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계의 저승사자’ 채동욱 대검 기획관

    "절대로 좌고우면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다. ‘나뭇결대로’ 수사하는 검사다.” 서영제 전 대전고검장은 현재 재계를 뒤흔들고 있는 채동욱(47·사시 24회) 대검 기획관에 대해 이

    중앙일보

    2006.04.17 15:05

  • 곽윤섭 당시 부행장이 주장한 '2003년 상황'

    곽윤섭 당시 부행장이 주장한 '2003년 상황'

    2003년 외환은행 매각 당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조작이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정황이 포착돼 '헐값 매각' 논란이 확산할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 외환은행 본점 로비.

    중앙일보

    2006.04.12 05:10

  • "'수도권 쇠사슬' 해법 하이닉스에서 찾았다"

    "'수도권 쇠사슬' 해법 하이닉스에서 찾았다"

    "여기가 평택의 통북시장이에요. 600여 개의 상점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재래시장이지요. 이 사진은 시내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과 악수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인근 마을로

    중앙일보

    2006.03.30 16:24

  • [송호근칼럼] 대통령제, 그 아찔함에 대하여

    나는 누구보다 대통령제의 맛을 즐기는 사람이다. 부드럽고 우아한 표정의 여성 정치인, 남편 옥바라지를 하면서 사랑 편지를 수년간 나누던 순애보의 주인공 한명숙 의원이 총리에 오를

    중앙일보

    2006.03.28 21:22

  • 인맥 과시 … 구조조정 일감 '싹쓸이'

    인맥 과시 … 구조조정 일감 '싹쓸이'

    김재록 전 인베스투스글로벌 대표가 24일 밤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서울구치소로 떠나기 직전에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 무렵 당시 아서

    중앙일보

    2006.03.27 04:51

  • 825억 은행대출 알선, 13억 챙겨

    825억 은행대출 알선, 13억 챙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4일 부실기업 인수와 820억원대의 은행대출을 성사시킨 대가로 14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투자컨설팅 업체 인베스투스 글로벌의 전 대표 김재록

    중앙일보

    2006.03.25 05:00

  • DJ시절 '금융계 마당발' 김재록씨 체포

    대검 중수부는 외환위기 당시 부실 기업의 인수합병(M&A) 과정에 개입해 10억여원을 챙긴 혐의(알선수재) 등으로 투자 컨설팅 업체 인베스투스 글로벌 전 대표 김재록(49)씨에 대

    중앙일보

    2006.03.24 05:22

  • 금융계 부산상고 인맥은 … 이성태 내정자는 노 대통령 2년 선배

    금융계 부산상고 인맥은 … 이성태 내정자는 노 대통령 2년 선배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새 한국은행 총재에 이성태(사진) 한국은행 부총재를 내정했다고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이 발표했다. 김 수석은 이 내정자 발탁 배경에 대해 "거시경제.통화금융

    중앙일보

    2006.03.24 05:00

  • LG폰엔 세 여자가 있다

    LG폰엔 세 여자가 있다

    LG전자에는'휴대전화 여성 3인방'이 있다. 이 회사가 올들어 잇따라 내놓아 돌풍을 일으킨'초콜릿폰''화이트폰'의 주역이어서 붙은 별명이다. 김진(46) 디자인연구소장(상무)과

    중앙일보

    2006.03.23 19:24

  • 차관급 5명 인사

    차관급 5명 인사

    노무현 대통령은 21일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에 이종서(51) 교원소청심사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5개 차관급에 대한 인사를 했다고 김만수 대변인이 발표했다. 정보통신부 차관에는 유영환

    중앙일보

    2006.03.21 20:05

  • 노 대통령의 "야당 마음에 쏙 드는 총리"는 …

    후임 총리 인선을 놓고 또다시 노무현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노 대통령은 지난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 초청 만찬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

    중앙일보

    2006.03.20 05:22

  • 여 - 야 '코드인사' 공방

    청와대와 정치권이 16일 '코드 인사' 논란을 벌였다. 청와대가 이치범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을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고, 권오승 서울대 법대 교수를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한

    중앙일보

    2006.03.17 05:44

  • "분권형 국정운영 유지" 노 대통령 밝혀

    노무현 대통령은 새 총리 인선과 관련, "대통령이 장기적인 국정 과제를 관리하고 일상적 실무는 총리가 책임지고 추진하는 분권형 국정운영의 기조를 유지하는 게 좋겠다"는 입장을 밝

    중앙일보

    2006.03.17 05:43

  • "분권형 국정 이을 인물은 … " 노 대통령 '총리 인선'고민

    "분권형 국정 이을 인물은 … " 노 대통령 '총리 인선'고민

    총리 교체를 결정한 노무현(얼굴) 대통령이 후임 총리의 선정 기준이나 시기에 침묵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청와대의 인선작업이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중앙일보

    2006.03.16 04:59

  • 이치범 환경장관 후보자 '청맥회' 멤버

    새 환경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치범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은 학생운동권 출신의 환경운동가다. 이해찬 전 총리와는 사석에서 "해찬이 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가깝다. 이 전 총리와 이

    중앙일보

    2006.03.16 04:46

  • 후임 총리 누가 거론되나… 정부선 전윤철·김승규 당에선 김혁규·문희상

    후임 총리를 예상하기는 아직 이르다. 노무현 대통령이 새 총리 후보를 지명할 때까지 한덕수 부총리의 총리 직대체제가 계속된다. 그 기간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하기 어렵다. 우선 노

    중앙일보

    2006.03.15 04:58

  • '이해찬의 남자들' 술렁… 이기우 교육 차관은 거취 표명 안해

    이해찬 총리는 14일 오후 5시30분 집무실로 총리실 1급 이상 간부들을 불러모았다. 청와대의 사의 수용 발표가 나온 직후다. 이 총리는 한 시간여 동안 총리실 직원들의 수고를

    중앙일보

    2006.03.15 04:57

  • 한국P&G 경력 사원 안 뽑는 까닭

    한국P&G 경력 사원 안 뽑는 까닭

    한국P&G는 신입 사원들을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많은 경영인재를 배출했다. “직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좋은 인사정책이 나온다”는 모토다. 인력개발본부의 스티브 스코브가드 이사

    중앙일보

    2006.03.12 18:12

  • 골프 모임 교육계 인사

    왜 이해찬 국무총리의 부산 골프모임에 자꾸 교육계 인사들이 거론될까. 거기엔 이유가 있다. 이기우 교육부 차관이 고리다. 이 총리가 교육부 장관이었던 1998년 이 차관은 교육부

    중앙일보

    2006.03.09 04:59

  • 3·1절 골프 이해찬 총리 "대단히 죄송"

    3·1절 골프 이해찬 총리 "대단히 죄송"

    이해찬(얼굴)총리는 5일 '3.1절 골프 파문'에 대해 "사려 깊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고 이강진

    중앙일보

    2006.03.06 04:54

  • 농구선수 출신이 본부장 됐네

    농구선수 출신이 본부장 됐네

    통합 신한은행이 다음달 출범을 앞두고 실시한 본부장급 인사에서 여자 농구선수 출신자와 전 노조 위원장 등을 발탁했다. 신한은행은 개인.기업.특수 부문의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모두

    중앙일보

    2006.03.05 17:48

  • 정치인들 입각 배제 '혁신 관리' 전성시대

    3.2 개각에서는 정치인의 입각이 일절 배제됐다. 4명 중 차관급 직업 관료 출신의 승진 발탁이 3명(행정자치.정보통신.해양수산)이다. 외부 발탁은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이자

    중앙일보

    2006.03.03 05:30

  • 4개 부처 장관 후보 지명

    4개 부처 장관 후보 지명

    *** 행자부 이용섭 ▶55세▶학다리고.전남대 무역학과▶재경부 세제실장▶관세청장▶국세청장 *** 정통부 노준형 ▶52세▶동성고.서울대 법학과▶정통부 정보통신정책국장.기획관리실장 *

    중앙일보

    2006.03.03 05:07

  • '서편제' 소리꾼이 장관 됐네

    '서편제' 소리꾼이 장관 됐네

    김명곤(왼쪽)씨가 영화 '서편제'(1993년)에서 극중 딸(오정해)·아들(김규철)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재야의 '광대'에서 국가 문화정책의 수장으로…. 김명곤(金明坤.54) 신임

    중앙일보

    2006.03.02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