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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브·철벽 블로킹, 물오른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배구 'KT&G V-투어 2004' 대전대회(5차대회)의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B조 첫 경기. 현대캐피탈은 불과 58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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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배구 직행 고교선수…日팀과 2경기서 49점
"대학도 거치지 않았고, 아직 실업에서는 통하기 힘들 걸로 보인다." "초고교급 선수다. 대학은 물론 실업에서도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경북사대부고 배구팀의 라이트 공격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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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이번만은···" 삼성 "이번에도···"
"우리 팀 정신력이 약하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다소 뒤지는 건 사실이지만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할 겁니다. " 현대캐피탈의 라이트 후인정(29)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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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도로公 일단 정지!"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3연승을 달리던 한국도로공사의 돌풍을 잠재웠다. 현대건설은 10일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여자실업부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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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삼성 7連覇 못봐"
"안정된 서브 리시브와 조직력으로 현대의 센터 블로킹 벽을 무력화하겠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방신봉(2m)과 윤봉우(2m3㎝)의 센터라인이 제몫을 해준다면 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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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具本錫씨(전 서울시교육감)별세, 具命謨씨(맨텍시스템즈 이사)부친상, 金源晩(사업)·金永鎭(필립스코리아 전무)·姜鎬漢(우리기술교역 대표)·金熙燦씨(현대치과 원장)빙부상=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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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티켓 남은 건 3장뿐 남자농구 마지막 승부
쇼트트랙 편파 판정으로 국민적 분노를 샀던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이 오늘 폐막한다. 한국은 당초 목표한 10위권 진입은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국민은 끝까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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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남자배구 스카우트 이상 과열
남자배구 스카우트 시장이 이상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한배구협회가 선수선발 방식을 드래프트에서 자유계약으로 바꾼 데서 비롯된 필연적 현상이지만 ▲몸값 인플레 ▲끼워팔기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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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김세진의 `이유있는' 부활
"환경이 바뀌면 내겐 자극이 됩니다." 김세진(27.삼성화재)이 스스로 밝힌 `월드스타' 복귀의 비결이다. 1년 후배 신진식이 뛰지 못하고 현대캐피탈도 사령탑 교체로 바뀐 게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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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뇌관' 현대캐피탈 행보에 배구계 촉각
현대자동차 남자배구팀이 계열사 현대캐피탈로 간판을 바꿔달면서 잠잠하던 배구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국보급' 거포 이경수(한양대)를 잡느냐를 놓고 `안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