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금별 왕자의 경제이야기] (22) 1944년 7월 31일 꽃이 지다

    안데스 산맥을 넘다 "자, 오늘 수업의 주제는 경제가 아니라 생텍쥐페리가 되겠습니다. 그럼 두 분, 어서 시작하시죠."소왕은 이렇게 너스레를 떨며 색다른 수업을 재촉했다. 평소와는

    중앙일보

    2007.03.24 14:49

  • CNN 래리 킹 라이브 - [도널드 트럼프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도널드 트럼프 편]

    도널드 트럼프 편이번 시간의 초대 손님은 최근 로버트 기요사키와 함께 '부자가 되는 법에 관한 두 남자의 메시지'란 책을 출간한 억만 장자 도널드 트럼프이다. '트럼프' 사의 최고

    중앙일보

    2007.03.20 09:14

  • [시론] 자성의 목소리 없는 출판계

    불철주야 책 만들기에 여념 없는 출판인들에게 출판계는 치열한 삶의 현장이지만, 일반 독자들이 바깥에서 보기에는 대체로 심심하다. 각종 사건들로 바람 잘 날 없는 정치권이나 연예계와

    중앙일보

    2007.01.11 20:51

  • 박광수 "캐릭터사업 40억 원 날리고 '새치기'로 영화 입봉 대시"

    박광수 "캐릭터사업 40억 원 날리고 '새치기'로 영화 입봉 대시"

    무지갯빛 '광수생각'에 취해 돌고 돌다 더 단단해졌다 1. 만화 때문에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다. 그렇게 그 무지개를 좇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만화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됐다

    중앙일보

    2006.12.26 10:19

  • "레스토랑 배경으로 설정 500만원 +"

    "레스토랑 배경으로 설정 500만원 +"

    올 초 한 패밀리레스토랑 홍보 담당자는 간접광고(PPL) 전문대행사인 G사로부터 SBS의 인기 TV 프로그램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와 관련한 '제작협찬' 제안서를 받았다.

    중앙일보

    2006.12.01 04:35

  • 장서희, "남자배우들이 출연 거절 했죠"

    장서희, "남자배우들이 출연 거절 했죠"

    행복을 손에 쥐고도 불행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많다. 이번주 취중토크 주인공은 현재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배우 장서희(34)다. 그는 꽤 오랜기간 조연생활을 했다. ‘왜 내

    중앙일보

    2006.10.12 02:26

  • 이은희 9년만에 본격적인 방송활동 시작

    미스코리아 이은희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지난 4일부터 케이블채널 ETN '연예스테이션'의 진행자로 주5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국적 외모의 아역스타로, 톱스타 이

    중앙일보

    2006.09.08 10:08

  • '상처 없는 영혼' 작가 공지영

    펴냈다 하면 베스트셀러! 공지영 신드롬! 가히 2006년 출판계의 키워드다. 다른 소설가의 작품이 별다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시기에, 실용서가 아니면 팔리지 않는 척박한 출

    중앙일보

    2006.08.20 11:08

  • 강남 엄마들 줄섰다는 ‘베스트 과외’리스트

    강남 엄마들 줄섰다는 ‘베스트 과외’리스트

    강남 8학군은 교육의‘파리’다. 교육의 유행이 그곳에서 만들어져, 성공 여부에 따라 인근 지역으로, 전국으로 퍼져 나간다. 최근 강남 엄마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베스트 사

    중앙일보

    2006.07.26 11:04

  • 논제를 꿰면 논술이 보인다

    논제를 꿰면 논술이 보인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중고교 학생들의 논술에 대한 이해와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논술이야기'를 연재한다. '논술이야기'는 교육현장에서 논술을 지도하는 교사/ 학원강사들의 논술교육과

    중앙일보

    2006.04.24 17:34

  • [문화in] 창조 재미에 홀린 그들 "세상을 홀려 주마"

    [문화in] 창조 재미에 홀린 그들 "세상을 홀려 주마"

    문화기술(CT.Culture Technology). 이름도 생소한 분야에 똑똑한 사람들이 몰린다. 법대.의대도 마다하고, 안정된 샐러리맨 생활도 접어버렸다. 이들을 잡아끈 건 영

    중앙일보

    2006.03.30 20:58

  • 문제 쉬울수록 실수하면 치명타

    "언어영역 문제가 너무 잘 풀려서 기뻤는데 모두들 쉬웠다고 해서 불안했죠."(K대 J군) "하나만 틀려도 등급하고 표준점수가 낮게 나오기 때문에 쉽게 출제될까봐 더 긴장됩니다."

    중앙일보

    2006.03.28 10:37

  • 백남준의 예술 인생 "원래 예술은 고등 사기"

    백남준의 예술 인생 "원래 예술은 고등 사기"

    독일 쾰른 미술관에 76년 작업한 ‘TV 의자’에 앉아있는 백남준. 30일 오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서울올림픽을 기념한 백남준씨의 작품 ‘다다익선’을 감상하고 있

    중앙일보

    2006.01.30 19:31

  • [이현주의소곤소곤연예가] 예쁜 청년 장근석, 철까지 들었네

    [이현주의소곤소곤연예가] 예쁜 청년 장근석, 철까지 들었네

    상대방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초. 심지어 영화배우 최민수는 그의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단 1초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주위를 봐도 배우자를 한눈에

    중앙일보

    2006.01.23 21:43

  • 교과서 위주로 사고력을 키우자

    교과서 위주로 사고력을 키우자

    ▶ 진지한 수업 열기가 느껴지는 학원 모습. 정부가 마련한 '2008학년도 대학입시 개선안'은 수능 비중을 줄이고 내신을 강화한 대입 전형을 유도하는 내용이 골자다. 입시 전문가들

    중앙일보

    2005.11.29 11:15

  • 13년 암투병 이주실의 인간승리

    "제가 바로 희망의 증거입니다. 완치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정기 검사 받으면 이제는 괜찮다고 하고, 치료도 더 이상 안받고 있어요." 13년째 암투병 중인 배우 이주실(61)

    중앙일보

    2005.11.28 06:39

  • [2006대입수능] 수능 시험 어땠나

    [2006대입수능] 수능 시험 어땠나

    200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부산시 부산진여고 시험장 앞에서 한 수험생의 부모가 자식의 고득점을 기원하며 기도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올 수능에서도 수리.

    중앙일보

    2005.11.24 05:29

  • [김성희 기자의 뒤적뒤적] 남편외조가 영 시원찮다고요?

    [김성희 기자의 뒤적뒤적] 남편외조가 영 시원찮다고요?

    마님 되는 법 진산 지음, 부키 책을 일러 '마음의 양식'이라 하니 당연히 맛이 있겠습니다. 고소한가 하면 달콤한 내용도 있고, 쓰디쓰거나 매운 글 등 제대로 읽는이만이 느낄 향취

    중앙일보

    2005.08.09 20:54

  • [me] 스타? 키워서 쓰기! 방송가·대학 나섰다

    [me] 스타? 키워서 쓰기! 방송가·대학 나섰다

    ▶ 중앙대 최정일 예술대학장(가운데 넥타이 맨 사람)이 22일 오후 서울 동숭동에 있는 중앙대 공연영상예술원에서 연극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기지도를 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제

    중앙일보

    2005.07.25 20:51

  • 대학 동기 '입심' 대결

    이화여대 동기들이 청와대와 제1야당의 '입'이 돼 맞붙게 됐다. 신임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과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이 그들이다. 전 대변인과 조 수석은 1959년생 돼지띠 동갑으

    중앙일보

    2005.02.20 23:37

  • 강원 평창고 "경사 났네"

    강원 평창고 "경사 났네"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고교가 개교 56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통해 합격생을 배출했다. 주인공은 이 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효진(18)양. 김양은 200

    중앙일보

    2004.12.17 06:22

  • [소곤소곤 연예가] '신화' 6명 중 누가 최고

    "에릭을 고르자니 동완이가 울고, 전진을 택하자니 민우가 눈에 밟힌다…." 이런 행복한 고민만 하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섯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연예가에서

    중앙일보

    2003.12.25 16:08

  • [사람사람] 돌아온 '밑줄 쫙' 선생님 서한샘씨

    "밑줄 쫘-악, 동그라미 꽁야." 노래를 선창하는 듯한 강사의 목소리에 따라 수강생 1백50여명의 합창소리가 이어진다. 꼬박 60분 동안 숨가쁘게 진행되는 강의지만 풍부한 유머와

    중앙일보

    2003.04.15 08:51

  • [톡! 톡! 인터뷰] 라디오 방송 30년 맞은 김기덕씨

    세월은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수업시간에 몰래 그의 방송을 듣던 여고생들은 어느새 40대 주부가 됐다. 사연을 적은 꼬깃꼬깃한 엽서는 팩스를 거쳐 e-메일과 인터넷으로 대체됐다.

    중앙일보

    2003.04.01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