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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뺏길돈」준비해 다닌다
주먹 굵고 성격 모난 불량 10대들이 학교 안팎에 무리 지어 「작은 폭군」으로 날뛰고 있다. 등·하교길 동료학생들을 위협, 금품을 빼앗는가하면 말을 안 듣는다고 폭력을 휘두르고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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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골프양 내장객 백15만명
전국 25개 골프장의 83년도 내장객은 총 l백l5만2천5백5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82년의 l백10만9천4백36명보다 3.9%가 늘어난 것. 가장 많은 내장객을 기록한 골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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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수 김경한씨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 옥중 결혼한 김정영써(35·78년4월29일자 본보7면 보도)가 23일 문예공모전에서 받은 상금2만5천 원을 방위성금으로 써 달라고 본사에 맡겼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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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장병·불우어린이·노인·이웃에|각계서 온정의 손길
연말연시를 앞두고 일선 장병을 비롯, 고아원·양로원에 수용된 불우한 어린이와 노인·가난한 .이웃들에게 각계각층으로부터 온정의 손길이 밀려들고있다. 24일 전달된 각계의 온정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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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성토한 북괴만행
8월 임시반상회가 25일하오7시부터 서울의 5만2백4개반을 비롯한 전국 25만6천개반에서 일제히 열렸다. 「8·18판문점사건」을 계기로 여느때보다 닷새앞당겨 열린 이날 반상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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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대비, 5-6종 방위선 구축"|서 국방 특별담화 우세한 국력으로 임전태세 만전
4월이래 방위성금기탁 액 81억 서종철 국방장관은 30일 『북괴는 현재 휴전선 가까이 에서 전쟁을 도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점과 김일성의 중공 및 「루마니아」방문 등으로 북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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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정협회 등서 김 총리에 방위성금
김종필 국무총리는 27일 하오 대한주정협회장 안태갑씨로부터 1억 4천만 원 등 다음과 같이 각각 방위성금을 기탁 받았다. ▲대한주류제조협회장 강정준씨 1억8백43만3천2백원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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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성금으로 조국을 지킵시다
▲삼성그룹 임직원 일동=1천 1백 63만 5천 1백 10원 ▲경북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일동=2백 81만 3천 원 ▲단국대학교 교직원일동=1백 62만원 ▲성신여자사범대학 교직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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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3백7만원
건국대는 7일 교수·학생들이 모은 방위성금 3백7만2천3백원을 문교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