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정측 "졸피뎀 카레 먹어봤다, 힘 안빠진다" 끝까지 부인
━ "전남편, 졸피뎀 먹고 살해된 것 아니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오른쪽 사진은 고유정이 3차 공판 당시 제주지법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뉴시스]
-
성매매비 환불 거절에 업주 살해하고 불 질러…징역30년 확정
[중앙포토] 성매매 대금 환불을 거절한 이용원 업주를 살해한 뒤 불을 질러 시신을 훼손한 A(30)씨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
[채인택의 글로벌줌업] 이란, 순교자 생기면 그랬다···"美에 죽음을" 막오른 피의 보복
손자병법에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고 했다. 하지만 미국은 중동의 대국인 이란의 문화와 전통, 그리고 종교와 국민 기질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
이란 美보복 예고에도···트럼프 "솔레이마니 진작 제거됐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이란은 전쟁에서 결코 승리한 적이 없지만 협상은 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란 최고
-
집단 성폭행범 신고했다 '방화' 당한 인도 여성, 끝내 숨져
인도 성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촛불시위. [AFP=연합뉴스] 자신을 집단 성폭행한 남성들을 신고했다가 가해자들로부터 '신체 방화'를 당한 인도 여성이 끝내 숨졌다. 피해 여성
-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1심 ‘사형 선고’에 불복해 항소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송봉근 기자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흉기를 휘둘러 입주민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안인득(42)이
-
안인득 사형 선고…국민배심원 9명 중 8명 동의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뉴시스] 자신이 살던 아파트 주거지에 불을 지르고 흉기로 이웃 주민 22명을 죽이거나 다치게 한 안인득(42·사진)에게 1심에서 사형이 선
-
'22명 사상' 안인득 사형 선고…배심원 9명중 8명 동의했다
경남 진주시 아파트에서 방화 및 흉기난동 사건을 벌인 안인득(42)씨. [뉴시스] 자신이 살던 아파트 주거지에 불을 지르고 흉기로 이웃 주민 22명을 죽이거나 다치게 한 안인득(
-
[속보] 22명 사상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사형 선고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 [연합뉴스]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
사형 구형 안인득, 끝까지 "날 정신이상자로 내몬다" 횡설수설
경남 진주시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송봉근 기자 검찰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 불을 질러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경남 진주시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42)
-
안인득 심신미약 주장했는데···막판 배심원들 표정 바꾼 사진
지난 4월 19일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 및 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이 병원을 가기 위해 진주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안인득은 범행 당일 자신과 원한 관계
-
불지르고 5명 살해한 안인득, 경찰에 "내 손가락부터 치료하라"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이 병원을 가기 위해 지난 4월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인득을 체포한 뒤)누구를 죽였
-
"엄마가 우리를 살렸다" 멕시코 총격사건 생존 아이들 증언
친지가 페이스북에 올린 멕시코 마약 카르텔 총격으로 희생된 미국인 가족. [페이스북=연합뉴스] 지난 4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치와와·소노라주 사이 도로에서 벌어진 멕시코 마약
-
안인득 "사건 조작이 심하다" 체포경찰 증인 채택에 고성
진주 아파트 방화 및 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 [중앙 포토] 다음 달 열리는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의 국민참여재판에서는 계획범죄 여부와 범행 당시 심신미
-
일가족 극단적 선택 아닙니다, 부모의 범죄입니다
가족자살 지난 1일 제주도 제주시 연동에 살던 A군(12·초등학교 5학년)은 부모에 의해 짧은 생을 마쳤다. 사업실패를 비관해온 아버지(42)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가족을 숨
-
빚 혼난 딸, 엄마 살해···엄마는 8천만원 갚으려 12시간 일했다
[연합뉴스] “어머니에게 단 하루도 주어지지 않은 시간이지만 피고인에게는 교도소에서 17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이 시간을 감사히 여기고 17년 후 어머니께 다시 한번 용서
-
스스로 냉장고 들어갔다? 황당 추측이 힘받는 '모자 시신'
추석 연휴 하루 전날인 지난 11일 오전 5시 22분쯤 충남 천안시 쌍용동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집 안 냉장고 속에서 모자(母子)가 나란히 숨진 채 발견됐다.
-
독버섯처럼 번지며 총기난사범 양성하는 '미국판 일베' 에잇챈
━ 꼬리 무는 백인우월주의 총격 테러 최근 서구 국가에선 일반 시민에게 총기를 무차별 난사하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AP=연합뉴스] #지난 3월 15일 호주 출신 총격범
-
'한강 몸통 시신' 범인 장대호 또 막말 하나…검찰로 송치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가 지난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한강 몸통 시신
-
'한강 몸통 시신' 흉악범 장대호, 오늘 출석때 마스크 벗긴다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모텔종업원)의 신상이 공개됐다. 만 38세로 미혼 남성이다. 2010년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이후 제정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
경찰, ‘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 장대호 신상공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9·모텔 종업원). [뉴스1] ‘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인 장대호(39·모텔종업원)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기북부지방
-
‘한강 몸통 시신’ 범인은 38살 장대호…경찰, 신상 공개 결정
'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 장대호(38·모텔 종업원)가 지난 18일 오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20일 ‘
-
살해하곤 "너 또 죽는다"···한강 몸통시신 범인 신상 공개되나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A씨(39·모텔 종업원)가 지난 18일 오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한
-
‘한강 몸통시신 사건’ 신상공개심의위 개최…피의자 얼굴 공개되나
‘한강 몸통시신 사건’ 사건의 피의자 A씨가 18일 경기도 고양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검정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