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가치 20조→600조원…버추얼 휴먼, AI 르네상스 유료 전용
Today's Topic 버추얼 휴먼, 진짜 광기? 가짜 광기? 버추얼 휴먼, 요즘 제2의 전성기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광고를 찍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고, 뮤직비디오를
-
'형수 욕설' 외면하고 'XX'만 반복...MBC 정상화 시급하다 [MBC 오정환이 고발한다]
최승호 전 MBC 사장과 박성제 현 MBC 사장(왼쪽부터, 과거 파업 때 모습).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 뉴욕 발언 보도에 '자막 조작'이 있었다며 MBC에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
[단독]"KBS 수신료 분리징수 가능한가" 한전, 법률자문 받았다
한국전력이 최근 KBS 수신료와 전기요금을 분리해서 징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체적으로 법률 자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달 한 법무법인에 KBS 수신료
-
[소년중앙] 물류센터·라이더 일 하며 유통 눈떠, 물류 연구자의 길 찾았어요
“대학생 때 집안 사정이 힘들어져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힘들다는 생각밖에 없었죠. 그런데 일하다 보니 물류센터라는 곳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
-
[퍼즐]“LG유플러스는 통신사가 아니다. ‘콘텐트 회사’다”
━ [퍼즐] 세상을 바꾸는 DX이야기(3) ‘짜장면 시키신 분!’이라는 광고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언제, 어디서나 끊기지 않고 전화가 잘 터진다는 걸 강조하기 위한 한
-
與 “‘MBC 블랙리스트 피해’ 방통위·고용노동부 현장 감사 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은 16일 “보도 업무를 하던 이들에게 동떨어진 업무
-
권성동 "블랙리스트로 언론 흉기 돼"…文때 KBS·MBC 어땠길래
국민의힘이 문재인정권에서 이른바 ‘공영언론 블랙리스트’문제를 제기하며 지난 5년간 공영방송의 공정성과 객관성이 훼손됐다고 비판했다. 공영언론 블랙리스트는 지난 2017년과
-
TBS 사면초가 형국...시민단체 고발에 TBS 운영조례 폐지안까지
TBS 사옥 전경. 사진 TBS TBS(교통방송)가 사면초가 형국이다. 정치 편향성 논란을 빚고 있는 TBS 간판 라디오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관련한 경찰 고발, 방송심
-
[팩플] 윤석열의 ICT는 어디에 힘 쏟나...'플랫폼 정부' 앞 과제는 유료 전용
팩플레터 235호, 2022.5.10 Today's Topic 윤석열의 ICT, 찍먹일까 부먹일까 팩플레터 235호. 오늘은 새로 단장한 팩플 로고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비즈
-
[이번 주 리뷰] 이어진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속 국회는 검수완박만(25~30일)
이번 주 어두운 경제전망이 이어졌다. 정치판은 날을 세웠다. 전 세계식품가격은 전년보다 84% 올랐다. 2020년 4월 이후 2년간 전 세계 에너지 가격의 상승폭은 1973년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issue &] 전국 주요 거점 사옥 에 ‘100% 친환경 전기’ 도입···ESG 경영 강화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전국 주요 거점 사 옥에 ‘100% 친환경 전 기’를 도입한다. [사진 SK브로드밴드] 올해 창사 25주년을 맞은
-
과기정통부, 인수위 업무보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논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천막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24일 과학기술정
-
"TV조선, 국민의힘 대변" 때렸던 이원욱 "종편, 2개로 줄일수도"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임현동 기자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미디어법을 개정해 종합편성채널 수를 (현재 4개에서) 2개로 줄이는 것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
-
러시아 뉴스 차단 거절한 머스크 "표현의 자유주의자라 미안"
일론 머스크 민간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러시아 뉴스를 차단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했다. 머스크는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우크라이나가 아닌
-
노벨평화상 수상자까지…'침공' 전한 러 언론사 무더기 탄압
러시아 신문 '노바야 가제타' 편집장인 드미트리 무라토프(61)가 지난해 10월 '모스크바의 메아리'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모습. 지난해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59)와 노벨
-
[강병철의 셀럽앤카]⑲ 그냥 벤츠가 아니다…‘강남 피부과 원장’ 손예진 車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은 손예진. [사진 JTBC]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 살을 앞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
SKT, 지난해 영업익 1조3872억원…전년대비 11.1% 증가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1조387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6조7486억원으
-
방통위, KBS 수신료 인상에 "현실화-사회적 합의 모두 필요" 의견서
서울 여의도 KBS 본사. 뉴시스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현실화’와 ‘사회적 합의’가 모두 필요하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의결했다. 방통위는 29일
-
'대학다운 미래대학의 길', 경희사이버대학교 20년 발자취
2001년 3월 새 천년을 맞아 ‘문화세계 창조’를 위한 세계시민사회의 문명사적 역할과 사명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올해 개교 20주년, 대학원 개원 10주년을
-
[이상언의 시시각각] TBS, 당신들 게 아니다
이상언 논설위원 “뉴욕타임스나 CNN은 선거철이 되면 공개적으로 ‘누구를 지지한다’고 한다. 아예 드러내놓고 성향을 밝히는 게 낫지 실질적으론 다 그렇게 지지하면서 공표하지 않는
-
오세훈, TBS 출연금 100억 깎는다…시의회 "오히려 늘려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TBS(교통방송
-
물류대란, 빅테크까지 흔든다
물류난이 빅테크 실적 우려로 번지고 있다. 지난 9월말 미 LA 롱비치항 앞에 대기 중인 컨테이너선들. [로이터=연합뉴스] 공급망 병목 현상의 충격이 일파만파다. 물가 상승에 더
-
"물건 없어서 광고 안 해"…공급 대란에 구글·페북도 휘청
[로이터=연합뉴스] 공급망 병목현상의 충격이 일파만파다.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것을 넘어, 광고 가뭄으로 인한 빅테크 실적 악화 우려까지 빚어지고 있다. 물류 대란으로 제품 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