메이플스로 오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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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옆자리 男, 돌연 몸 더듬고 키스…그는 트럼프였다"
미 연방법원에서 증인 출석 후 나오는 제시카 리즈.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범죄 의혹 사건 민사재판에서 한 여성이 "비행기에서 트럼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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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팝스타 에드 시런, 법정서 직접 기타 들고 노래 부른 사연
영국의 팝 스타 에드 시런이 25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을 나서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표절 논란으로 법정에 선 영국의 팝 스타 에드 시런이 배심원단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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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놈들' 이런 전략 쓴다…성범죄 형량 낮추는 뜻밖 '두 구멍' [밀실]
━ [Me Too 5년 : 대한민국 성(性) 법률시장 리포트 ②] “합의 노력도 없이 무턱대고 돈부터 낸 가해자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누구를 위한 공탁인가요?” 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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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의 시작' 70세 와인스틴, 감옥서 100살 넘어야 나온다
LA 법정에서 성범죄로 징역 16년형을 선고받은 하비 와인스틴. AFP=연합뉴스 전 세계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한 미국 할리우드의 옛 거물 제작자 하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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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소음에 악감정…'이웃 살인미수' 50대 참여재판서 8년형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반려견이 짖는 문제 등으로 인해 악감정을 갖고 있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국민참여재판에서 8년형을 선고받았다.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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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사기’ 트럼프그룹에 160만 달러 벌금…트럼프, ‘마녀사냥’ 주장해와
뉴욕주 지방법원 선고를 앞두고 트럼프그룹의 변호사들이 13일(현지시간) 법정으로 입장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세금사기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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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폭로' 앰버 허드 백기? 조니뎁에 13억 주고 소송 끝낸다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왼쪽)와 조니 뎁. AP=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전남편 조니 뎁에게 13억원 배상금을 지급하고 '진흙탕 폭로전'으로 얼룩졌던 명예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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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위축, 무죄율 높다" 국민참여재판 노리는 성추행 피고인
지난 2월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권력형 성폭력·인권침해 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대인 공동행동이 A 교수 파면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A 교수는 지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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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제자에 강제 입맞춤…서울대 음대교수 징역 1년 '실형'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법원이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14일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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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7명 살해 '악마 간호사'…집서 발견된 소름끼치는 메모
신생아 7명 살해 및 10명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영국 간호사 루시 레트비. 사진 더선 홈페이지 신생아 7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영국의 한 간호사가 범행을 시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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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래퍼 닙시 허슬 총격살해범에 배심원 만장일치 유죄 평결
법정 들어서는 닙시 허슬 총격범 에릭 홀더 주니어. AP=연합뉴스 미국 유명 래퍼 닙시 허슬을 숨지게 한 총격 살해범에 대해 배심원단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했다. 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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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송환되면 최장 200년?…父 고발로 아동 性착취물 손정우 징역 2년 [法ON]
판사=“증거인멸할 우려는 없지만 도망할 우려가 있어서 법정 구속을 선고합니다. 피고인 의견 있나요?” 손정우=“(아주 작게) 죄송합니다”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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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옮기고 미성년 성착취…'I Believe I Can Fly' 그 가수 최후
알 켈리가 법정에 선 모습. AP=연합뉴스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eve I Can Fly)로 유명한 미국의 R&B 스타 알 켈리(55)가 미성년자들을 조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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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男 방화로 숨진 60대 동거녀…法 "의심 들지만 무죄" 왜
[중앙포토] 술 취한 상태로 집안에 불을 질러 동거하던 연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조정환)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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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막장 없었다…"폭행남"vs"바람녀" 조니뎁-앰버허드 전쟁 [뉴스원샷]
조니 뎁의 리즈 시절. 영화 '에드워드 가위손' 스틸 사진입니다. [중앙포토] 일명 ‘김치 싸대기’만 등장하지 않았을 뿐,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습니다. 한때 애정을 과시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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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성추행 재판…검사 "정수리 살살 만져봐라" 왜
2019년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대학원생 A 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B 교수를 고소했습니다. 김씨 폭로 이후 이 사건은 B 교수의 파면을 촉구하는 학내 시위로도 번진 바 있고,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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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죽이는 법' 美소설 쓰고 남편 살인…이은해와 평행이론4
한국과 미국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의 두 사건이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른바 ‘계곡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와 조현수(30)는 3일 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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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살았다" 조니뎁-앰버허드 '진흙탕 싸움' 2라운드, 승자는
앰버 허드. AFP=연합뉴스 '가정 폭력범' 오명을 쓴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미국에서 전처 앰버 허드(36)을 상대로 벌인 명예훼손 소송에서 명예를 일부 회복하게 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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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죽이는 법’ 작가, 남편 살해 유죄 평결 ‘종신형 받나’
2018년 6월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로맨스 작가 낸시 크램튼 브로피(왼쪽)가 4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법정에서 재판을 지켜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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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국민참여재판서 무기징역 선고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 뉴스1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윤성(57)이 국민참여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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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눈물 "사랑했던 사람 죽어서 자수했다"
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 살해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201년 9월 7일 오전 송파경찰서에서 이송되고 있다. 송파경찰서는 이날 강씨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연합뉴스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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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죽이는 법' 소설은 사실이었다…작가, 살해 혐의 재판
‘남편을 죽이는 방법’이라는 소설을 쓴 미국 여성 소설가가 실제로 남편을 죽였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19일 AFP, 뉴욕타임스 등은 소설가 낸시 크램턴 브로피(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