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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꿈만 꾼 국방부···'한국형 아이언맨'은 없었다
지구를 떠난 소년은 아빠를 찾기 위해 외계 행성을 돌아다닌다. 때로는 로봇을 타고 외계 군단과 싸운다. 1989년 등장해 많은 어린이가 우주의 꿈을 꾸게 한 TV 만화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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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F-35A '깜깜이' 행사에 국회 의원도 참석 불가 통보
공군이 스텔스 전투기인 F-35A 전력화 행사를 비공개로 치르면서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에게도 참석 불가 입장을 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해 8월 28일(현지시간) 미국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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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패·경제·방위사업만 직접수사…전문 공보관제 도입”
검찰이 수사 담당자가 언론 공보를 담당하는 현재 관행을 없애고 전문 공보관을 도입하는 추가 검찰 개혁안을 내놓았다. 여권이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를 문제 삼으며 조국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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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피의사실 공표 공격에, 檢의 반격 "전문 공보관 도입"
검찰이 수사 담당자가 언론 공보를 담당하는 현재 관행을 없애고 전문 공보관을 도입하는 추가 검찰개혁안을 내놨다. 여권이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를 문제 삼으며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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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능 떨어지고 비싼데···靑, 공군불러 "F-35B 검토하라"
국군의 날을 하루 앞둔 30일 오후 세계 최강 최신예 F-35A 스텔스 전투기가 청주 공군기지로 착륙하고 있다. 이 스텔스 전투기는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국군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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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아마존서 구입한 드론 테러에 사용
취미용 드론에 수류탄 달아 공격…후티 반군 이란제 드론 개조해 사용 민간 위성 업체 디지털글로브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탈황·정제 시설인 아브카이크 단지가 예멘 반군의 드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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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미 본토까지 공격당할 가능성 배제 못해”
이란, 후티 반군 등 20여 곳서 항공 전력화… 드론 막을 안티드론 기술에 관심 커져 드론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석유기지가 타격을 받으면서 무기로서의 드론에 대한 관심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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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와 '5조 분담금' 싸우는 韓, 떠나는 대표가 협상장 간다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협정(SMA) 체결을 위한 첫번째 정식 협상이 오는 24∼25일 서울에서 열린다. 외교부는 23일 “양측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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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자주국방 새 버전···평양만? 베이징·도쿄에도 견제구
무기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첫 단계가 소요제기다. ‘OOO한 이유 때문에 OOO한 전력이 필요하다’는 형식이다. 그런데 올해 소요를 제기해야 하는 이유로 ‘북한의 위협’에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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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가성비 드론…초강대국들도 떤다
━ [SPECIAL REPORT] 중동 유전 테러, 드론의 공포 드론은 이제 전략무기다. 군사력 게임체인저가 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기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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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경항모·EMP탄···北, 콕 짚어 알레르기 반응 보인 이유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6일 담화에서 한국의 전력증강사업에 대해 공개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줬다.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에 대해서도 그렇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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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못하면 비리로 인식…방산 R&D 실패를 허하라"
━ 수출 효자 방위산업 “방위산업체의 연구개발 실패도 용인해 줘야 한다.” 안상남(52)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대외협력팀장은 한국 방산 수출이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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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 장악한 무기시장, 가격 경쟁력으로 뚫는다
━ 수출 효자 방위산업 한국전쟁이 발발할 당시 국군이 갖춘 장비는 보잘것없었다. 미군이 넘겨준 M1 개런드·카빈 소총에 105㎜ M3 곡사포가 주력이었다. 기갑장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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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국에 KF-X 분담금 낼 예산 없다”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의 이미지. 2026년까지 체계개발을 마친 뒤 2028년 추가 무장시험을 완성하는 게 목표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산업] 약 8조원이 투입되는 한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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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봤지만 잘 모르는 '레이더의 진실'…NLL 북한 목선부터 자율주행차까지
━ Focus 인사이드 2017년 4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체계에 사용되는 레이더 장비가 성주 기지로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 레이더라는 단어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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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배운 전차 수출한 터키…방산 '형제의 난'
이름을 밝힐 수 없는 국가가 76대의 전차를 외국서 사들이는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의 방산기업인 현대로템은 K2 전차를 들고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상대는 독일 크라우스-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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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발에도 우리 군은 내분···스텔스 놓고 괴문건도 등장
우리 공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인 F-35A 2대가 3월 29일 오후 청주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F-35A는 전쟁지휘부, 주요 핵·탄도미사일 시설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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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만에 외산 대체한 착륙 유도 레이더…공군 첫 실전배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착륙 유도 레이더가 33년 만에 외산을 대체해 공군에 첫 실전 배치됐다. 군은 국산화를 통해 장비 운용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일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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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만 잠수함사업에 북한 입질"…남북 대결 벌어질 뻔
2014년 6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동해함대사령부 예하 잠수함에 탑승했다. 이 잠수함은 북한 해군의 주력인 로미오급 잠수함이다. [노동신문] 지난해 대만의 잠수함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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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첫 스텔스 전투기 F-35A 2대 청주공항 도착
한국 공군의 F-35A 1호기가 2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열린 출고행사에서 시험비행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제공=연합뉴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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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공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 F-35A, 전투기 5대 호위 받으며 청주 기지 도착
공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인 F-35A(파란원) 2대가 F-4E 팬텀, FA-50, F-15K, KF-16, F-5E의 호위를 받으며 청주 공군 17 비행단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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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겁내는 F-35A 오늘 온다···한국 이젠 스텔스기 보유국
한국 공군이 스텔스 전투기 시대를 열었다. 5세대 스텔스기 전투기인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F-35A가 29일 처음 한국에 도착하면서다. 그러나 전력화 행사를 놓고는 군 당국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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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첫 스텔스 ‘F-35A’ 2대 도착…올해 10여대 추가 배치
F-35A 1호기의 시험비행 모습. [사진 방위사업청] 한국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인 F-35A 2대가 29일 오후 2시 청주 공군기지에 도착한다. F-35A 2대는 공군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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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산업체컨소시엄, 美스텔스 전투기 F-35 정비국가로 선정
F-35A 1호기의 시험비행 모습. [방위사업청=연합뉴스]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Team ROK)이 미국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이 제작하는 스텔스 전투기 F-35의 정비업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