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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심의에 묶인 '선전없는 광고'
'외국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는 광고는 상업문구 (멘트) 없이 외국어가사가 계속 크게 들려서는 안된다. ' 이런 내용의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0호)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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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방송특위 내주초 가동
방송위원회(위원장 金昌悅)는 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15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선거방송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확정했다.이에 따라 대선 방송심의를 전담할 선거방송특위는 ▶현행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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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덕 새노래 '삐걱삐걱' 화제
한보.대선자금등 대형비리가 잇따르는 요즘 비리책임자인 정치인들을 노골적으로 질타하고 침울한 사회분위기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갱스터랩이 등장,눈길을 끌고 있다.5일 발매된 DJ덕의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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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단정적 보도 책임자 의견진술 청취-방송위원회
방송위원회(위원장 金昌悅)는 4.11총선 개표방송시 KBS. MBC.SBS.CBS등 방송 4사의 단정적인 투표자 여론조사발표와 관련,12일 오후 2시30분 「선거방송심의 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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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원 23명위촉-공보처
공보처는 30일로 임기가 끝나는 언론중재위원 23명을 새로 위촉했다. 언론중재위는 내달 1일 위원총회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새로 선출할 예정이다.언론중재위는 7월1일부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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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뉴스광장" 불공정보도 경고-방송위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 22일 제4차 선거방송심의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재천)를 열고 특정사실을 의도적으로 부각시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한 KBS-1TV 『KBS뉴스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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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 광고
이성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디서나 항상 관심거리가 돼왔고 광고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인간의 잠재의식을 최초로 활용했다는「극장의 팝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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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공익성 더 한층 높여야(사설)
방송을 심의하는 잣대가 새롭게 보완되어 새 심의규정이 이달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 방송편성과 제작의 자율성이 보다 신장되어야 마땅함에도 자율성을 침해할 심의규정이 더욱 세분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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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심의 규정 강화 필요"
민방개국등 급변하는 방송환경에 따른 바람직한 방송을 위해서는 적절한 방송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방송위원회(위원장 고병익)는 16일 한국언론회관기자회견장에서「방송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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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TV 중계규칙」 통과/본회의·상위·국감등 활동대상
◎자문위·시설 내년 완비/청소년 기본법안 상정 불투명 국회는 12일 운영·교청위를 열어 국회 중계방송 규칙안·청소년기본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나 교청위의 경우 야당측이 청소년기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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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TV생중계 한다/내년부터/여야 이번 회기내 규칙안 처리
국회는 8일 국회본회의와 상임위등 주요의사진행과정을 내년부터 텔리비전으로 생중계키로 하고 이를 위한 「국회에서의 중계방송 등에 관한 규칙」(안)을 이번 회기내 제정키로 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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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심의 위 독립·자율성 회복돼야
MBC-TV 드라마『땅』에 대한 방송위의 징계조치 등 방송 심의와 관련, 방송위의 보좌기구로 돼 있는 방송 심의 위원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회복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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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주의」 전파행정 공정성 해친다
한국방송위원회의 위상을 주제로 한 한국방송학회(회장 강지두서울대교수)의 올해 첫 정기포럼이 27일오후 서울 광고교육원강의실에서 열렸다. 방송평론가 윤병일씨가 주제 발표자로,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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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위, 『꽃피고 새 울면』시정명령 건의
방송심의 소위원회(위원장 이영덕)는 KBS-2TV의 주말연속극 『꽃피고 새 울면』과 관련, 한국방송공사(KBS)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도록 방송위원회에 건의했다. 방송심의소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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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등 TV드라마-비윤리적인 내용 많다
방송위원회 방송심의소위(위원장 이영덕)는 가족 시청시간에 방송되는 MBC-TV 주말연속극 『배반의 장미』(극본 김수현) 등 TV드라마가 극단적으로 비윤리적인 내용이 많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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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속옷경매」대화내용 ″외설적〃
방송위원회는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가수 박남정의 속옷을 경매하는 내용의 저속한 대화와 청소년 방청객들의 괴성을 여과 없이 방송한 KBS에 대해 2일「사과명령」을 내렸다. 사과명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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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음주·흡연장면 너무많다 |"태반이 내용과 무관…청소년에 악영향" 방송위
TV드라마에서 불필요하게 음주·흡연장면이 많이 나와 청소년등 시청자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방송위원회 방송심의국 텔리비전부가 지난해 11월2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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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광고방송시간 연장건의
방송위원회(위원장 강원룡)는 최근방송사의 수익을 높여주기 위해 광고방송시간을 늘리고 TV수신료 징수실적을 높이기 위해 통합공과금제 실시지역을 확대하는 등의 건의안을 문공부와 내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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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협찬 TV 프로 상품제공 과다하다
최근 일부 TV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과다한 고액 상품을 주고 있어 일반시청자들에게 사행심·사치풍조 또는 상대적 박탈감까지 조성하고 있다. TV의 경우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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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심의위원 대폭 교체|임기만료 15명 새로 위촉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이 대폭 교체됐다. 방송위원회 강원용 위원장은 16일 심의위원 27명중 임기 1년이 만료된 15명을 교체, 새로운 심의위원을 위촉했다. 신임위원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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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심의 탄력운용 아쉽다"
최근 방송의 윤리 성문제등과 관련, 방송위원회와 방송사 자체 심의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현업인들의 반응을 설문 조사한 결과가 나왔다. 방송인들의 모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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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오락프로 16건 "주의" 경고 받아
방송사제작 프로그램, 방송용 영화·광고의 상당부분이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잔인한 장면, 저급한 내용 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음이 방송위원회의 방송심의 결과에서 나타나고 있다. 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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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 개발원」설립
한국방송개발원이 지난 24일자로 문공부에 의해 설립허가를 받았다. 방송개발원 이사로는 서영훈(KBS 사장) 최창봉(MBC 사장) 한상룡(대구 기독교방송국장) 전봉초(예총 회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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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작에 문공부 간섭 없나
11일 오후 KBS에서 열린 KBS와 MBC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야당의원들은 5공화국당시 KBS의 보도태도를 집중적으로 질타하고 앞으로 공정보도에 대한 확고한 다짐을 요구.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