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장 "고령 아닌 '고위험운전자 조건부 면허' 연구용역 진행 중"
윤희근 경찰청장. 뉴스1 윤희근 경찰청장은 8일 시청역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나이와 상관없이 고위험 운전자에 대한 조건부 면허 도입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청
-
엿가락처럼 휘고 뽑혀 나뒹굴었다…생명 못지킨 가드레일 손본다
지난 1일 오후 9시28분쯤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한 현장. 뉴시스 사망자 9명을 비롯해 총 1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시 시청역 인근
-
도로 위 무법자 잡겠다더니…오토바이 앞번호판 대책 또 빠졌다
보행자 보호를 위해 우회전 신호등 설치가 확대된다. 뉴스1 우회전 사고 다발구간에 우회전 신호등이 확대 설치되고, 보행자 사고가 많은 '보행자·자전거 겸용도로'는 통로를 따로
-
이틀에 한명 숨진다…어르신들 덮친 '무단횡단의 유혹'
지난달 6일 오후 3시경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사거리에서 71세 여성이 3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지점에는 무단횡단을 막는 간이 중앙분
-
[사진] 부산 남구 전국 최초 35m 광폭 횡단보도
부산 남구 전국 최초 35m 광폭 횡단보도 부산 남구형 스마트 횡단보도가 4일 전국 최초로 연포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준공돼 어린이들이 35m의 광폭 횡단보도를 건너
-
[포토타임] 제주 천지연폭포 일대는 지금 원앙 세상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제주 천지연폭포 일대는 지금 원앙 세상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
쇠파이프 선봉대부터 떴다, 한국만 있는 ‘툭하면 점거’ 유료 전용
「 현장 사진으로 보는 한국과 선진국 노조 파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조원 700여 명이 지난 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비정규직인 이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
배승아양 스쿨존 참변…만취운전 60대 전직 공무원 구속기소
대전 서구 둔산동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10일 오후 둔산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
2시간에 전국 55건…정부, 밤낮 안 가린 음주운전에 칼 뺐다
정부가 전국 각지에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음주운전 인명사고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국토교통부·자치단체 등은 19일 오후 2
-
"자살률, OECD 최악 탈출"…무료 우울증 검진 주기 일반 검진처럼 2년으로 단축
현재 10년마다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정신 건강 검진 주기가 2년으로 짧아진다. 대상 질환도 우울증뿐 아니라 조현병, 조울증 등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이런 대
-
[포토타임] 장화신고 대심도 빗물터널 살펴보는 윤 대통령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8.23 오후 4:00 장화신고 대심도 빗물터널 살펴보는 윤 대통령 윤
-
"가축처럼 가뒀다"…상하이 확진자 가정집에 2m 철조망
중국 상하이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물 외부에 철조망을 설치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도시 봉쇄령이 내려진 상하이
-
주차 금지 4회 위반시 계정취소…‘서울형 전동킥보드 이용 규정’ 바뀐다
서울시가 무단 방치한 전동킥보드를 즉시 견인할 구역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이 같은 곳에선 반납할 수 없도록 하기로 했다. 다만 방치한 전동 킥보드를 업체 측이 자발적으로 수거할
-
[안전경영] 무재해 운동, 신기술 활용…안전망 강화에 발 벗고 나섰다
현대차가 지난해 국내 공장에서 테스트한 의자형 웨어러블 로봇 모습. 반복 작업에 의한 통증,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로봇이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위
-
5층서 추락한 택시 비극…"발 차면 쓰러질 벽" 유족의 청원
추락 택시 기사 유가족이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주차장법 강화를 요구하는 청원글을 올렸다.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주차장 법규를 강화하지 않는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나
-
제조업 58%, 건설현장 77% 안전조치 미비…끼임‧추락 위험
고용노동부가 전국 3000여곳의 중소 제조업·건설업 사업장을 일체 점검한 결과 제조업체의 58%, 건설업체의 77%가량에서 안전조치가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점검 대상 중
-
"교통사고 사망 10명 중 6명 보행자"…보행사망 절반은 고령
지난해 1월 30일 새벽 대전시 중구의 한 도로를 건너던 70대 여성이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다. 차량에 치인 여성은 5m 뒤 도로에 떨어졌고 뒤따르던 또 다른 차량이 여성을 발견
-
지난해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올해 10만명당 1명대 목표"
지난해 서울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역대 최저 수준인 218명이라고 7일 서울경찰청이 밝혔다. 서울청은 올해엔 26명 적은 192명 이하를 달성해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
벤츠 추월 뒤 급제동…'7명 참변' 전복사고 블랙박스 보니[영상]
━ 전문가 "가드레일 있었다면…" 분석 지난 1일 당진대전고속도로 남세종IC 램프구간에서 발생한 스타렉스 승합차 전복사고와 유사한 사고를 막으려면 해당 지점에 가드레일
-
[단독] 복지부 청사 침입한 男, 필로폰 투약한 뒤 담 넘었다
보건복지부 세종청사에 침입한 남성이 뛰어 넘은 울타리. 김남준 기자 보건복지부 세종청사에 침입했다 경찰에 체포된 20대 남성이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종헌 국민의
-
[단독]복지부 청사 무단 침입해 3시간 활보…경찰 "마약투여 조사"
보건복지부 세종청사에 침입한 남성이 뛰어 넘은 울타리. 김남준 기자 20대 남성이 몰래 보건복지부 세종청사에 침입했다 경찰에 체포됐다. 3시간가량 복지부 건물 내부를 돌아다녔지만
-
초등생 눈으로 본 등굣길…15초마다 한번꼴 시야 가렸다 [영상]
━ 서울디지털재단, 통학로 액션캠 촬영 분석 어린이 통학로 시야 방해물 분석 결과 인포그래픽. [자료 서울디지털재단] ‘어린이 눈높이에서 본 통학로는 어떤 모습일까’
-
해외파병 3곳 맞먹는 병력 투입…美심장부 워싱턴 심상찮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미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 차별 철폐 요구 시위가 백악관 앞까지 번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는
-
[소년중앙] 초록불 돼도 '3초의 여유'…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기 위해서죠
지난 3월 25일부터 ‘민식이법’이 시행됐습니다. 지난해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9살 김민식군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며 발의된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