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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양효진 ‘배구 명가 되살릴 거예요’
3-4-3-5-4. 현대건설 명가 부활의 선봉에 선 양효진이 리시브 훈련을 하고 있다. [용인=이호형 기자]현대건설 여자배구팀이 5개에 불과한 국내 프로리그에서 최근 5년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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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김태균·김광현·강민호는 ‘프로야구 F4’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22)는 2005년을 전후해 세계여자프로테니스(WTA) 시장 규모를 상당히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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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김태균·김광현·강민호는 ‘프로야구 F4’
관련기사 꽃보다 스포츠 스타 스포츠 훈남·훈녀 전성시대 프로야구 KIA가 광주에서 시즌 최종전을 벌인 지난달 25일. 이용규(24·KIA)는 라커에서 30분 이상 기다렸다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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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이것이 국가대표급 리시브”
여름방학 중에도 학교 강당에 모여 훈련을 하고 있는 아산 둔포초 남녀 배구부 선수들. 이달 말 전북에서 열리는 KOVO 2009 연맹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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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배구, 그랑프리 5연패 끝 첫 승 外
◆여자배구, 그랑프리 5연패 끝 첫 승 한국이 9일 일본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열린 월드그랑프리 여자배구대회 2주차 F조 3차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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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농구, 스리랑카 대파 2연승 外
◆남자농구, 스리랑카 대파 2연승 한국이 7일 중국 톈진에서 벌어진 농구 아시아선수권 예선 A조 2차전에서 스리랑카를 122-54로 제압했다. 한국은 8일 오후 10시 필리핀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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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배구한다! ‘배구는 겨울 스포츠’ 고정관념 깨기
상식 깨기에 도전한다. 겨울철 실내 스포츠 프로배구가 한여름에, 그것도 대표적 피서지인 부산에서 대회를 연다. 지난 3년간 ‘한국배구연맹(KOVO)컵’이라는 명칭으로 치러졌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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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트레이드 뒷얘기
예비엄마의 긴 휴가가 여자배구 트레이드 시장을 움직였다. GS칼텍스는 1일 레프트 이정옥을 KT&G에 내주고 센터 지정희를 받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GS칼텍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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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김희진·박정아, 배구 국가대표에 뽑혀
대한배구협회가 내년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전 3라운드에 출전할 배구 국가대표 후보 엔트리(19명)를 18일 발표했다. 이성희 GS칼텍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프로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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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 하키, 아시아 선수권 우승 外
◆남자 하키, 아시아 선수권 우승 한국이 16일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열린 아시아남자하키선수권 결승에서 파키스탄을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1999년 이후 10년 만에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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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을 때 좌절, 키 큰 뒤 힘이 됐어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언니(또는 친구) 따라 갔다가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키가 크다고 선생님이 운동을 권유했어요.” 스포츠 스타들에게 운동에 입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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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LED 조명으로 연간 226t 온실가스 배출 줄여
4월 26일 TV 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대통령의 개인사무를 돌보는 그림자 같은 존재 '집사'. 대통령 자신의 치부까지 잘 아는 최측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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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도 잘하는 공격수, 김연경
관련기사 키 작을 때 좌절, 키 큰 뒤 힘이 됐어요 여자배구 스타 김연경(21·1m92㎝). 남자 못잖은 강타로 코트를 누비는 그녀는 사실 수줍음 많은 처녀다. 지난 시즌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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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을 때 좌절, 키 큰 뒤 힘이 됐어요
“언니(또는 친구) 따라 갔다가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키가 크다고 선생님이 운동을 권유했어요.” 스포츠 스타들에게 운동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물으면 으레 나오는 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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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리그, 인천 단독 4위로 점프 外
◆K-리그, 인천 단독 4위로 점프 인천 유나이티드가 19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삼성과 득점 없이 비겼다. 인천은 수원전 7연패 사슬을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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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우리도 V3”
MVP를 차지한 김연경이 활짝 웃고 있다. [천안=연합뉴스]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11일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챔피언결정전 3승1패로 우승했다. 흥국생명 우승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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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 “챔프 등극 1승 남았어”
새가 한쪽의 날개로 날 수 없듯, 배구도 한쪽 날개만으로 이길 수 없었다. 흥국생명이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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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카리나 35득점 … 흥국생명 ‘승부는 이제부터’
한국 여자배구 에이스 김연경이 버틴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에게 매력적인 팀이 아니다. 2006~2007시즌 윌킨슨, 2007~2008시즌 마리 모두 김연경의 보조공격수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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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박철우 23점, 현대캐피탈 1위 순항
박철우(현대캐피탈)와 김연경(흥국생명).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두 선수는 공통점이 있다. ‘용병(외국인 선수)급’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팀의 에이스라는 점이다. 실제로 두 선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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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선두 GS칼텍스에겐 안 져’ 흥국생명 4연패 수렁 탈출
흥국생명이 4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두 GS칼텍스를 상대로 거둔 승리라 더욱 짜릿했다. 흥국생명은 1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 김연경(37득점)·황연주(19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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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시즌 중 감독 교체 후유증 … 흥국생명 4년 만에 4연패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동네북’ 신세다. 15일 KT&G전에서 2-3으로 지면서 4연패에 빠졌다. 흥국생명의 4연패는 최하위 시즌이던 2005년(10연패)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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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 데라크루즈 ‘크루즈미사일’ 45발 폭발
“원래 개인기록을 확인하는 편이 아니라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 경기에서 40점을 넘긴 건 처음인 것 같아요.”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외국인선수 데라크루즈가 30일 서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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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이선규 막고 박철우 쏘고 현대캐피탈 활짝 웃었다
현대캐피탈 박철우(左)가 대한항공 칼라를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박철우는 25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배구에서 강서브는 두 얼굴이다. 상대 서브리시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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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000점 강타 … 이경수 “무관의 제왕 이제 그만”
‘무관의 제왕’ 이경수(30·LIG)가 프로배구 출범 후 처음으로 2000공격득점을 돌파했다. LIG는 대기록의 주인공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27일 서울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