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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영화 '월레스와 그로밋' 등 다양한 장르 볼거리 풍성
바깥이 추울수록, 주머니가 가벼울수록 '신년연휴는 가족과 함께' 'TV앞으로' .문제는 양 (量) 만큼 질 (質) 이 만족스러울지. 놓치기 아까운 신년영화 0순위는 인형들의 동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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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문학 ◇ 내 마음의 한 조각 (로버트 뉴턴 펙.집사재.7천원) =미국 버몬트주 한 시골 소년의 성장소설 ◇ 카지미르는 월요일에도 학교에 가지 않았다 (장 도르메송.나우북스.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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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스 앤 그로밋'-가족영화
설 연휴에 자녀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화론 음악영화.샤인'과 진흙인형들이 펼치는 색다른 애니메이션.월레스 앤 그로밋'이 있다. 중학생 이상 관람가인.샤인'은 자녀와 함께 음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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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아트홀 "아름다운 비행" 28일 개봉
액션.코미디등 성인영화가 휩쓰는 세밑 극장가.그러나 28일 호암아트홀에서 개봉되는.아름다운 비행'(원제:Fly Away Home.감독 캐럴 발라드)은 가족영화다. 엄마 잃은 소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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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애들이 줄었어요"
□…KBS-2TV 『애들이 줄었어요』(오전11시20분)=6㎜크기로 줄어든 아이들이 벌이는 모험과 아이들을 찾기위해 벌이는부모의 사랑을 그린 가족물.발명가 스잘린스키는 레이저 축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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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트 통해 오붓한 해외여행
일요일이나 휴일에 가족과 함께 혼잡한 교통을 피해 편안한 나들이를 떠나기란 쉽지 않다.더구나 자녀에게 외국의 문화와 유적지를 보여주는 체험 교육을 시키려면 해외여행을 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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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남자 신데렐라」. 94년 액션영화 『스피드』 한편으로 세계적 스타로 등장한 키아누 리브스를 일컫는 말이다.하지만 리브스는 그전부터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감각을 익혀온 「구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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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관련 단체.기업 신년하례회
…한국발명진흥회(회장 李祥羲)와 대한변리사회(회장 李秀雄)는8일 오후 서울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鄭海주 특허청장등 특허관련단체및 산업재산권 다출원업체 임원들을 초청해 「특허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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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재봉틀
다르르 연하게 구르는 재봉틀 소리가 달콤하니 졸음을 꼬인다.」(채만식의 『탁류』에서) 50~6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중년층에게는 희미한 전깃불 아래 손재봉틀을 달달 돌리면서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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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6차명단
〈행정부〉 ^특허청 안광구청장등 남녀직원50명 ^관세청 이환균청장외 3백50명 ^성업공사 최창현등 임직원일동 ^근로복지공사 박상태등 1천여명 ^강원도 교육청 김병두 교육감외 남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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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세가족" 막내린다
도시 서민들의 훈훈한 이야기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MBC일요 아침드라마『한지붕 세가족』이 13일 4백13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지붕 세가족』은 9일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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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화타」 김영길씨|생업 찾아 「직업유전」24년|천문학도→발명가→재야운동가→한약업사
천문학도→기계공구상 겸 발명가→재야운동가→전통의학자. 김영길씨(47·강원도 인제군 상남면)의 이력은 마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만큼이나 변화무쌍하다. 김씨는 64년 서울대 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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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전쟁|한국기업 "발등의 불"
상표와 병모양으로 유명한 코카콜라는 정작 제조기술은 특허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 독특한 맛을 내게 하는 코카콜라의 원료와 제조공정은 특허가 아닌 영업비밀로 1백20년 동안 유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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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도 민도 공이다/김진현(시평)
우리나라·우리 민족이 진정 독립국가 자율민족으로 성장하려면 우리 사회에서 상식 또는 진실이라 받아들여지고 있는 근본적 착각,역사적 착각 몇가지를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착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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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시리즈 대폭 교체
MBC-TV가 방송해 온 외화시리즈물과 수입만화영화가 대폭 교체되고 있다. 외국에서 수입·방송해 온 이들 프로그램은 대부분 6개월 방송분량으로 제작돼 편수가 제한되어 있는데 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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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안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히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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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헌특위에 제출된 민정당 개헌안
전문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제5공화국의 「새로운」출발에』,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1948년 7월 12일에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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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발명가」-우수발명품전시회서 대상받은 오상세씨
노과학자의 숭고한 연구정열이 다시 한번 꽃을 피웠다. 제1회 82전국우수발명품전시회에서 영예의 대상 (대통령상) 은 올해72세인 오상세씨(전연세대전기공학과교수)에게 돌아가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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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발명대회에서 금상받은 원인호씨'
『외로운 발명가생활 20년이 이번에 어느정도 결실을 맺은 것 같습니다】 발명가 원인호씨(48). 제10 회 제네바 국제발명·신기술전시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받은 장본인이다. 『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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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한국인들 개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발명품 전시대회에서 특상과 금메달3개, 은메달3개, 동메달 2개등을 따낸 우리나라 발명가일행이 18일하오 KAL편으로 김포공항착, 개선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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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31돌을 맞아 본사 동서 문제 연구소 추적|납북 인사들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
올해로 6·25 동란은 설흔 한해를 맞았다. 동란의 비극 속에서 납북 또는 월북한 인사들은 얼마나 생존해 있으며 살아 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우리측이 끈질기게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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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특위가 만든 개헌안
국회 개헌안이 전문과 부칙 2개 조항을 제외하고는 조문화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다. 개헌특위는 21일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3개 소위활동을 통해 합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조문화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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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개헌에 관한 각계공청회와 토론회 등이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김철수 교수 등 「6인 헌법연구회」는 한발 앞서 새 헌법시안을 만들었다. 중앙일보는 이 시안을 입수해 1백28조와 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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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 할아버지」공개연습
○…자신이 고안한 물신을 신고 현해탄을 건너려했던 자칭 발명가 방수원씨(75·충남논산군두마면석계리산11)가 4일 하오2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유원지앞 한강에서 또다시 물신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