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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 장벽, 1센치로 낮췄다” 더 세진 K좀비로 돌아온 ‘킹덤’
13일 공개를 앞둔 ‘킹덤’ 시즌 2. 왕세자 이창 역의 주지훈. [사진 넷플릭스] “음악에 방탄소년단(BTS), 영화엔 ‘기생충’이 있다면, 스트리밍에는 ‘킹덤’이 있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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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경쟁자는 가장 훌륭한 친구
같은 매니지먼트사 소속이 된 현 세계 1위 고진영(왼쪽 사진)과 전 세계 1위 박성현. [중앙포토]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매니지먼트사를 옮겼다. 전 세계 1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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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스틸러] 왕따서 핵인싸된 염따 "이런 게 플렉스지 뭐얌"
‘둘도 없는 힙합 친구: 다모임’에서 기부 플렉스를 실천하고 있는 래퍼 염따. [사진 딩고] “플렉스 해버렸지 뭐얌.” 2019년 한국 힙합신은 이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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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 중심] 펭수의 권리를 지켜라
e글중심 펭수 상표권 분쟁 EBS가 키워 톱스타가 된 ‘펭수’가 법적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원작자인 EBS보다 펭수에 대한 상표 출원 신청을 먼저 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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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펭수에게 성별을 물어보지 말라
━ 성 중립성의 진화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다는 펭수. 보통 직장인이라면 하기 힘든 ‘사이다 발언’으로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EBS 캐릭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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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매장 구별 의미 없어…성공 핵심은 '쉽게 사기'
지난 11월 15일 내한한 영국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의 피터 우드 CEO를 만났다. 오래된 재봉틀로 꾸민 매장 쇼윈도는 이들의 트레이드 마크다. 최승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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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 젊음을 빼앗을 수 없어” 청춘 정수 보여준 션 멘데스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 션 멘데스. [사진 에아아이엠] “넌 내 젊음을 빼앗아갈 수 없어”(‘유스ㆍYouth’)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션 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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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공부 장면 생중계... 별 게 다 있는 유튜브 학습법
우리나라 국민이 유튜브를 이용하는 시간은 전 국민 소통, 검색 채널로 불리는 카카오톡과 네이버보다 많다. 지난 5월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4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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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출신 영국 학자 “방탄소년단, 전통적 성 역할 깨는 대안적 남성상”
콜레트 발메인 공부하는 ‘덕후’들이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26~28일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리는 ‘BTS 인사이트 포럼’은 그 답을 엿볼 수 있는 자리다. 사흘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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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영국사회 BTS에 깜짝 놀라…‘대안적 남성상’ 될 것”
지난 6월 1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부하는 ‘덕후’들이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26~28일 서울 삼성동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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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세계적 위상 K팝, 산업 마인드는 못 따라간다
━ 케이팝 3.0 시대와 과제 지난 6월 방탄소년단의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를 앞두고 런던 피커딜리 서커스 전광판에 걸린 팬 메시지 영상. [트위터]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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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상품도 부활시키는 무한 덕질, 기업들도 눈치
━ [SPECIAL REPORT] ‘내 새끼’ 위한 팬의 헌신 서지(Surge) 무브먼트(사진 5) 팬덤은 아이돌에게만 생기는 건 아니다. 단종된 상품도 부활시킨다.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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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오른 지민, 귀족이 된 첸…팬덤이 아이돌 세상 바꾼다
━ [SPECIAL REPORT] ‘내 새끼’ 위한 팬의 헌신 7월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EXO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 지난 5월 22일 네이버 실검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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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젖혀두고 밥한끼 합시다···文이든 아베든 이런 제안을"
2일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9 문화소통포럼(CCF)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제공] 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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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비틀스, 차이점은"…외신이 분석한 BTS 웸블리 공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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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아시아의 베컴”
국내외에서 손흥민(27·토트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손흥민이 전 세계 토트넘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올해의 골’도 손흥민의 차지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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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만난 카자흐 고려인 "'김정은의 딸'로 불려 부끄러웠다"
“전에는 ‘김정은의 딸’이라고 불리던 나의 외모가 부끄러웠다”. 22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를 만난 카자흐스탄 고려인 대학생 예브게니아는 이렇게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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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K팝 열풍, BTS는 어떻게 넘었나
BTS: 케이팝의 아이콘 BTS: 케이팝의 아이콘 안드리안 베슬리 지음 김지연 옮김 a9press BTS: 더 리뷰 김영대 지음 RHK 방탄소년단(BTS)은 이제 K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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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방탄소년단 음료·BT21 운동화…내가 고른 굿즈로 나를 표현합니다 ‘굿즈의 경제학’
맹서후 학생기자가 BT21 캐릭터 치미 얼굴 인형을 품에 안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BT21은 IT업체 라인프렌즈가 기획,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와 협업해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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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몸을 편하게, 내 마음을 건강하게 자기 몸 긍정주의
김민솔·최치원 학생기자와 이현진 학생모델(왼쪽부터)이 각 학교 체육복을 입고 집에서 파티하듯 편안하게 자리를 잡았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감을 만드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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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당황할 B급 신조어 대잔치
에센스 B국어사전 에센스 B국어사전 편집부 지음 황상준 그림, 프로파간다 졸지에 같비 탔어. 우리 부장님 갭모에 터짐. 한류 만렙 아이돌 BTS. 표준국어대사전이 기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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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시상 무대에 우뚝 선 BTS “다시 꼭 오겠다”
‘화이트 그래미’가 변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은 성별·인종·장르 등 다양성이 두드러졌다. 래퍼 차일디쉬 감비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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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디쉬 감비노부터 BTS까지…화이트 그래미는 없었다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등 4관왕에 오른 차일디쉬 감비노. [사진 소니뮤직] ‘화이트 그래미’가 변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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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같다" "못생겼어" 방탄·엑소 외모 비하한 그리스 MC 결국
그리스 TV 프로그램 '유틱사이트(Eutixeite)' 진행자 카테리나가 방송에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뷔(23·김태형)와 정국(21·전정국), 워너원 강다니엘(22), 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