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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들 유가인상 통보/인니,LNG 1톤에 30불 올려
◎이란선 프리미엄도 요구/애는 중동사태후 5차례/내달부터 타 산유국도 잇따를 듯 우리나라에 원유ㆍ가스를 공급하는 산유국들이 공급가 인상을 통보하기 시작했다. 22일 동자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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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도대체 어떻게 될까
◎미 보호아래 사우디등 증산… 고비넘겨/「대 이라크작전」실패땐 제3파동 우려 지난달 27일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공시유가인상(배럴당 18→21달러)과 이라크의 쿠웨이트침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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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1배럴21불 다시 온다
국제원유가격이 배럴당 3달러나 올라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공시가격이 21달러나 됐다. 이제까지 공시가격이하에서 맴돌던 국제원유가가 인상된데다 생산량마저 엄격히 규제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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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원유 도입을 재개
건설수출시장 등 우리나라와 밀접한 이해관계가 있는 중동·남미 산유국들로부터 정책원유 도입이 재개된다. 정부는 최근 이라크가 이란과의 형평 등을 이유로 들어 자국산 원유를 사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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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호메이니」옹 사망후 분석에 촉각
★…동자부와 건설부등 중동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경제부처들은 이란 「호메이니」의 사망이 향후 국내경제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를 분석하는등 민감한 반응. 특히 동자부는 「호메이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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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원정사재기」가 불씨
공산종주국임을 자랑으로 여겨온 소련이 심각한 소비재난을 완화하기 위해 캐비아(철갑상어의 알젓)에서 냉장고와 어린이 신발에 이르기까지 수출금지 조치를 취한 것을 계기로 동구공산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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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예멘 마리브유전 본격생산 하루에 2만배럴씩 공급확보
북예멘의 마리브유전이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 최소한 하루2만배럴이상의 원유를 공급받을수 있게되었다. 최근 MEES(중동경제조사) 지는 매장량이 수억배럴에 달하는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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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피·카쇼기딸 결혼 장인에 원유 싸게공급
■…「가디피」리비아지도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백만장자인 「카쇼기」의 딸「나빌라」양(25·사진좌)과 결혼했다고 이탈리아의 코리에르 델라 세라지가 8일 보도. 이 신문에 따르면 파산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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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만 긴장으로 국제유가 상승세|OPEC 생산량동결에 미재고도 줄어
7년째 계속되는 이란-이라크전쟁의 틈바구니에서 미국전함의 쿠웨이트유조선 호위 강행으로 호르무즈해협의 긴장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국제원유가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지난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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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8불로 합의
【제네바 AFP·로이터연합=본사특약】석유수출국 기구(OPEC)은 20일 내년 1월1일부터 전반기 6개월 동안 산유량을 현재 1천7백만 배럴에서 7·2%감축, 1천5백80만 배럴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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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건설대금 "원유결제" 제의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원유를 더 사 갈 경우 그에 해당하는 것을 특별계정으로 처리, 한국건설업체의 공사대금결제에 쓰도록 하겠다』고 우리정부에 제의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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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서 도입 리비아산 정책원유로 판명
대우가 리비아에서 들여와 정책원유여부로 문제가 됐던 원유1백50만 배럴은 결국 정책원유로 낙착됐다. 10일 동자부에 따르면 유공이 지난3일 리비아 국영석유회사(BIMC)에 전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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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원유냐 건설 대전이냐
정부나 국내 정유업자와 아무런 사전 협의도 없이 지난25일 울산외항에 도착, 정박중인 리비아산 원유 1백50만 배럴의 정체는 갈수록 아리송해지고 있다. 동자부는 28일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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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첫 진출…6개 업체 공사잔액 63억불
지난 74년 신원개발이 첫 진출을 시도한 이후 대우·동아건설 등에 의해 급속히 커지기 시작한 우리의 리비아 건설시장은 85년 말 현재 총 수주 1백10억1천4백만 달러에 공사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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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몫 고집으로 감산 합의 못 봐|OPEC회의, 유가 폭락 대응책 없이 끝나
총론에는 의견이 일치되었으나 각론에 가서는 문제가 달랐다. 유가 폭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던 제77차 석유수출국기구 (OPEC) 임시 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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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가 l2·7%인하
국내유가가 빠르면 내 주에 평균 12·7%쯤 인하된다. 동력자원부는 14일『값이 내린 원유 중 국내에 도착하는 것만을 기준으로 국내유가를 인하 할 때는 인하시기가 너무 늦어지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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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하루 8만 배럴 할인 도입
우리나라도 하루 8만 배럴씩 네트백(현물시장의 석유제품가격에서 운임과 정제비를 뺀 가격으로 원유를 공급하는 할인판매)방식의 원유도입에 성공, 그 조건으로 도입하는 기름이 도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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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원유 네트백방식 도입추진
우리나라도 곧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네트백 (현물시장의 석유제품가에서 운임·정제비를 제외한 가격으로 원유를 파는 할인판매)방식으로 석유를 싸게 사들여오게 된다. 7일 경제기획원·동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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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가 왜 못 내리나
국제 원유가가 배럴 당 15달러대로 까지 떨어졌다. 그런데도 아직 국내유가는 요지부동이다. 지난 1월10일 이후부터 현물유가가 폭락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에 계약한 원유가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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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사우디 원유 4불씩 할인 구매
【동경=최철주 특파원】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원유를 배럴당 공시 가격보다 4달러나 떨어진 24달러로 장기 구입키로 결정했다. 일본 석유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제휴 관계에 있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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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유전 원유 40만배럴 첫도입
우리나라 코데코에너지가 인도네시아 마두라유전에서 생산한 원유가 국내에 첫도입된다. 10일 동자부에 따르면 호남정유가 도입하는 이번 원유는 배럴당 27달러로 40만배럴이, 21일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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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유가의 하락
국제원유시장의 불안정은 그것이 가격상승이든 하락이든간에 우리로서는 주의깊게 대처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은 다행히 국제원유시장의 상황이 공급과잉의 상태를 지속하고 있고 세계적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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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코사 하루 2만배럴씩 생산 유전 2곳 인니서 발견
한국의 코데코 에너지사가 인도네시아 페르타미나사와 공동개발을 벌여온 마두라해역에서 각각 1억배럴 이상의 가채매장량을 갗춘 유전 2개가 새로 발견되었다고 31일 동자부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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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뒤에나 경제성 판명
★…유공 등 국내 4개사가 미국의 헌트사와 합작으로 개발하고 있는 북예멘의 마리브 유전 성공 가능성애대 해 최동규 동자부 장관이 19일 극히 낙관적인 견해를 밝히자 동자부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