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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대통령배는 우리 것” 경기고·덕수고 우승 다툼
덕수고와 서울고의 준결승. 덕수고 이인행이 3회 말 이현민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포스 아웃되고 있다. 8회 말 6점을 뽑아내 역전승을 거둔 덕수고는 배명고를 물리치고 올라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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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경기고, 뒷심 역전승 … 4강 티켓 거머쥐다
6회 솔로 홈런을 터뜨린 경기고 오지환(가운데 아래)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오지환은 타석에선 4타수 2안타를 쳤고, 마운드에선 경북고 타선을 산발 9안타로 막아 승리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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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스타] 배명고 강인균, 올 대회 첫 홈런 … 일본 진출 꿈꾸는 거포
배명고 3학년 강인균(19·사진)은 벌써 일본 진출을 꿈꾸는 왼손 거포다. 이번 대회에서는 1루수로 뛰고 있지만 지난해 왼쪽 무릎 연골수술을 받기 전까진 포수였다. 보기 드문 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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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배명고 짜릿한 역전 8강행
경북고와 제주고의 경기. 경북고 1회 말 공격 때 김상수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경북고 7-0, 7회 콜드게임승. [사진=양광삼 기자]지난해 우승팀 광주일고가 대회 2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