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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 차질예상
전남 고흥군이 2001년 12월 완공목표로 지난해부터 283억3천900만원을 투입키로 한 도서지역 식수원개발사업이 예산부족으로 공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나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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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약수 탄산농도 떨어져
탄산 광천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충북 청원군 북일면 초정약수가 마구잡이 지하수 개발로 탄산 가스 농도가 저하돼 머지않아 이름 값도 못할 판이다. 20일 충북도가 도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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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택사업지구 30곳이 수해위험
경기도내의 택지개발 지구와 토지 구획정리 사업지구 중 상당수가 수해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다가올 장마철 수해를 줄이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달 6일부터 도내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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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아파트' 대구에 첫선…비내력벽과 마감재등 재시공
노후아파트를 기초 골조만 제외하고 비내력벽과 마감재 등을 새로운 자재로 재시공하는 등 전면 개.보수해 새 집으로 꾸미는 '리모델링 아파트' 가 대구에도 처음으로 등장한다. 대한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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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순군 수돗물 공급 자구책 마련해야
화순군화순읍이 광주의 베근 화순군에 건축심의를 신청했다가 수돗물공급을 스스로 해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아파트예정지 부근의 상수도관 지름이 15㎝에 불과,아파트단지가 생기면 주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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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산 관광지 삽질 한창 - 성불사로 유명한곳 구월산도 함께 개발
북한의 정방산(481)과 구월산(954)이 관광유원지로 탈바꿈중이다.북한당국은 군인들까지 동원해 정방산에 찻집과 낚시터등을 새로 만들고 구월산에선 옹벽공사.도로포장.배수관공사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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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 아파트 재개발 급경사 건설로 옹벽 구조적 위험
해발 40가 넘는 급경사의 산꼭대기에 재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이로 인한 지형훼손과 안전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전체 재개발사업면적의 66.5%는 해발 4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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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수돗물 누수 줄이기 위해 계획안 마련
대전시가 땅에 버려지는 수돗물을 줄이기위해 발벗고 나섰다.현재 생산된 수돗물의 30%정도가 누수되고 있으나 5년내에 10%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대전시는 22일 대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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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0여일 앞 후보들 치열한 공적 다툼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개발 사업의 공적을 둘러싸고 현역의원 또는 원외 지구당위원장과 시.군.구의원들간에 치열한 공적다툼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작게는 다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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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침수 주안5동 일대 펌프장등 베수시설 완공
해마다 장마철만 되면 침수피해를 당해온 인천시남구주안5동 경인전철 주안역 북쪽지역 주민(256가구 1,000여명)들이 올해부터 침수피해를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이 지역은 인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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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車매연 줄어 맑은서울 이룩
맑고 깨끗한 서울-.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꿈꾸는 희망이다.시골에서 상경한 중장년이아니더라도 출근시간에 흐릿하게 비치는 남산타워를 보고 가슴이 콱 막히는 것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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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시
전국 74개 도시 「삶의 질」평가에서 전북정읍시는 66위로 하위권에 처졌다. 이 조사는 정읍군과 통합이전의 지표를 활용한 것이어서 통합 이후의 「삶의 질」은 다소 차이가 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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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세척제-이원금속
이원금속은 유해화학품이나 산.알칼리액을 사용하지 않고 용기를간단히 눌러줌으로써 막힌 곳을 뚫어주는,순간 배수관 세척제 「퀵 펑」을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독일에서 개발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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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공항 업체선정 6共청와대 개입 의혹-민주당의원 주장
6共말인 지난 92년11월 착공한 영종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시공업체 선정과 설계가 시행자인 한국공항공단 이사회에서의 이의제기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와 교통부의 압력으로 변경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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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안구간 4개노선 공동이용 철도 한곳사고땐 전체마비
갑작스런 비로 2백여m구간 철로가 물에 잠기고 일부가 유실되는 바람에 전국의 열차운행이 이틀간 중단.지연사태를 빚은 경부선 송탄역사고를 계기로 우리 철도망의 구조적 취약점과 운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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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신도시 2~3일 斷水
경기도부천시 중동신도시 반달마을과 한아름아파트등 5천2백여가구에 10일 오후6시부터 12일까지 수도꼭지에서 흙탕물이 나와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또 반달마을 선경.신라극동아파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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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상수도배수관부실공사로식수중단 집단민원 제기-아산군
[溫陽=金賢泰기자]충남 아산군이 선장.신창면일대 주민들의 식수를 공급하기위해 개발한 간이상수도배수관이 부실시공으로 터지는바람에 2개월이 넘도록 식수공급이 중단되고 있어 집단민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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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개발에 생수업체와 주민 마찰 심각-충북 청원.괴산군
[淸州=安南榮기자]생수개발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충북 청원. 괴산지역 일대에서 일부 생수업체가 불법으로 논바닥에 마구 채수정을 뚫어 지하수를 개발하자 주민들이『농업용수가 고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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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사업」 각종시설 수익자가 비용 부담 시행규칙 개정
앞으로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안의 상.하수도 급수관및 배수관시설,길이 2백m이내의 진입도로 건설비용은 사업의 수혜자인 땅 임자들이 내야한다. 건설부는 22일 토지구획정리사업법 시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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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군 42가구 첨단농업단지 컴퓨터영농으로 UR극복
씨앗을 파종하고 수확하는 것외에 대부분의 농작물 관리를 컴퓨터가 알아서 처리하는 첨단기술농업 시범단지가 경북문경군문경읍교촌리에 조성돼 농수산물 수입개방을 앞두고 관심의 대상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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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따로 수량따로 관리/새 쟁점… 「물대책」 이원화 공방
◎“수원확보·시설은 기술적인 문제”/건설부/“오염측정 업무만으론 실효 없다”/환경처 정부가 발표한 개선대책의 핵심인 「수질관리 일원화」를 놓고 환경처와 건설부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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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 일원화 4년째 제자리-낙동강 오염계기 행정조정시급
낙동강오염사태를 계기로 물관리 행정을 일원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강력히 제기되고있다.현지 시찰에 나선 李會昌총리가 12일 이에대한 근본 대책 마련을 지시했고 이번사태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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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내년도 상수도요금 대폭 인상
[全州]전북전주시의 내년도 상수도 요금이 대폭 인상된다. 9일 시에 따르면 정부에서 수도법 개정을 통해 전액 국고부담으로 추진해오던 광역상수도 사업비 가운데 일부를 지방자치 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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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수방 대책 허술
본격 장마철이 눈앞에 다가왔으나 서울시내 재개발 사업현장 중 일부 고지대 공사장의 수방 시설이 형식에 그치고있어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산사태 등의 재해가 우려되고 있다. 23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