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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배구 거포 이경수
▶ 약간의 수줍음을 타는 이경수의 미소. 코트 밖의 이경수에게서는 거포의 이미지를 좀체 찾아 보기 어렵다. 수원=신동연 기자 거대함과 조용함. 배구선수 이경수(25)에게서 받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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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여자하키, 英 꺾고 美와 올림픽 티켓 다툼 外
*** 여자하키, 英 꺾고 美와 올림픽 티켓 다툼 한국 여자하키가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2004 아테네올림픽 예선 5~8위전에서 김진경(아산시청).박정숙(목포시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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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신건씨 등 54명 영입
열린우리당 정동영 영입추진위원장은 2일 신건 전 국정원장과 안병우 전 국무조정실장, 유삼남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전직 관료와 학계.군.언론계 인사를 중심으로 한 2차 영입인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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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최경주, 세계랭킹 15위
지난 21일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린데 독일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최경주(33.슈페리어)가 2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3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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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벽 도전 소렌스탐 '男다른'무기 있나
아니카 소렌스탐(32.스웨덴)의 도전은 성공할 것인가. 58년 만에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참가해 남자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치는 그를 놓고 세상이 떠들썩하다. 소렌스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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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대한배구협, 전훈참가 대표 선발 外
*** 대한배구협회는 6일 미국.캐나다 전지훈련(6월 13일~7월 7일)에 참가할 남자 국가대표선수 12명을 발표했다. ▶선수=이경수.손석범(이상 LG화재).강동진.이선규(이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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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대한배구협회 外
*** 대한배구협회는 7일 강화위원회를 열어 김철용(49) 전 LG정유 감독을 여자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했다. *** ㈜대교가 한국과 일본의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16일.서울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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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귀화 수순 밟는 2m2cm 하은주
#. 일본 대표 하은주? 2004년 올림픽은 아테네에서 열린다. 한국 농구팬들은 이노우에, 또는 나카가와라는 이름으로 뛰는 '한국계' 일본 여자 대표선수의 활약을 지켜보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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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드래프트 마음고생, 배구중계도 안봐"
지난해 1월 16일. 한양대의 왼쪽 거포 이경수(24.사진)는 신인 드래프트를 거부하고 LG화재 배구단 입단서에 서명했다. 그로부터 꼭 1년이 지났지만 이경수는 'LG화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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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의눈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몸풀기 퀴즈! 타이거 우즈(미국·골프), 이상훈(LG·야구), 제니퍼 캐프리어티(미국·테니스)의 공통점은? 세 선수 모두 라식수술로 불리는 시력교정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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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키워 온 '별들의 사랑'
프로야구 선수 손혁(29·기아)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한희원(24·필라코리아)이 7년 동안 다져온 우정을 아름다운 사랑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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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뽑는 구단 16억 내놔라" LG화재 배구 수퍼리그 불참
LG화재 배구단이 28일 개막하는 2002∼2003 한국배구 수퍼리그에 불참하겠다고 16일 대한배구협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전국 남녀 실업 및 대학팀이 참가해 겨울철 시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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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배구'빅3'어디로 갈까
대한배구협회가 22일 올해 대학 졸업반 선수들을 자유계약으로 스카우트하도록 함에 따라 졸업반 '빅3'의 진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실업팀 감독들이 군침을 흘리는 선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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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위 지킨다"
"8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내 기필코 종합 2위를 달성하겠다."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9월 29일~10월 14일)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이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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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아들 한국판 우즈 꿈꿔요"
"이제 이탈리아에서는 '배구감독 김호철'보다는 '골프선수 김준의 아버지'로 통합니다." 현역 시절 '컴퓨터 토스'로 이름을 날린 이탈리아 프로리그 트리에스테팀의 김호철(46·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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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이경수, 태극마크 다시 달듯 협회, 소속팀 없어도 국가대표 선발
'무적(無籍)의 배구스타' 이경수(23·사진)에게 대표팀 복귀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배구협회 대의원들이 오는 9월 부산 아시안게임 우승을 위해 이경수 복귀를 결의한데 이어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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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총연봉 상한선 두기로
올 연말 슈퍼리그부터 프로화를 선언한 남자배구가 샐러리 캡을 도입키로 했다. 샐러리 캡은 선수 총연봉의 상한선을 정하는 제도. 배구협회 프로화위원회는 2일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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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동시 개최 男대표 1진파견 어디로…
아시안게임이냐, 세계선수권이냐. 대한배구협회가 남자 국가대표 1진을 어느 대회에 파견해야 할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비중있는 두 국제대회-부산 아시안게임과 아르헨티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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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남자배구 스카우트 이상 과열
남자배구 스카우트 시장이 이상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한배구협회가 선수선발 방식을 드래프트에서 자유계약으로 바꾼 데서 비롯된 필연적 현상이지만 ▲몸값 인플레 ▲끼워팔기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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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단체 예산 증가...일부 단체 재정확보 비상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와 부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한체육회와 산하 단체의 올해 예산이 소폭 증가했으나 일부 단체는 예산 동결이나 삭감으로 경기력 저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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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별들의 '집단 실종' 재연
"아니, 그 선수 어디갔지?" 배구 스타들이 소리소문 없이 코트를 떠나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슈퍼리그의 개막 열기 속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별들의 '집단 실종' 현상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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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배구계 '부정선수' 파문
한국배구의 차세대 리베로로 꼽히는 곽동혁(인창고3)을 둘러싸고 부정선수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대를 비롯한 일부 대학은 내년 한양대 입학 예정인 곽동혁이 소속팀 인창고의 학교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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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남자부 '부상 변수'에 주목
'2강 2중' 구도가 부상으로 흔들릴까? 22일 대장정에 들어가는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 남자부의 화두는 뭐니뭐니해도 부상이다. 각 팀 주전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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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자부 '신인천하' 예고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 여자부는그 어느 때보다 대형 루키들이 즐비해 신인왕을 둘러싼 불꽃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건설을 제외한 4팀 모두 새내기가 개막 전 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