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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손바닥이나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 등에 땀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나는 상태를 다한증이라고 한다. 심한 사람은 손에서 땀이 방울져 떨어질 정도이다. 또한 보통 사람들은 더운 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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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초등생 집단 식중독
학교에서 단체 급식한 초등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이중 12명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충남 논산시 보건소와 학생들에 따르면 지난 4일 논산시 마전리 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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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줄잇는데 대책은 없어…학교급식 불안 증폭
대구 K고 2년 金모 (17) 군은 이번주부터 도시락을 싸들고 학교에 간다. 보리차를 담은 물통도 빠뜨리지 않는다. 金군은 "지금까지 학교에서 주는 점심 (학교급식) 을 먹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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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안전 지킵시다] 단체급식 집단식중독 잇단 발생
"학교급식은 이제 무서워 못 먹겠어요. 세균성 이질로 며칠 호되게 앓고 나니 지옥을 구경한 기분이지요. 이젠 식당에서 외식하기도 겁이 나요. " 최근 학교급식을 먹었다가 아직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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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 발생 봉화군 전역 19개교 급식 전면 중단
학교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세균성 이질이 발생한 경북봉화군 전역 19개 초.중.고교의 학교급식이 6일부터 전면 중단됐다. 보건당국은 6일 "세균성 이질의 발병 경로가 정확히 밝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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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마비극복 아주대 이광원교수 강의.연구 더 맹렬
아주대 공대 전기전자공학부 이광원 (李光遠.53) 교수는 하반신을 전혀 쓸 수 없다. 대소변도 부인 이후복 (李厚福.49) 씨가 도와줘야 가능하지만 하루 5시간 이상 컴퓨터와 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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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암 고교생돕기 학우·교사들 모금
"명기야 힘내! 우리가 있잖아. " 부모가 모두 암투병중인 불우한 처지에서도 이웃사랑이 남달랐던 고등학생이 골수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자 이를 돕자는 운동이 학교는 물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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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중독 속출…초등생 140명 배앓이
경북영천시고경면단포리 단포초등학교 학생들이 집단 설사.고열 등으로 앓고 있어 보건당국이 원인조사에 나섰다. 영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이 학교 어린이들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고열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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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4개 초등교 집단설사 식중독 아닌 장염 결론
고양시덕양구 벽제초등학교등 인근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집단설사증세(본보 6월28일22면보도)원인을 조사중인 고양교육청과 일산구보건소는 9일 이번 집단설사가 식중독에 의해 발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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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중.고생 풍진 무방비-백신부족 보름사이 4백여명발생
강원도내 중.고생들 사이에 풍진환자가 늘고 있으나 일선 보건소마다 백신이 부족해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원주에서 풍진환자가 발생한 것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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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고교생 집단 장티푸스-의정부
[議政府=全益辰기자]수학여행을 다녀온 고교생 2명이 진성(眞性)장티푸스환자로 판명되고 51명이 집단적으로 의사(疑似)장티푸스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의정부시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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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高校에 풍진 비상-한달새 20여개校로 확산
2일오후 서울성북구 H고교 3학년2반 교실. 학생 두명의 자리가 덩그러니 비어있다.기침이나 침등을 통해 번지는 전염병인 풍진에 걸려 집에서 치료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달 12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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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당뇨등 난치병과 성인병 발생 늘어-강원도
[春川=李燦昊기자]강원도내 초.중.고 학생들 가운데 백혈병. 당뇨등 난치병과 성인병 발생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체질검사 항목이외의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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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보건교육
어른이 돼 어릴적 학교시절을 회상할 때 누구나 슬라이드 영상처럼 떠오르는 몇가지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속옷바람으로 줄을 서서 키를 재고 몸무게를 재던 일,예방주사를 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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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치소장|미결수와 동고…「교정 1번지」살림꾼
일제시대로부터 해방,(6·25, 4·19, 5·16, 10·26)등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영욕을 함께 하며 감방 구석구석에「죄수」들의 눈물과 애환이 아로새겨진 우리나라「교정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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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결핵협 10년 이끌어온 한용철회장(일요인터뷰)
◎“결핵 아직 얕볼 병 아닙니다”/매년 수천사망… 반은 발명몰라/몸약한 초로·수험생들이 “위험” 대한결핵협회장 한용철박사(62·서울대의대교수)는 최근 10년간 줄곧 회장직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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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병든 나무」되살리기 30년|나무 치료사 강전유씨
나무들도 사람처럼 병을 앓는다. 나무의 병은 병충해에 의한 것, 미생물에 의한 것, 또 태풍이나 공해 등 자연·인공환경 적 요소에 의한 경우를 모두 합쳐 4천여 가지가 넘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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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사 75명 집단 발병
【상주】경북 상주시 계산동 상주여상 3학년 전정숙양(19)등 학생 51명과 김호만씨(33)등 교사 4명 등 모두 5명이 18일 오전부터 수업중 온몸에 열이 나고 구토증세를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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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해 가는 유학 "10리도 못가 발병 난다"|조기 해외 유학 이대로 좋은가
조기 해외유학은 과연 바람직한가 최근 물의를 빚은 몇몇 유학알선업체의 변칙·사기 극은「조기 영재교육」이 아닌「도피성 해외유학」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줘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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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증후군」통증환자 늘어난다
피아노나 바이올린 혹은 첼로 등의 악기를 다루는 어린이·청소년중 허리·어깨·목 같은 곳의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자의반 타의반 또는 억지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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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교육 힘쓴 “이화인 상징”/고 김옥길 이대 명예총장
◎활달ㆍ도량넓어 “여장부” 별명/61년부터 18년간 3차례나 총장을 역임/79년 문교장관지내 5공청문회때 곤욕 25일새벽 별세한 김옥길 이대명예총장은 지난40년 이화여전문과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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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에 시달리는 학생 많다.
봄과 더불어 새 학년과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초· 중· 고생 중 일부 학생들에게 스트레스 증상을 포함한 여러 가지 정신적· 육체적 질환이 나타나기 쉬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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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달갑지 않은 최루가스|알레르기성 피부염 번져
대학가 주변 주택가 주민들과 진압 경찰·시위학생들 사이에 최루가스와 접촉해 생기는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크게 번지고 있다. 최루가스와 접촉한 피부에 반점이 생기고 가렵고 따가우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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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정신건강
마음의 건강이야말로 인간다운 삶, 질이 높은 생활의 근본이라는 것은 두말할 것이 없다. 그러나 현실에 있어서「마음의 병」은 결코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사회의 복잡화, 기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