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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용인 일가족 3명 살해범, 뉴질랜드서 다음달 국내 송환
뉴질랜드로 도주한 경기도 용인 일가족 3명 살해 용의자를 정부가 다음 달 국내로 송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뉴질랜드 법무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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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쪽지문' 50대 살인 용의자, 국민참여재판서 무죄
12년 전 강릉에서 발생한 노파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쪽지문. [사진 강원지방경찰청] ━ 1㎝ 쪽지문에 12년 전 강릉 노파 살인범 지목된 50대 남성 무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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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ㆍ박지만 명예훼손’ 주진우ㆍ김어준 무죄 확정
주진우(왼쪽) 시사인 기자와 딴지그룹 대표 김어준씨가 7일 무죄를 확정받았다. [연합뉴스ㆍ뉴스1]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5촌 조카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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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벗는데 8년, 단속경찰 할리우드 액션에 지옥 겪은 부부
[사건추적]음주단속 경찰관 할리우드 액션에 망가진 부부 사연 들어보니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박철씨가 재심 끝에 무죄를 선고 받았다. 29일 오후 박씨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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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에 분노해 대검 돌진한 굴삭기 기사, 지금은?
[사건추적]최순실에 분노해 대검 돌진한 굴삭기 기사 지금은? 정모(46)씨가 지난해 11월 1일 오전 굴삭기를 몰고 대검 청사로 돌진해 시설물을 파손시켰다. 경찰과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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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4개월 만에 경찰폭행 누명 벗은 50대…재심 끝에 무죄 선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박씨가 재심을 신청한 가운데, 재심 재판부가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2009년 사건 발생 당시 캠코더에 찍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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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벗기까지 8년…'음주단속 경찰 폭행 사건' 50대 男, 재심 끝에 무죄 판결
지난 2009년,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 경찰의 손을 비틀었다며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던 박모(54)씨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건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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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중 사망자 13년 새 33명
애너하임 경관들의 물리력 사용에 따른 사망 사례가 13년간 33건에 달했다는 보고서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시민자유연맹(ACLU) 남가주 지부가 지난 20일 공개한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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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자에 무죄 선고 왜?
10대 여성 성매수. [연합뉴스] 10대 여성에게 공포심을 준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배심원 역시 만장일치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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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앞두고 떳떳한가” 대선 앞두고 현수막 건 50대에 벌금 50만원
[사진 SBS] 대선 직전인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방한 50대 남성에 벌금형이 내려졌다. 17일 서울중앙지법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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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성폭행범 25년형…헤어진 여자친구 범행
헤어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한인 남성에게 징역 25년형이 선고됐다. 애틀랜타 지역언론인 AJC는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검찰을 인용해 법원이 한인 데이비드 현 강(22·사진)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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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달러 배상 깨고…존슨앤존슨 소 기각
최근 4억 달러 배상 명령을 받았던 존슨앤존슨이 소 기각으로 배상금을 한푼도 지급하지 않게 됐다. 존슨앤존슨은 지난 8월에 이 회사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쓰다가 난소암에 걸렸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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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간 가정폭력 못 견뎌 남편 살해한 아내 징역 4년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4년…배심원 유죄 평결 "정당방위 아냐" [뉴스1] 37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장식용 돌로 남편을 살해한 60대 아내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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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김지형 공론화위원장 “중단과 재개의 박빙이 제일 두려운 결과"
긴 연휴의 끝자락인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부근에 있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사무실에서 마라톤 회의가 열렸다. 15일로 다가온 최종 공론조사의 결과가 나오면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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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박유천이 성폭행했다’ 허위고소 혐의 여성, 항소심도 만장일치 무죄
그룹 JYJ의 박유천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마치며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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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홍준표, 딸은 문재인 지지하다 홧김에 불지른 父 징역 9개월
다른 지지하는 후보로 인해 홧김에 불을 지른 아버지가 선처를 받았다. [중앙포토]지지하는 대선후보가 서로 달라 자신을 무시한다고 느껴 집에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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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불륜 증거 잡으려 15년간 통화 녹음한 60대 남성 '선처'
음성녹음 화면 법원이 아내의 불륜 증거를 잡으려고 15년간 통화내용을 녹음한 남성에 선처를 베풀었다. A씨(61)는 아내의 외도 증거를 확보하려고 2014년 2월부터 1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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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공론화는 죄가 없다
홍승일 수석논설위원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 중단에 관한 공론화위원회가 시민배심원단을 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27일, 문득 ‘12인의 성난 사람들’이라는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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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과 연락 안돼…" 복수심에 6개월 아이 살해한 20대 여성
동거남성과 연락이 되지 않자 복수심에 6개월된 아이를 살해한 20대 여성에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동거남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6개월 된 자신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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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석씨 살인 용의자 무죄 평결
한기석씨를 전철역 플랫폼에서 떠밀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던 나임 데이비스가 17일 무죄 평결을 받고 풀려났다. 사진은 2012년 12월5일 법정에 출두한 데이비스. [AP]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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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유천 성폭행 무고 여성에 3년 구형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 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허위로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에 대해 검찰이 4일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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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멀쩡한 고환 제거'…의사에 10억 배상판결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법원에서 50대 환자의 고환을 잘못 제거한 외과 의사에게 87만 달러(약 9억9천만 원)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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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5년전 미군 장갑차에 딸 효순양 잃은 신현수씨…"딸 떠난 건 너무 가슴 아프나 추모행사가 반미로 흐르는 건 반대"
“딸이 세상을 떠난 건 너무나 가슴 아프죠. 많은 분이 기억에 주는 것도 고맙습니다. 하지만 반미운동에는 반대합니다. 국가안보를 위해 한·미 공조는 중요합니다. 추모행사가 반미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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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 누운 사람 친 운전자가 무죄 선고 받은 이유
어두운 도로 위에 누워 있던 사람을 차로 치고 지나간 운전자가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울산지법(재판장 이동식 부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