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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군 다시연행 수사키로
박상은양(21)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그 동안 용의자로 지목했던 J군(K대3년·21)을 다시연행, 수사키로 했다. 경찰은 그 동안 과학수사연구소의 치흔 재감정결과 치흔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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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4백74명 이동
정부는 3일 마지막으로 9개기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함으로써 34개기관의 국장급 인사를 완전히 마무리 지었다. 따라서 지금까지 기구축소로 단행된 인사는 국장급이상 3백명과 조직정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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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뇌공무원은 24명 연탄산이사건 명단작성…인사조치 통보
연탄폭리사건을 수사중인서울지검 특수1부는 13일연탄·탄광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공무윈 24명의 명단을 작성, 해당기관에 인사조치토록 통보키로했다. 통보대상 공무원 가운데는 동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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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低質연탄」搜査에 얽힌 뒷얘기들 取材기자 放談|한번만갈아도 되는 연탄出現 기대
저질 연탄을 만들어 폭리를 취하면서「연탄재벌」의 소리까지 들어오던 三票·三千里·大成등 3大메이커 대표들의 구속에 이어 관련기관 책임공무원들의 구속으로 연탄사건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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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 업소 위생 상태 따라 차등 관리|가벼운 위반엔 벌과 금만 물려|자율·지도·관리구분|영업신고 등은 동사무소로 넘겨 위생 공무원의 지역 담당제 폐지
서울시는 11일 시내 모든 식품 접객업소를 위생 상태에 따라 3등급으로 나누어 차등 관리하고 가벼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영업 정지 등 행정처분 대신 별과 금을 물리기도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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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항공기 관제거부〃
【에드먼턴(런던)7일AP·UPI=연합】「레이건」미 행정부가 미파업 항공관제사들에 대해 파면·구속 등 강경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항공관제사단체연맹(IFATCA)은 7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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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원 부실운영 개선하도록 촉구|음식백화점 시설기준 미비점 보완|쓰레기 적 환장 소독 철저 등을 지시
「광장」란에 실린 독자들의 투고내용에 대해 관계부처의 조사처리결과가 통보돼왔기에 알려드립니다. ▲수출국산사무용품 품질 선진국에 뒤떨어진다(5월14일자)=국내기업의 영세성과 기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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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쌍쌍번호는 체신부직원 몫"
일반시민의 전화 놓기가「하늘의 별 따기」인 가운데 외기 쉽고 걸기 쉬운「연번」이나「쌍쌍」번호를 독차지하다시피 해 한때 비난의 대상이 됐던 일부 체신공무원들의 자택전학번호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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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척결, 학원 키우는 방향서"|사학재단 수사에 얽힌 얘기들 방담
사학수사가 8일째로 접어들었다. 선인학원 설립자 백인엽씨가 구속된 데 이어 18일에는 경희대학원장 부부와 명지학원 간부들이 검찰에 연행 또는 소환심문을 받는 등 수사는 확대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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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절약 주부대회 이순자 여사 등 참석
대통령 영부인 이순자 여사는 18일 하오 농협중앙강당에서 주부교실중앙회(회장 이윤자)가 주최한 식량절약을 위한 전국주부단합대회에 참석했다. 법원행정처관계자는 적부심 당사자들에게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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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순찰 서민위주로
서울시경은 22일 서민을 위한 치안행정방안을 마련, 각종 출두지시서에 담당자의 이름·전화번호를 기재하여 이를 받은 사람이 무슨 이유로 경찰서에 나가는지 알도록 하고 출두시간을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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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범칙금 부과
내무부는 21일 장발 및 저속한 의상착용·단순한 음주 소란 등 혐의내용이 가벼운 즉심대상피의자에 대한 즉심청구제도를 없애고 경찰서장이 발부하는 범칙금납부통고제로 바꾸기로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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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학생회 간부 동대문서에 연행
서울동대문경찰서는 4일 신검통지서발부 철회와 계엄의 즉각 해제등을 요구하며 지난1일과 2일 경찰과 충돌, 투석전을 벌이는등 교내시위를 벌인 성균관대 총학생회 부회장 구숭완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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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영장」발부 제한키로
시비의 대상이 되어온 이른바「비밀영장」이 제한발부된다. 서울형사지법은 21일 인권문제와 관련해 논란이 되어온 비밀구속영장의 발부는 반공법·국가보안법위반사범으로 공범자가 아직 체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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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근로자 휴대 외국상품|2백불 한도서 면세통관
정부는 해외진출 기능 근로자들이 귀국할 때 휴대는 외국 산 상품에 대해서는 1회에 2백「달러」한도 내에서 면세로 들여올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일 건설부에 따르면 해외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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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법연구반
○…정부가 헌법개정안의 기초자료를 조사, 연구하기 위해 법제처산하에 설치한 헌법연구반은 공화·신민양당의 개헌시안확정과 「유럽」시찰단의 귀국을 계기로 활동의 속도를 내고있다. 헌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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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과장 구속키로
【원주】속보=강원도 원성군 부논면 노림리 영동고속도로변 무허 「방갈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원주 경찰서는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전 원성군 건설 과장 김동호씨 (42)를 15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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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차 배기가스 검사 실시|「합격필증」부착토록
정부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자동차 배기「가스」단속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공해검사합격필증」(차량 배기「가스」합격증) 을 부착토록 할 방침이다. 14일 교통부가 보사부 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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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최구속 지희양 사건
서울여의도 수정「아파트」지희양 살인강도사건수사본부는 23일 하오 범행을 자백한 최석채(40)를 강도살인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공소유지에 결정적으로 필요한 「다이어」반지를 찾는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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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조씨(전 경북교육감)구속
【대구】경북 도 교위 중등교사자격증 부정발급사건에 관련, 2차례나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이성조 전 경북도교육감(62)이 21일 하오11시40분 구속돼 대구교도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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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교사 46명 구속
【대구】경북도교위 중등교사자격증 부정발급사건에 관련, 검찰수사를 받아온 전태하씨(전 경일고교 교사)등 가짜중등교사 46명(여자 1명 포함)이 12일 상오3시55분 검찰에 무더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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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간부 관련여부 집중 조사
【대구】대구지검은 29일 경북도교의 가짜 중동교사 자격증 수사전담반(반장 송병철 부장검사)을 편성, 전 도교위 중등교육과 학사계 임시직원 허노열씨(48)를 지명수배 하는 한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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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청약 특혜받은 공직자 2백20명
정부는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고급공무원들의 「아파트」청약특혜에 대한 경위조사에 나서 건설업체등과 짜고 「아파트」청약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공직자 2백20여명의 명단을 파악, 해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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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판자촌 철거민에 8백만원자리 「아파트」추첨권 투기업자들이 마구 사들여
서울시가 변두리 판자촌을 철거하면서 그조건으로 주민들에게 실정에 맞지 않는 값비싼 「아파트」 입주 추첨권을 주고 있어 주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이「아파트」의 추첨권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