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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는 그냥 신발이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가운데)은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순간적으로 가속도를 붙이는 데 유리한 축구화를 선택했다. 지난 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에서 하늘색 축구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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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양말공장이 청소년 쉼터 된 까닭…언더 19의 당찬 도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이 여론 무마용이나 일방적인 퍼주기에서, 이해 당사자가 함께하는 직접 참여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 1월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생긴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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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고소영도 입었다. 찰랑찰랑 프린지 패션
지난 3월 한장의 사진이 인터넷과 SNS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고소영이 프랑스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한 장면이었다. 고소영의 여전한 미모에 찬사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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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을 위한 옷 정리 기술
━ [더,오래] 정영애의 이기적인 워라밸 패션(8) 철마다 새로운 옷을 산다지만 이듬해가 되면 입고 싶은 옷은 온데간데없고 철 지난 옷만 넘쳐난다. 이것을 어떻게 정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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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초경량 하이킹화, 신소재 팬츠…오래 걸어도 지치지 않네!
나들이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착용감이 좋은 신발과 편안한 재킷만 있으면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봄철을 맞아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하이킹화, 바람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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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봄 슈즈 트렌드- '양말인지 신발인지' 삭스 스니커즈
올봄 도대체 양말인지 신발인지 모를 신발이 거리에 등장했다. 이름하여 ‘삭스 스니커즈’(socks sneakers)다. 이름 그대로 마치 양말 밑에 운동화 밑창(솔)을 붙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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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넌 양말이니, 신발이니? 삭스 스니커즈
올봄 도대체 양말인지 신발인지 모를 신발이 거리에 등장했다. 이름하여 ‘삭스 스니커즈’(socks sneakers)다. 이름 그대로 마치 양말 밑에 운동화 밑창(솔)을 붙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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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넘은 그들, 천개 만개 상처로 빛나는 발
스포츠 스타들 피와 땀의 흔적 ‘한국 테니스 희망’ 정현(22·한국체대)의 ‘상처투성이 발’이 국민을 울렸다. 정현은 지난 26일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호주오픈 준결승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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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상처투성이 발, 박세리 흰색 맨발, 손흥민 울퉁불퉁발…세상서 가장 아름다운 발
정현이 호주오픈 4강전 후 SNS에 올린 상처투성이 발. [사진 정현 SNS] '한국 테니스 희망' 정현(21)은 지난 26일 로저 페더러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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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왜 맨발로 스케이트화를 신을까?
[사진 JTBC 방송 캡처] 2010년 밴쿠버 올림픽 당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이상화는 여자 500m 결선을 앞두고 당시 스케이트화를 잠깐 벗었다. 그는 맨발이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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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관절염, 중년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이유
━ 튼튼마디 백세인생(14) 전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한산하던 동창 모임이 다들 중년이 되면서 참석 인원이 늘어 북적입니다. 모임 장소는 돈이 많이 들지 않는 당구장이나 산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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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성, 앉아서 텔레비전 시청…계란찜도 먹어”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넘어 귀순하고 있는 북한 병사 오청성씨. 오른쪽은 계란찜[중앙포토] 아주대 병원에 입원 중인 오청성은 앉아서 텔레비전을 볼 수 있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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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 잘 팔려 … 이번엔 롱코트·롱니트 열풍
롱코트 평창 롱 다운(롱 패딩)에서 시작한 열풍이 코트로 번지고 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코트가 완판되고 니트 종류도 ‘롱’이 대세다. 26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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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롱 죽겠지~코트도 길게 니트도 길게, 올 겨울 화두는 롱~
롱다운, 롱패딩에 이어 롱코트도 인기다. 홈쇼핑에도 기존에 잘팔리던 반코트보다 롱코트가 인기다. [현대홈쇼핑] 평창 롱다운(롱 패딩)에서 시작한 열풍이 코트로 번지고 있다.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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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빠진 앞니, 날에 베인 손목, 황금색 발 … “상처는 나의 훈장”
브라이언 영(남자 아이스하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86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엔이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기간에 전 세계가 전쟁을 멈추고 적대 행위를 중단하는 휴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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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하의 짙은 남색 청청 패션, 시폰 원피스 위에 오버 재킷
복고 패션 현대식 연출법 단순히 옛것, 오래된 옷을 그대로 입는 것을 복고 패션이라고 말할 수 없다. 옷장에서 엄마·아빠의 젊은 시절 옷을 꺼내 입어도 현대적 포인트를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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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무릎 관절 부담 덜어주는 스틱 저체온증 막는 아웃도어 재킷
단풍 산행 할 때 단풍 산행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9월 말 시작되는 단풍은 10월 중순이면 전국 각지의 산에서 절정을 이룬다. 하지만 꼼꼼한 준비 없이 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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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조지 왕자의 첫 등교날, 엄마 미들턴은 어디에?
조지 왕자의 첫 등교 모습.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과 교장 선생님이 양쪽에서 손을 잡아주고 있다. [연합=AP]영국 왕위계승서열 3위인 조지 왕자가 7일 첫 등교하는 모습이 SN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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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샷보다 ‘섹시샷’ … 안신애에 홀린 일본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안신애는 예쁜 외모와 화려한 패션으로 일본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1만3000명이나 된다. 하지만 골프 실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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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왕자의 양말 길이가 영국 국민을 놀래키는 이유
지난 17일 폴란드에 도착한 윌리엄 영국 왕세손 가족.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빈과 함께 바르샤바 쇼핑국제공항에 도착한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전 세계 언론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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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출근 땐 마젠타 재킷, 휴가 땐 파랑 점퍼 ‘멋쟁이 아재’
갱춘기 남성 패션 연출법‘아재’들의 옷장이 달라지고 있다. 헐렁한 정장, 번들거리는 티셔츠, 야광 색상의 등산복은 밀려나고 화사한 컬러 재킷과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반바지, 창이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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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슬리퍼 좀 끌어야 패셔니스타
회사에 왜 슬리퍼를 신고 오나?” 안야 힌드마치 2017SS 컬렉션에 등장한 슬리퍼 패션. [사진 신세계 인터네셔널] 패션 회사에 다니는 김과장은 발뒤꿈치가 훤히 보이는 슬리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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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사전만 보고 있는 박 전 대통령
━ 김진국 칼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문을 안 본다고 한다. 그동안 14가지 신문을 받아봤는데 모두 끊었다는 것이다. 지난 3월 31일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이후 세상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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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의 공감 대백과 사전] 그대는 어디에
짝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심리학자와 통계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양말 한 짝을 잃어버릴 확률은 ‘세탁물의 양과 횟수’ 및 ‘세탁물의 복잡성’에 비례하고 ‘세탁을 향한 긍정적 마음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