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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해 우려 큰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제도 강화한다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 이달 17일 오전 4시 30분께 발생한 방화·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40대 남성 안인득(43)씨가 19일 오후 진주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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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당당한 표정 숨기고 있었던 진주 살인범 안인득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은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을 나서면서 얼굴을 가리지않았다. [연합뉴스]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 저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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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진주 살인범' 안인득 얼굴 공개…"마스크 안 씌운다"
진주 아파트 방화·살해 혐의를 받는 안인득이 지난 17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진주의 아파트에서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5명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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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살인범, 9년 전에도 대학생 얼굴에 흉기 휘둘렀다
진주 아파트 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씨가 18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 진주시 ‘묻지마 살인’ 사건의 범인 안인득(4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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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아파트 방화살인 피의자 안인득 실명·얼굴 공개
18일 오전 진주 아파트 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찰이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 안인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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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에도 흉기로 대학생 얼굴 그은 진주 살인범
진주 아파트 방화·살해 혐의를 받는 안모(42)씨가 지난 17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진주시 '묻지마 살인' 사건의 범인 안인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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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강제입원 재판받는 이재명, "진주 묻지마 살인, 막을 수 있었다"
친형 강제입원 사건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55)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진주 묻지마 살인 사건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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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파트 살인범 "잘못한 부분은 사과하고 싶다" 진술
진주 아파트 방화·살해 혐의를 받는 안모(42)씨가 17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 및 흉기 난동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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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살인범 "모두 한통속으로 시비···잘못한 부분은 사과"
진주 아파트 방화·살해 혐의를 받는 안모(42)씨가 17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진주 묻지 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안모(42)씨가 경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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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구속영장 신청…“계획범행여부 집중수사”
진주 아파트 방화·살해 혐의를 받는 안모(42)씨가 17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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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5번 신고…유가족 "사람이 죽어야 조치할거냐 했었는데"
17일 오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일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진주아파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 임시 대표 이씨가 취재진과 인터뷰 중 눈물을 삼키고 있다. [뉴스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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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방화 범죄자 10명 중 한 명은 정신질환자
진주 아파트 방화·살해 혐의를 받는 안모(42)씨가 17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새벽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을 지른 뒤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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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괴물, 7번 막을 기회 있었다
17일 새벽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안모(42)씨가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여성·아이·노인이다.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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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묻지마 살인]피해자 유족 "국가가 방치한 인재(人災)"
17일 오전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사건’에 대해 피해자 가족들이 국가의 책임을 주장하고 나섰다. 주민들이 수차례 문제 해결을 요구했지만, 관계기관이 이를 방치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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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묻지마 살인]사망·부상자 대부분 가족… 함께 피하다가 참변
17일 오전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사건’ 피해자는 대부분 가족이었다. 아파트에 불이 나자 가족이 함께 피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했다.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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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찰이 밝힌 진주 묻지마 살인범 진술, “음해세력에 대해서…”
이희석 진주경찰서장은 17일 오후 2시 서내 4층 대강당에서 40대 안 모 씨가 방화 후 흉기 난동으로 5명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브리핑했다. 이 서장은 이날 “진주시 가좌동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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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투척·폭행에 조현병···'묻지마 살인' 징후 있었다
진주 아파트 방화·살해 혐의를 받는 안모(42)씨가 17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무차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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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음해하는 세력 있다" 진주 방화·살인 피의자, 횡설수설
진주 아파트 방화·살해 혐의를 받는 안모(42)씨가 17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안모(42)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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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파트 범인, 범행 후 ‘다 죽였다’며 고함 질러”
진주 아파트 방화·살해 혐의를 받는 안모(42)씨가 17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방화 및 흉기 난동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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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때 여성 성폭행한 30대…18년만에 덜미 잡힌 까닭
[연합뉴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주택에 침입해 중년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18년 만에 유전자(DNA) 대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강도강간 혐의로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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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주 아파트 묻지마 살인 40대, 1월에도 난동
17일 오전 4시32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 주공3차 아파트에서 방화 및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해 주민 9명이 흉기에 찔려 살해되거나 부상했다.[뉴시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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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제암리·고주리 만행으로 돌아 본 100년 전 4월 화성의 비극
1919년 3월 28일 경기도 수원군 송산면(현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장날은 맞아 거리로 나온 1000명의 군중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시위대는 곧 일본 경찰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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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53일 만에 침몰한 ‘동로마 제국’ 비잔틴
‘천 년 버틴 철옹성 뚫리겠나’ 심리에 위기 징후 간과 ‘설마 북한이 대화의 판 깰까’ 순진한 희망 경계해야 콘스탄티노플의 서쪽 방어선을 맡았던 ‘테오도시우스 성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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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와 결혼하려고 남편 독살 후 불지른 교도소 간호사
교도소 사진. [사진 픽사베이] 미국 교정 당국에서 일하는 여간호사가 남편을 독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가 남편을 독살한 이유는 내연 관계에 있던 교도소 수감자와 결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