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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고도화의 도전|5차 5개년 계획에 비친 청사진
5차 5개년 계획 기간 중 전자공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이 발표되었다. 우리나라 전자공업의 현황은 어떠하며 다른 선진국에 얼마나 떨어져있는가, 또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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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에 세금은 얼마나 붙나|교육세 신설 계기로 알아본 그 내용|주세의 10%를 더해 세금이 63.7% 추가부담 3∼5%|원가 3,201원짜리 국산양주, 세금 11, 871원‥18,640원에 마셔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세금을 마시는 격이다. 우리나라 술값은 호되게 비싼데 그 중엔 세금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술엔 주세·방위세·부가세등 각종 세금이 대추나무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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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50만원 이상」도 의료비등 공제혜택
정부는 현재 세금이 무겁게 걸리고있는 중산층및 근로소득자들의 세부담을 과감하게 밀어주는것을 골자로한 소득세법개정안을 마련중이다. 이와함께 공개법인에 비해 불리한 세율을 적용받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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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론」에 압도된 「현실론」|찬반 팽팽하던 교육세 매듭은 지어졌지만
정부안에서 찬반양론의 진통이 심했던 교육세는 결국 신설하기로 정부방침이 확정됐다. 지난22일 이승윤재무부장관은 전두환대통령에게 교육세신설 방안을 보고, 재가를 받았다. 그자리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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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재정과 교육세
정부는 내년부터 교육세를 신설키로 방침을 세웠다고 문교당국이 전하고 있다. 문교당국은 교육세의 성격을 명확히 설명하고 있지 않으나 알려진 바로는 시한부 목적세로 하여 지방세와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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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세징수 86년 이후에나
교육세신설문제를 둘려싸고 관계부처간에 입장과 주장이 달라 교육재원의 확충방안은 난항하고 있다. 교육세를 신설, 내년부터 거둬야한다는 것이 문교부와 경제기획원의 입장인데반해 세정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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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아마」 자격 싸고 논란|「스카우트」비 5천만원 노출돼
국가 대표 야구「팀」주전 투수 최동원이 「롯데」로부터 받은 「스카우트」비가 완전히 노출, 「아마」 자격 상실 여부를 놓고 체육계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연세대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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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 자 연말정산 모르면 엉뚱한 세금 문다|올 연말정산 때 물어야 할 세액
12월은 봉급생활자들에게는 기다려지는 달이기도 하다. 연말「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월급봉투나 「보너스」봉투를 받고 나면 세금이 이렇게도 많은가 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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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조8천억 규모 새해 예산 1일 처리
입법회의 예결위는 28일 7조8천5백11억원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항목 조정만 하고 전체규모에는 변동 없이 의결, 본 회의에 넘겼다. 예산안은 12월1일 본 회의에서 통과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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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익금-6천8백억으로
입법회의에서 사실상 손질이 끝난 세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도 예산의 총세입 규모는 당초 정부안보다 1백54억원 줄어들게 됐다. 소득세 중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세액 경감으로 당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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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 등 이자소득|세율 5%서 10%로
▲은행에 2백만원을 정기 예금하고 있는 경우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은 어떻게 되나. -2백만원을 1년간 정기 예금하면 연간 이자액은 새로운 금리를 적용해서 39만원이 된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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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소세 내린 만큼|물건값이 싸진다
특별소비세가 인하됐다. 기업은 부동산을 토지개발공사를 통해 팔 수 있다.「11·8」조치의 내용을 가전제품·자동차 등의 실수요자와 자금지원을 받게 될 업계의 측면에서 문답식으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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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교육세 징수
정부는 과외수업의 폐지와 학교교육의 정상화 등 교육개혁작업에 따른 소요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부터 교육세를 신설, 징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7·30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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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연 천8백만 원 이하 고료엔 비과세
문예인 소득에 대해 「건당1백50만원이상」에 1%씩 원천 징수한다는 재무부 발표는 이미 작년에 확정된 소득세징수 시행령에 그 세부적인 규칙을 하나 더 보탠 것 일뿐 세율이나 세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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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7백만원까지|문예인소득세면세
내년부터 문예인들도 소득세를 내게되는데 연간소득금액(외형) 약2천7백만원까지는 과세대장에서 제외하는 안이 마련됐다. 재무부는 문예인들도 소득세를 물도록한 소득세법개정법률에 따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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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 5조 8,040억원|국회예결위통과
국희예산결산위원회는 29일 저녁 정부원안에서 3백89억윈을 삭감, 총규모를 5조8천40억6천1백만원으로 조정한 새해예산안과 6천7백억원규모의 79년도 추경예산안을 여야만장일치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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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통과된 법안·동의안|
◇법안 ▲소득세법(개)=소득세인적공제액을13만원에서15만5천원으로 인상하고 세율은 최고 62%(현행70%)에서 최저6%(현행8%)로 조정. ▲조세감면규제법(개)=근로자증권저축세액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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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인적공제 15만5천원으로
5명 가족을 기준으로 한 소득세 인적공제액이 현행 13만원에서 15만5천원으로 2만5천원 인상된다. 국회 재무위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 법사위 심의에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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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결산·추예산통과
국회는 19일 운영위를 제외한 12개 상임위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계속했다. 대부분의 상임위는 이날중 78년도 결산과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및 79년도 추갱안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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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시장조작의 첫걸음|통화안정증권, 증시에 상장키로|할인판매, 실질금리 년30%|부동자금흡수·금리인상 대타의 고육지책
한국은행은 과잉유동성 흡수를 위해 오는 11월 7일 50억원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3월께까지 모두 2천억∼3천억윈 규모를 발행할 계획이다. 긴축에 적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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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유보」늘릴 길 터 줘야|업계 "세법 안 고치면 사실상 불가능"
현행세제는 기업이 재투자재원으로 사용하거나 불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이익금의 사내유보를 사실상 막고있어 기업의 재무구조개선 유도기능을 외면하고 있다. 세제상 사내유보를 권장, 자본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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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총리, KDI 경제정잭협의회 일문일답
신현확부총리겸 경제기휙원장관은 25일 상오 KDI(한국개발연구원·원장 김만제)주최 경제정책협의회(사진)에 참석, 전국 각 대학교수들 80명과 1시간 반 동안 당면 경제지책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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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법인세도 자진 신고 납부|과소신고땐 가산세
정부는 지금까지 정부가 결정·고지해오던 법인세 정부부과 납부제도를 없애고 대신 납세자가 신고 납부토록 하는 법인세 신고납부제도를 내년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성실신고를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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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국회 개회후 휴회계획. 놀아서 좋고 야당에 탓 돌려좋고. 「사대」발언을 정치문제화. 범부도 할말 안할 말을 가리는데. 방위세율 대폭인상. 나라를 지키자는데 누가 뭐라겠어. 풍수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