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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G가 한수 위 … SK 제압 단독2위
SK 방성윤이 KT&G 티제이 커밍스를 제치고 골밑 돌파를 하고 있다. [사진=양광삼 JES기자]공동 2위끼리의 대결에서 안양 KT&G가 서울 SK를 꺾고 단독 2위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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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철옹성’ 김주성 … 선두 동부 4연승
원주 동부가 23일 홈에서 서울 삼성을 75-65로 꺾었다. 최근 4연승, 홈 6연승을 기록한 동부는 12승2패로 2위와 2.5경기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감기에서 나을 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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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태술 주고 방성윤 쏘고 … SK, 모비스 7연패 빠뜨려
SK가 모비스를 7연패 늪에 밀어 넣으며 3연승을 달렸다. SK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87-69로 이겼다. 2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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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윤의 SK, 삼성 또 울려
방성윤이 연장전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SK가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방성윤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에 98-84 짜릿한 역전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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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새 식구’ 이병석 펄펄 날았다
서울 SK가 16일 대구 원정에서 오리온스를 86-68로 꺾고 7승5패, 공동 3위로 올라섰다. SK는 15일 울산 모비스에 전형수와 김두현을 주고 김학섭과 이병석을 받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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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 3점슛 16개 폭발
동부가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패배를 안긴 SK에 설욕했다. 동부는 역대 최단기간 전 구단 승리 기록을 세웠다. 14일 잠실 원정에서 동부는 SK를 101-76으로 꺾었다. 이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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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해결사’ 주희정
주희정이 겁 없는 루키 김태술을 한 수 가르쳤다. KT&G 주희정(上)이 SK 전희철을 앞에 두고 점프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KT&G가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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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수리~ 김태술 ‘매직’
잠실경기에서 SK 김태술(中)의 슛을 KTF 웨버(左)가 블로킹하고 있다. [연합뉴스]SK와 KTF의 프로농구 경기가 벌어진 24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는 여자골프 스타 김미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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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SK 술술 풀었다
어시스트만 보면 김승현 급이다. 신인 가드 김태술(사진)이 가세한 SK가 21일 프로농구 원주 원정경기에서 강호 동부를 83-74로 잡고 첫 승을 신고했다. 방성윤·문경은·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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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1순위로 섀넌 지명
전자랜드가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만능 플레이어인 테런스 섀넌(28.미국.사진)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몬테카를로 리조트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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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3점포 7개 … MVP 골인
'끼'가 발산된 흥겨운 한판 '놀이'였다. 1일 경남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7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드림팀(모비스.KTF.LG.오리온스.동부)이 매직팀(삼성.KC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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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vs 배구 '3·1절 함성 대결'
프로농구와 프로배구가 올스타전에서 맞붙는다? 3월 1일 오후 2시에 벌어지는 실제 상황이다. 물론 직접 맞대결은 아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프로배구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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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농구 이상민, 6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 外
*** 프로농구 이상민, 6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 프로농구 KCC 이상민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 5만296표를 얻어 6시즌 연속 1위를 차지했고, 9시즌 연속 베스트 5의 영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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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 받고 3점슛 3위 강대협 몸값 그 이상
프로 스포츠의 연봉은 정직한 편이다. 개인의 능력은 기록으로 수치화되고, 구단과 언론에 의해 즉각적인 평가를 받는다. 프로에서 연봉은 몇 가지 의미를 지닌다. 성과와 상징성,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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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박지현'비켜, 천적 SK'
LG 파스코(中)가 SK 방성윤(右), 스튜어트에 맞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현이 LG의 자존심을 살렸다.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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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돌아온 양경민'아직은 …'
양경민(右)이 방성윤의 돌파를 저지하고 있다. 올 시즌 첫 출전한 양경민은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하지 못했다. [원주=연합뉴스]탕자가 돌아왔다. 동부의 포워드 양경민이 7일 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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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윤 위에 김주성
동부 김주성(右)이 SK 방성윤의 마크를 뚫고 골밑으로 들어가고 있다. 방성윤은 레게 머리를 하고 나왔다. [연합뉴스]'득점 기계' 앨런 아이버슨이 한국에 온 것 같았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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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방성윤, 외인 못잖다
방성윤(25)이 긴 잠에 빠졌던 SK를 흔들어 깨우고 있다. 14일 창원에서 열린 2006~2007 프로농구에서 SK는 방성윤(19득점.5리바운드.4어시스트)의 활약으로 LG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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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더 펄펄 … 모비스, 역시 강자
마지막에 힘을 발휘하는 팀이 강자다. 12일 창원에서 열린 2006~2007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마지막 쿼터에 27득점하며 4쿼터에 17득점한 LG를 85-73으로 꺾었다. 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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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SK만 만나면 OK'
9일 대구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SK 방성윤(右)이 드리블하다 오리온스 김승현(左)의 수비에 막혀 넘어지고 있다. [대구=뉴시스]오리온스가 9일 대구에서 벌어진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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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윤이 방방 뜨니 SK가 즐거워'
프로농구 삼성과 SK가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다. 반면 동부엔 짙은 그늘이 드리워졌다. 삼성은 7일 대구에서 벌어진 2006~2007 정규리그에서 오리온스를 79-68로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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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윤 또 … '부상당한 성탄'
서울 SK의 주포 방성윤(24.사진)이 또 다쳤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직전 발목을 다쳤던 방성윤은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홈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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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욕심 버렸다, 대신 근성 챙겼다
#장면 1. 프로농구 SK 강양택 감독은 경기에 자주 나오지 못하는 교체 멤버들을 데리고 별도의 체력훈련을 하고 있다. 그런데 훈련 시간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선수는 식스맨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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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영 '효자 레슬링' 첫 금 선물
한국이 투기종목의 선전으로 종합 2위를 향해 힘차게 내달렸다. 태권도는 9~10일(한국시간) 다섯 개의 금메달을 거둬들였고, 동메달 세 개를 확보했다. 한태영(주택공사)은 레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