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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KT 3연전 싹쓸이 패배…키움은 5연승으로 5위 도약
롯데 이인복이 22일 수원 KT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의 기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롯데는 2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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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발탁’ 동기생 보란 듯이…KT 정준영의 잊지 못할 하루
KT 정준영(오른쪽)이 9일 수원 키움전에서 2-2로 맞선 10회말 장성우의 끝내기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고 있다. 왼쪽은 올해 프로 입단 동기인 키움 포수 김동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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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기다리는 이름…병장 손성빈 “전역 준비 끝냈습니다!”
상무 포수 손성빈이 31일 마산구장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6월 12일 제대하는 손성빈은 원소속팀 롯데로 복귀한다. 창원=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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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양의지’ 발자국 메우기…NC 박세혁 “차이는 인정하지만”
NC 박세혁이 9일 창원 키움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창원=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안방이 교체됐다. 주전 포수였던 양의지(36)가 친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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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타 모두 날았다…1890일 만에 두산 3연전 완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잡고 신바람 나는 7연승을 달렸다. 4번 타자 채은성이 4안타 5타점으로 펄펄 날았고,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무실점 역투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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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LG, 1890일 만에 두산전 스윕…채은성 5타점
LG 채은성이 10일 잠실 두산전 3회 초에 시즌 9호 3점 홈런을 터트린 뒤 기뻐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잡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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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김현수, 1982년 백인천 뛰어넘을까
타격 기계 김현수는 클러치 히터로 진화했다. 18일 롯데전에서 적시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는 김현수. 김민규 기자 ‘타격 기계’ 김현수(32·LG 트윈스)가 ‘타점 생산’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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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으면 신바람 난다…'아빠' 허경민에 이형종까지 맹타
프로야구 선수들 사이에선 '애를 낳으면 성적이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출산 이후 홈런을 펑펑 날리면 '분유포' 혹은 '분유파워'라고도 한다. 아이 분유 비용을 벌기 위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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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기가 잘하면 흥행불패인데, 코로나 탓에…
인기구단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왼쪽부터) 선수들이 승리 후 환호하는 모습. 세 팀은 순항 중이지만 팬들은 그 기쁨을 TV로만 지켜보는 처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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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요즘 제2의 전성기? 그런 느낌입니다"
"제2의 전성기? 그런 느낌이 들어요. 야구장 나오는 게 재미있어요."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김광현(31·SK 와이번스)은 요즘 신바람이 난다. 10여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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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합류 손흥민 “힘들지만 뛸 준비 하고 있다”
손흥민이 팀 숙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해 피곤하다“고 했지만 표정은 밝았다. [연합뉴스] “토트넘에서도 3일 간격으로 경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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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 스타선수 2세들 그라운드에 신바람
━ 프로야구 父傳子傳 프로야구에도 ‘가업(家業)’이 성행하고 있다. 올 시즌 10개 구단 등록 614명 중 아버지를 따라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는 1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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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오지환, LG 역대 최고 거포 유격수
프로야구 LG 유격수 오지환(26)의 방망이가 신바람을 탔다.오지환은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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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몸통 트위스트’ 신바람 난 박병호
2015년 프로야구가 개막한 지난 3월 28일 서울 목동구장. 한화 선발투수 미치 탈보트(32)는 1회 말 2사 1루에서 넥센 4번타자 박병호(29)와 맞섰다. 탈보트는 초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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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트윈스, 서용빈 1군 타격 코치로 체제로…분위기 쇄신한다
`서용빈 코치` [사진 일간스포츠] '서용빈 코치' 부진을 거듭 중인 LG가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핵심은 1군 타격코치를 노찬엽 코치에서 서용빈 코치로 바꾼 것이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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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서용빈 1군 타격 코치로 체제로 개편…침체된 분위기 쇄신
`서용빈 코치` [사진 일간스포츠] '서용빈 코치' 부진을 거듭 중인 LG가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핵심은 1군 타격코치를 노찬엽 코치에서 서용빈 코치로 바꾼 것이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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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빈 LG 1군 타격 코치로…침체된 LG 분위기 쇄신할까?
`서용빈 코치` [사진 일간스포츠] '서용빈 코치' 부진을 거듭 중인 LG가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핵심은 1군 타격코치를 노찬엽 코치에서 서용빈 코치로 바꾼 것이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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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프로야구] 삼성 나바로, 역대 외국인 최초 4연타석 홈런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27)가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4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프로야구 통산 두 번째다. 나바로는 22일 마산 NC전에 1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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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신바람 … 앞도 뒤도 '이대호급'
가난한 집 맏아들이 부잣집 양자(養子)가 된 것 같다. 일본에 가 있는 이대호(32·소프트뱅크) 말이다. 외로운 4번타자였던 그가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우승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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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났던 LG, 서글픈 가을
LG 주장 이병규(왼쪽)를 비롯한 선수단이 20일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져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된 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10월 20일. LG의 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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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미국 간 운동권 … "워싱턴을 움직이는 건 표의 논리, 그걸 깨닫는 데 30년"
일본군 위안부 규탄과 동해 병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동석 상임이사. 그는 “위싱턴을 작동시키는 보이지 않는 원리를 깨우치는 데 30년이 걸렸다”고 했다. [중앙포토] 미국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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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잘나가는 롯데 … 어수선한 SK
국화 던지며 항의하는 SK 팬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SK전이 끝난 직후 SK 팬들이 그라운드에 국화꽃을 던지고 있다. 이날 SK팬들은 경기 중간중간 현수막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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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프다더니 … 나지완, 넘기고 때리고 5타점
프로야구 KIA의 외야수 나지완(26·사진)은 지난 9일 밤 울분에 차 입술을 깨물었다. 두산 이혜천의 투구에 왼 발목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돼 X선 촬영을 한 결과 복사뼈에 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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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방망이 ‘태극기 스티커’에 네티즌 감동
최근 3할이 넘는 타율과 홈런 소식을 전하면서 국내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MLB의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슴 뭉클한 감동의 주인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