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초록불 돼도 '3초의 여유'…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기 위해서죠
지난 3월 25일부터 ‘민식이법’이 시행됐습니다. 지난해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9살 김민식군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며 발의된 ‘어린
-
美질병수장 파우치도 격리···"백악관서 포틴저만 마스크 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마크 밀리 합참의장을 포함한 군 수뇌부와 국가안보회의(NSC) 합동 회의를 주재했다. 경호실 직원 외에 회의 참석자는
-
與 압승, 코로나 덕 봤다고? 참패한 통합당 핑계라는 보고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21대 총선에서 유권자의 선택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강원택 서
-
생활속 거리두기 첫날, 정세균 "코로나 재유행 가능성 여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
-
박원순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중앙감염병 전문병원 세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해결책으로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의 설립을 제안했다. 또한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을 서초구
-
박원순 "국립중앙의료원 방산동 이전 건의...중앙감염병전문병원 설립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 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해결책으로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의 설립을 제안했다. 또한 서울시 중구 을지
-
곽상욱 오산시장, 목민관클럽 포럼서 코로나19 극복 노력과 개선과제 공유
[곽상욱 시장 목민관클럽 발표] 곽상욱 오산시장은 23일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열린 민선 7기 목민관클럽 제9차 정기포럼에서 전국 자치단체장 13명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
-
하얼빈부터 광저우까지…'제2의 우한' 될까 중국 다시 긴장
「 공포가 엄습한다. 코로나가 다시 고개를 든다. 중국은 다시 긴장 모드다. 」 지난 15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한 여행객이 베이징행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
[송민순의 퍼스펙티브] 동북아 안정 위해 한국이 미·중, 중·일 이음매 역할 해야
━ 코로나 이후 동북아 질서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겨우내 나뭇가지에 매달린 마른 잎새들이 봄바람에 쓸려가고 새순이 돋아났다. 바이러스 태풍이 할퀴고 간 고통의 자리에도
-
홧김에 WHO 돈줄 끊은 트럼프 "中 손아귀서 놀아나" 평가 왜
2009년 8월 미국 타임지의 표지. 중국을 상징하는 판다 한 마리가 펌프를 가지고 지구에 바람을 넣고 있다. 유엔 산하 15개 전문기구 중 총 4곳이 중국인이 수장이다. [사진
-
[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탱크가 꽉 찼다…원유 내려 놓을 곳이 없다
━ 코로나19에 휘청대는 정유업계 SK에너지 울산공장 육상출하장. 코로나 사태 전 제품을 싣는 탱크로리로 붐볐으나 지금은 절반도 차지 않았다. [사진 SK에너지] “내일모
-
기사회생한 강경화·비켜난 추미애···두 여성장관 '코로나 행보'
올 상반기 국정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정부 부처 장관들의 희비를 갈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문재인 정부의 두 여성 장
-
"친구 집에" 자가격리 위반한 유학생 고발… 천안시 "무관용 원칙"
충남 천안에서 자가 격리 지침을 위반한 유학생과 사업차 외국을 방문했다 귀국한 시민이 고발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전세계적으로 100만명을 돌파한
-
10명 중 4명꼴 긴급보육 이용..감염 우려에 당국 "개별놀이로 운영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 긴급보육 이용이 늘자 보건당국이 방역 강화 조치를 추가로 내놨다. 꼭 필요한 가정만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어린이집이 집단놀
-
코로나 집단감염 위험 큰 요양·정신병원 등에 방역관리자 둬야
30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베스트케어요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를 위한 음압텐트가 설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
[논설위원들이 논하다] 현명한 ‘뉴노멀’ 찾아야 가족·일·교육 붕괴 막는다
━ 코로나19 사태의 현재와 미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지구촌의 일상 풍경을 확 바꿔놨다. 거리를 두고 자전거를 타는 미국 도로 모습. [외신 종합] 중
-
[이코노미스트] "동물 안전 위협(수의사)" VS "과다 진료비 줄여야(약사)"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용 의약품 확대’ 대립… 의약분업, 한약조제권 이어 의약계 3차 분쟁 수의사들이 아픈 강아지를 진료하고 있다. 국내 가구 넷 중 하나가 반려동물과 함께
-
'온라인 개학' 22만3천명 스마트기기 없어…교육부 "대여 가능"
초·중·고 온라인 개학이 확정되며 PC와 태블릿 PC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용산 전자상가의 태블릿PC 광고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뉴스1 사상
-
73일 만에 확진 1만명, 격리 거부 외국인 8명 본국 송환
9976명. 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다. 첫 확진자가 나온(1월20일) 뒤 73일 만에 1만 명에 바짝 다가섰다. 환자가 1만 명에
-
‘중국→신천지→해외 유입’…1만명 턱밑 이른 코로나 확진자
코로나 19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한 미국발 입국자 검역 강화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27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미국발 입국자가 실외에 있는 개방형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
-
中 코로나 2차 유행? 무증상 감염 나오자 60만 거주 마을 봉쇄
인구 60만에 달하는 중국 허난(河南)성의 한 지역이 다시 봉쇄에 들어갔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제일재경(第一財經)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1일을 기해
-
‘코로나 사태가 중국 경제와 미·중 전략적 경쟁에 미칠 영향’ 발언 전문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필 호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무역 담당 집행위원(왼쪽),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장관(가운데),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
서울에선 삼 남매가, 부천에선 온 가족이…미국 귀국자 가족 감염 잇따라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발 여객기를 타고 온 입국자들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
-
경북도청 7000명, 3월 보수 인상분 2억3000만원 반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에 연일 각계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17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 201특공여단 장병들이 대구와 경산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