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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신민섭 교수가 박선영 임상심리전문가와 함께 『여덟 살 심리학』을 펴냈다. 여덟 살이란 나이는 아이가 다양한 환경 변화에 직면하는 발달적 전환기. 신 교수는 이
중앙일보
2007.05.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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