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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한국항공대, 연구협력 MOU 체결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박종승)와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가 지난 13일 오전 한국항공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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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의 이코노믹스] 낚싯대부터 인공위성까지…탄소섬유수지를 잡아라
━ 미래 경제 이끌 첨단소재 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30여년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였던 『NO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의 저자는 일본 도쿄도 지사로 이름을 날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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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CSIS 포럼] 박진 “내년 한ㆍ미 동맹 70주년…동맹 발전 분수령”
박진 외교부 장관은 1일 중앙일보-CSIS 포럼 축사를 통해 "공급망 교란, 기후변화, 팬데믹 등 공동의 도전 과제로 인해 한·미 동맹이 더 큰 역할과 책임을 지니게 됐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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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효과' 성공하려면…무기 판매만 초점? 그러다 뒤쳐진다 [Focus 인사이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의 방한으로 우리나라 업체들이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수주 등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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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게임 체인저급 무기 기술 개발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전시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시제기 3호기 등을 참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방위산업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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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2027년까지 세계 점유율 5% 목표…민관군 힘 모은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국산 항공기 및 전투기를 참관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정부는 방위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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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한국 사활 걸린 해상수송로, 동남아 국가와 협력 강화할 때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동남아시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과 태평양·인도양 사이에 위치한 해양학적·지정학적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국제적 위상이 괄목할 정도로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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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가득한 2023년, 디지털로 더 높은 도약 준비해야
기고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2022년이 시작되면서 우리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했다. 많은 사람이 경제여건도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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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다시 디지털,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자
기고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2022년이 시작되면서 우리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했다. 많은 사람이 경제여건도 전보다 나아지고, 사회 전반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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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앞에 둔 한국과 호주의 악수 [글로벌 포커스]
━ 아시아 역내 다극화· 역동성 확대 ━ 중견국 국방·경제 협력 시너지 커 ━ 요소수 사태 때 공조가 좋은 사례 마이클 그린 호주 시드니대 미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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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100조 따내자, K테크 총력전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의 회담을 마친 후 환담하고 있다. 이날 한국의 주요 기업과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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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찾은 빈 살만에 尹 "사우디는 한국의 핵심 동반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로 꼽히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가진 회담에서 약 5000억 달러(670조 원) 규모의 초대형 신도시 건설사업인 네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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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부 차관보 '中 압박' 동참 요구… “큰 힘엔 큰 책임 뒤따라”
테아 로즈먼 켄들러 미 상무부 수출 담당 차관보는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 평화와 안보라는 공동의 가치에 반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는 걸 보고 싶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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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그래핀 기술, 국가연구개발 성과 최우수 선정
한국전기연구원(KERI)전기재료연구본부의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및 전장부품용 금속 그래핀 복합전극 개발’ 성과가 ‘2022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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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 '핵심부품 기술' 해외유출 전 현대차 직원 기소
국산화에 성공한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인 GDL(기체확산층·Gas Diffusion Layer) 기술을 유출한 현대차 전 직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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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하는 기술관료 전성시대, 의미는?
신중국에서 엘리트를 구분 짓는 두 가지 부류로 홍(紅)과 전(專)이 있다. ‘홍’은 ‘붉다’는 뜻 그대로 혁명가임을 전면에 내세우는 혁명 간부다. ‘전’은 전문가라는 의미로 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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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제2 반도체’로 육성, 원전·방산 패키지 수출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모든 부처가 산업 증진과 수출 촉진을 위해 다 같이 뛴다는 자세로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한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산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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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방산 '패키지 수출' 총력...이차전지, 제2의 반도체로 키운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모든 부처가 산업 증진과 수출 촉진을 위해서 다 같이 뛴다는 자세로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한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산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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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약자 고통 커져…예산안 기한 내 처리를”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법정 기한 내 예산안을 확정해 어려운 민생에 숨통을 틔워 달라”고 호소했다. 연설의 핵심 메시지였다. 엄중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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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빼고 현실로 채웠다…“민생 숨통 틔워달라” 호소한 尹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법정기한 내 예산안을 확정해 어려운 민생에 숨통을 틔워달라”고 호소했다. 연설의 핵심 메시지였다. 엄중한 경제·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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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시정연설 "정치적 목적 앞선 방만재정에 나랏빚 1000조"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며 “우리 정부는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면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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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윤 대통령,국회 예산안 시정연설...민주당은 '보이콧'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현 정부출범 이후 첫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다. 윤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국회의 내년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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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거형 오피스텔 대장주,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중
대전 주거형 오피스텔 대장주,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중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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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격 방패' 급한 독일, 이스라엘 애로3 택하자…미국 딴지 왜 [Focus 인사이드]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러시아의 위협을 애써 무시하면서 군축에 물들어 있던 유럽 각국이 군비 증강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 이 가운데 독일의 변화가 제일 크다. 올라프 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