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은 앱 만들고 SK는 데이터 공유"…'AI 연합군' 만드는 SK C&C
박원진 에이유디(AUD)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이 29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SK㈜ C&C '에이브릴 블루밍데이'에서 인공지능 청각장애인 음성통역시스템에 대해 발표하
-
[매거진M] 송강호에게도 밀리지 않는 자신만의 존재감으로 ‘밀정’ 엄태구
관객 689만 명(9월 26일 기준)을 동원한 ‘밀정’(9월 7일 개봉, 김지운 감독). 이 영화의 수혜자를 꼽는다면, 바로 엄태구(33) 아닐까. 그는 ‘밀정’을 통해 대중의 눈
-
아이의 혀 짧은 소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6살 남아인데, ‘갸’ 발음을 못하고 ‘캬’라고 발음합니다” “만 3살이 넘은 아이가 말은 곧잘 하는데 ‘약속해’를 ‘약독해’로 발음하는 등 혀 짧은 소리만 내서 고민이에요” “
-
[북한 핵실험] 또 이춘희, 또 분홍저고리…北 5차 핵실험 성공 발표
이춘희 아나운서 [사진 조선중앙TV 캡처]9일 오후1시30분(북한 시간 1시), 북한 관영 조선중앙TV는 예고된 방송을 중단하고 분홍색 저고리 차림의 여성 아나운서를 등장시켰다.
-
“바그너 독일어 대본 수백 번 읽고 소화했죠”
2016바이로이트 ‘파르지팔’에서 시동 역을 맡은 테너 김석철(가운데) 리하르트 바그너 음악극에 관한 한 무한 감동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1876년 바그
-
[TONG] [두근두근 인터뷰] 진달래 아나 ② “포기하지 않으면 뭐라도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인 미스코리아, 기자, 기상캐스터를 모두 거쳐 스포츠 아나운서라는 꿈에 도달한 SBS Sports의 진달래 아나운서. 인터뷰(http://tong.j
-
로코퀸, 황정음의 마법이 통했다
[TV 보는 남자] 로코퀸, 황정음의 마법이 통했다드라마 ‘그녀는 예뻤다’(MBC)의 상승세가 무섭다. 기대치를 밑돌았던 1회 시청률 4.8%(닐슨코리아 통계, 전국 기준)에서 가
-
윤재성영어, ‘소리와 악센트만 알면 1년 만에 유창’
이진경(54ㆍ분당) 씨는 소리로 영어를 배운 덕분에 불과 8개월 만에 영어를 제대로 익혔다. 결혼 전 스튜어디스 생활을 하면서 단순한 회화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그 이상은 전혀
-
화제의 신간 ‘우지은의 스피치 시크릿 21’ 저자, W스피치학원 우지은 대표 인터뷰
지난 2009년 ‘목소리, 누구나 바꿀 수 있다!’로 대한민국 전역에 ‘목소리 트레이닝’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 우지은 대표는 이후 체계적인 목소리 훈련 방법을 제시한 책 ‘30일
-
[커버 스토리]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스피치의 기술
[일러스트=심수휘 기자] 자기 표현의 시대다. 정보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말을 한다는 것, 그것도 잘한다는 건 쉬운 일
-
호흡·발성 바꾸면 거친 목소리도 '성형' 할 수 있지요
강남세브란스병원 음성클리닉 최홍식 소장이 후두미세진동 검사로 환자의 성대 움직임을 들여다보며 목소리가 변화한 원인을 진단하고 있다.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자기 PR 시대엔 목소리가
-
완벽 립싱크 … 호흡까지 '배재철' 로 거듭나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등장한 배우 유지태(가운데). 암에 걸린 성악가를 연기했다. 특히 오페라 공연 장면에 공을 들였다. “성악 공부를 하는 동안 베이스를 해보라는 제안도 받았다”며
-
소박한 비주얼 화끈한 메시지 연말 무대 빅매치
뮤지컬 ‘원스’, 2015년 3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대형 뮤지컬 제작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예정된 공연 10여 편이 줄줄이 취소되는 등 2014년 한국 뮤지컬계
-
“후회와 좌절 아는 인간적 오네긴 느껴보세요”
“20대에 이미 2065명의 여성을 농락했고 하인을 시켜 그 여성들의 신상명세를 카탈로그로 만들게 한 호색한 돈 조반니. 신분·돈·외모·지성 등 모든 것을 갖춘 이 매력적인 인물
-
이탈리아식 창법 버리니 … 우리말 노래 쏙쏙 들리네
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듯’의 연습 장면. 화물차 운전사 수남(오른쪽)은 경자와 “달이 물로 걸어오듯 만났다”고 말한다. [사진 서울시오페라단]13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
-
“호스티스 출신은 아나운서 못 되나” 일본 시끌
일본 내에서 때 아닌 ‘도덕성’ 공방이 일고 있다. 발단은 일본 유수 방송사인 니혼TV에 의해 ‘입사 취소’가 된 한 여대생의 소송에서 비롯됐다. 주인공은 사사자키 리나(笹崎里菜
-
일본에서 아나운서 채용 둘러싸고 청렴성 공방
일본 내에서 때아닌 '청렴성' 공방이 일고 있다. 발단은 일본 유수 방송사인 니혼TV에 의해 '입사 취소'가 된 한 여대생의 소송에서 비롯됐다. 주인공은 사사자키 리나(笹崎里菜
-
박은빈,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알고보니 '엄친딸'
‘박은빈’ [사진 SBS] ‘비밀의 문’ 박은빈(22)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비밀의 문’에서 치맛폭까지 정치적인 여인 혜경궁 홍씨 역을 맡은 박은빈은 1, 2회
-
'비밀의 문' 박은빈, 혜경궁 홍씨 완벽빙의…탁월한 연기력 입증
‘박은빈’ [사진 SBS] ‘비밀의 문’ 박은빈(22)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비밀의 문’에서 치맛폭까지 정치적인 여인 혜경궁 홍씨 역을 맡은 박은빈은 1, 2회
-
개그맨 정종철의 영어 학습법
개그맨 정종철과 ‘소리 영어’의 윤재성 대표. 개그맨 정종철의 영어 실력이 화제다. 지난 4월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된 외국인과의 자연스러운 영어 대화 장면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
-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그의 예술혼 표현 위해 연주자들은 손 ‘혹사’
구스타프 클림트의 ‘피아노 치는 슈베르트2’(1899). 슈베르트는 평생 자기의 피아노를 갖지 못했다. 왕년의 스타 프란츠 리스트.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못 칠 줄 알았던 초절기교
-
세 번째 도전 … 군대서 30㎏ 빼고 악바리처럼 불렀죠
국내 최고 권위의 클래식 등용문 제40회 중앙음악콩쿠르가 12일 막을 내렸다. 올 경연대회에는 모두 443명이 도전해 7개 부문에서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음악계를
-
[커버스토리] 손동작, 시선 처리 할 때는 '45도의 법칙'을 기억하라
1 발성을 배우고 있는 김다은 학생기자.2 이지은 스피치 전문 강사는 “연설할 때 손동작은 얼굴과 어깨를 90도로 봤을 때, 45도쯤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오디션 프로그
-
제1회 전국 고교 성우 캠프 성황리 개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성우학과가 주관한 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한국방송정보교육단체연합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