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조 양학선, 김창준 회장 등 7명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15일 제50회 체육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체조선수 양학선(경기상) 어머니 기숙향씨, 정훈 국가대표 유도팀 감독(지도상), 김병현 체육과학연구원
-
[사설] 코리아의 성숙함 드높인 런던 올림픽
지난 16일간 지구촌을 축제의 열기로 달아오르게 했던 런던 올림픽이 오늘 새벽 폐막했다.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강인한 집념과 투지를 보이며 각본 없는 드
-
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올림픽 경기에…
런던 올림픽에서 여풍이 거세다. 힘과 기술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갖춘 여성들이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예선경기에서
-
지난해 은메달 아쉬움 남겨 런던서 금빛으로 보답할 것
충남 장애인 양궁협회 소속 김석호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을 다짐했다. 충남 장애인 양궁협회 소속 김석호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천안에서 유일
-
[다이제스트]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감독에 하종화 外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감독에 하종화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3일 새 사령탑에 하종화(42) 진주 동명고 감독을 임명하고 8년간 팀을 이끌었던 김호철 전 감독은 총감독으로 위촉한다
-
[동일본 대지진] 구로다 후쿠미 “누가 울면 같이 울어주는 이가 정 많은 한국인들이죠”
일본의 인기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黑田福美·54). 아직 미혼인 그녀는 스스럼없이 “한국과 결혼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26년째 한국을 일본에 소개해온 ‘한류(韓流) 전도 1세대
-
[동일본 대지진] 구로다 후쿠미 “누가 울면 같이 울어주는 이가 정 많은 한국인들이죠”
일본의 인기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黑田福美·54). 아직 미혼인 그녀는 스스럼없이 “한국과 결혼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26년째 한국을 일본에 소개해온 ‘한류(韓流) 전도 1세대
-
[대통령배 고교 야구] 우승후보 덕수고, 차·포 떼고도 승리
덕수고 권정웅(왼쪽)이 5회 1사 만루에서 이석현의 내야땅볼 때 3루에서 홈으로 쇄도하다가 포스아웃되고 있다. 세광고 포수는 송성근. [김경빈 기자] 덕수고가 대통령배 3연패를 향
-
[2009핫뉴스] 박철우 폭행…우발적 구타냐 예고된 폭력이냐
‘CCTV 촬영된 내 집에 숨어 사는 여자 섬뜩해’. 2009년 기축년 (己丑年), 조인스닷컴에서 네티즌이 가장 많이 본 뉴스입니다. 지난해 12월 10일 게재된 기사인데요. 모두
-
스포츠협회들 2억대 카드깡
서울 수서경찰서는 3일 법인카드 사용액을 부풀려 국가보조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대한레슬링협회 간부 이모(44)씨 등 5개 스포츠협회 소속 지도자 8명을 불구속 입건했
-
‘폭행’ 이상렬 코치 형사 고발
배구 국가대표팀 김호철(54)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놨다. 대한배구협회는 21일 긴급 상무이사회를 연 뒤 “김 감독이 거듭 사의를 표명해 와 이를 수용했다. 26일 필리핀에서
-
[TV 중앙일보] '카드 키' 호텔…20만장으로 옷장·침대·소파·변기까지
맞아 싸다고?…성적 위해 폭력 눈감는 이중잣대 없애야 9월 21일 TV중앙일보는 남자 배구 국가대표 박철우 선수가 코치로부터 구타를 당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지난 18일 배구 대
-
박철우 폭행 … 우발적 구타냐 예고된 폭력이냐
이상렬 코치로부터 폭행을 당한 박철우가 18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 뺨에 구타당한 자국이 선명하다. [이호형 기자]국가대표 남자배구팀 오른쪽 공격수 박철우(24·현대캐피탈)
-
[사설] 체육계 폭력 관행, 근본적 수술이 필요하다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박철우 선수 구타 사건은 국내 체육계의 고질적인 병폐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군기를 잡는다며 코치가 선수에게 도를 넘어서는 체벌을 가했고
-
[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이것이 국가대표급 리시브”
여름방학 중에도 학교 강당에 모여 훈련을 하고 있는 아산 둔포초 남녀 배구부 선수들. 이달 말 전북에서 열리는 KOVO 2009 연맹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
-
[다이제스트] 문성민, 터키 할크방크와 1년 계약 外
◆문성민, 터키 할크방크와 1년 계약 지난 시즌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뛰었던 배구 국가대표 문성민이 다음 시즌 터키 할크방크에서 뛴다. 수도 앙카라 연고팀인 할크방크는 지난 시
-
여고생 김희진·박정아, 배구 국가대표에 뽑혀
대한배구협회가 내년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전 3라운드에 출전할 배구 국가대표 후보 엔트리(19명)를 18일 발표했다. 이성희 GS칼텍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프로선수들이
-
‘꽃남’ 문성민 “독일서 챔프 먹었어요”
“어려움도 많았지만 뒤늦게라도 팀에 도움이 돼 좋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모범답안 같은 우승 소감을 말하기에 “좀 재밌게 얘기하라”고 다그쳤다. “팀에서 가
-
중앙일보 선정 스포츠 지도자 파워랭킹 (상) 귀네슈 8위 올라 외인 감독 으뜸
프로 부문 표 분석 프로스포츠 지도자 파워랭킹은 마지막 한 장의 답변지 결과를 확인하고서야 1위 주인공이 가려졌다. 프로야구 두산의 김경문 감독과 프로축구 수원의 차범근 감독은 9
-
장성호, '기수출신 금메달' 2호에 도전
2008 베이징올림픽의 한국 기수(旗手)이자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였던 장성호(30ㆍ192cm 103kg)가 14일 중국 베이징 과학기술대학체육관서 열리는 유도 남자 100kg급
-
[스포츠카페] 배구협회, 내주 새 회장 선출 논의 外
◆배구협회, 내주 새 회장 선출 논의 대한배구협회는 5일 강동구 성내동 협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남녀 배구의 올림픽 동반 탈락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장영달 배
-
[스포츠카페] 탁구협 새 수장에 조양호 회장 外
◆탁구협 새 수장에 조양호 회장 대한탁구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회장으로 조양호(59·사진) 한진그룹 회장을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
-
[스포츠카페] 여자배구 무더기 상벌위 회부 外
◆여자배구 무더기 상벌위 회부 대한배구협회는 20일 경북 구미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올림픽 예선에 출전할 대표팀 소집에 불응한 김연경(흥국생명), 정대영(GS칼텍스)과 소집훈련 중
-
왕년의 스포츠 스타들, 태안서 '자장면 응원전'
스포츠 스타가 만들어주는 자장면은 어떤 맛일까?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1988년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1982·86년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