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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검사항목 대폭 늘린다
서울.대구.인천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에서 돌연변이 유발 우려물질이 검출됐다는 보도와 관련, 환경부는 8일 수돗물 수질 검사항목을 현행 45개에서 오는 2002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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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유발물질 수돗물 정밀조사해야'-환경단체
수돗물에서 클로로피클린 등 3종의 돌연변이 유발물질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공개돼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와 학계가 일제히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환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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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안전 지킵시다]당국 '수돗물 건강엔 문제없다'
환경부는 수돗물에서 돌연변이성 발암물질이 다량 검출된 것에 대해 큰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환경부 최병찬 (崔炳燦) 음용수관리과장은 "수돗물뿐 아니라 식품.대기물질도 고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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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안전 지킵시다]안전한 물 마시는 법
◇ 안전하게 마시는 법 = 수돗물 내의 유해물질을 없애려면 끓여 마시는 것이 안전을 확보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수돗물을 5분 정도 끓이면 수돗물 내의 돌연변이 원인물질이 95%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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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안전]대도시 수돗물서 돌연변이 우려물질 검출
서울.대구.인천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물질이 포함 (양성반응) 된 것으로 확인됐다.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물질의 70% 이상은 발암물질이다. 정부당국은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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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안전 지킵시다]수돗물 에임즈 검사법이란
물.음식.약품 등에 함유된 유해물질이 암을 일으키고 기형아를 낳게 하는지를 가장 분명하게 알려면 인간이 장기간 대상물을 직접 먹어봐야 한다. 그러나 이방법은 법적.윤리적으로 허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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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살림 지혜]수돗물 목욕 환기시켜야 뒷탈 없다
수돗물 목욕은 환기 후에 시작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수돗물에는 소독을 위해 염소라는 물질이 적지 않게 투입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에 클로로포름 등의 발암물질이 부수적으로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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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에 쓰레기사태…식수 비상
호우 때마다 상류에서 쓸려 내려오는 쓰레기.오염물질로 상수원이 크게 오염되고 있으나 대책없이 방치되고 있다. 특히 흙탕물 유입과 수도관 파열로 인해 수돗물 수질까지 악화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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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로 지하철 청소 금지…발암물질 라돈검출 계기
서울 지하철 5.7호선에서 검출된 발암물질 라돈의 원인은 지하철에 유입되는 지하수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환경부는 16일 라돈 전문가 11명이 참석한 대책회의에서 "라돈이 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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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환경분야 10대 뉴스
97년 한해 환경 분야에서도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했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그중 몇몇은 우리를 적지않게 긴장시켰다. 환경단체 협의체인 한국환경회의가 뽑은 환경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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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장기화 수돗물 비상…상수원 강알칼리화 소독효과 반감
지난 6월 이후 녹조 (綠藻) 발생으로 주요 상수원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강 (强) 알칼리성으로 바뀌었으나 각 정수장에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알칼리성 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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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센강 맑은물 고도정수로 지켜 - 첨단설비 자랑하는 프랑스 정수장
최근 팔당호의 수질악화와 낙동강 중류 쓰레기침출수 유출등으로 상수원 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오염원 제거와 오폐수 처리로 상수원을 정화하는 것이 근본 대책이지만 깨끗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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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야.선암.덕신정수장 수돗물 암모니아성 질소 기준치 초과-울산,조사나서
울산시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회야.선암.덕신정수장의 정수된 수돗물에서 암모니아성 질소가 기준치(0.5)를 크게 초과했다. 조사는 지난 12일 이뤄졌다. 이 때문에 이를 제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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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돗물 수질 좋아진다-7월부터 염소투입방식 개선
오는 7월부터 대전시민들은 발암물질(트리할로메탄) 생성률이 현재보다 20~40%정도 낮은 질 좋은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게 된다. 대전시는 17일 수돗물 생산과정에서 소독제인 염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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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봄 부산등 낙동강 하류 기준미달 물 食水 공급
최근 3년간 부산등 낙동강 하류지역 주민들이 겨울철과 봄철 2~3개월동안 환경정책기본법상 상수원수로 쓸 수 없는 4급수로만든 수돗물을 공급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달 들어서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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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파동,식품위생향상 계기로
독성학자로서 전국적으로 큰 충격을 준 분유내의 디옥틸프탈레이트(DOP).디브틸프탈레이트(DBP)잔류 사건을 보면서 식품위생과 연관해 의견을 피력하고자 한다. 우선 「유해성」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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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질검사 항목 53가지에서 127가지로 대폭 늘려
서울시 수질검사 항목이 현행 53가지에서 1백27가지로 대폭늘어난다. 서울시는 14일 갈수록 늘어나는 농약류등 각종 유해성물질의 수돗물 함유를 막고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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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수돗물 검사 엄격해져
서울시의 수돗물 수질검사 항목이 올 연말까지 현재의 약 2배인 1백54개 항목으로 늘어난다. 서울시 수도기술연구소 유낙준(兪洛濬)소장은 2일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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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안전하게 먹는 법
그대로 마시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큰 불신을 받는 수돗물이지만 시민들의 물먹는 방법 가운데 수돗물을 끓여 먹는 비중이 제일 높은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수돗물도 마시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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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종류및 선택요령
일반인들은 정수기가 물속의 모든 오염물질을 완벽히 제거할 수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정수방식에 따라 제거할 수 있는 오염물질과 장단점이 각각 다르다.정수기의 핵심인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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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제1.2수원지에 정수처리공사 본격시행-대구시
[大邱=金善王기자]대구시는 낙동강 제 1.2수원지에 설치키로했던 고도정수처리 시설공사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수돗물의 오염물질과 냄새등을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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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없는 낙동강물-금호강 지점 지난해 석달간 0PPM기록
전국 4대강의 수질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여름 낙동강수계의 경우 상수원수가 공업용수로도 못쓰는 강알칼리성을 띤데다 일부 지점에서는 용존산소가 0%까지 내려가「죽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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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폐수무단방류 단속-환경부
환경부는 1일부터 신정연휴기간중 오염물질을 몰래 버리는 것을막기 위해 공장지대및 하천에 대해 매일 집중 감시활동을 벌인다. 5일까지 계속될 이번 단속에서는 상수원 상류에 위치한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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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사회분야
1인당 국민소득 8천달러 시대에 수돗물마저 안심하고 마실 수없는 현실,오렌지족으로 대변되는 향락주의가 부른 끔찍한 존속살인,심화된 빈부의 격차와 가치 상실이 빚어낸 살인공장….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