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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대통령 방한|12월 극동 순방길
【앙카라 (터키) 로이터=연합】「케난·에브렌」 터키 대통령은 오는 12월 극동의 일부 국가들을 순방할 것이나 정확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터키 외무성이 2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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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제들도 빈소에|"한국 온 김에 만나뵈려했는톄 그만…" 스틸웰 전 유엔군 사령관|천여 명이 분향대기|중앙청|꿋꿋하게 사는 것이 유지 받드는 길|최 대행, 장관 접촉 잦아
○…29일에도 청와대 빈소에는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상오 9시반 박 대통령의 대구 사범 스승 박관수씨가 보행도 어려운 노구를 이끌고 분향한 뒤 『아이고 이 사람아 어찌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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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진 외무부|큰「현안문제」늘어나 24시간 가동
남북한문제의 재표면화, 미·중공수교에 따른 대책수립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은 외무부는 그야맡로 「전방위시대」를 맞았다. 연초 등소평방미때 한국의 입장을 전달하기로 한 이후 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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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 무역협정 체결
【앙카라=이근경 특파원】「터키」를 공식방문 중인 최규하 국무총리는 5일 하오 4시(한국시간5일 밤11시) 「데미렐」「터키」수상과 약 2시간 동안 회담을 갖고 한반도 주변정세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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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 23명의 얼굴
권중동 (44·안동) 우표 도안 요원으로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체신 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당 시절 30대에 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후 7년간 와신상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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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제42화 주미 대사시절-양유찬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워싱턴」에 귀천한지 10개월만에 다시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훈령이 날아왔다. 「유럽」국가들을 돌면서 6·25동란 때 한국을 도와준 고마움을 전달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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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서 삭감된 미국의 대한 군원-한국 사정 향방 따라 증액 가능성
【워싱턴=김영희특파원】상원 본회의가 지난 2일 외교 위가 올린 25억「달러」의 원조법안을 백악관의 의사대로 부결하여 외교위로 반송함으로써 앞으로 한국 국내 정세의 변화여하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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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종교상에|박대통령이 훈장
박정희대통령은 6일상오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하산·모하메드·쿠트비」「사우디아라비아」종교상과 「오그지한·아실튀트」「터키」내무장관의 예방을 받고 각각 수교훈장광화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