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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원곡 독립만세사건 주동자 후예들-안성순 원곡면 칠곡리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룩….』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동네 꼬마들도 태극기 앞에 모여 애국가룰 부른다. 매일 아침 국기 계양식 때마다 부르는 애국가이건만 그때마다 주민들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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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과학의 날
제13회 과학의 날 기념식이 21일 상오 10시 신현확 국무총리, 성좌경 과기처 장관, 김용휴 총무처 장관, 성관유 과학 기술 단체 총 연합회 회장 등 과학 기술계·학계·산업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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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쇄신 유공자 포상
정부는 서정쇄신의 추진,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서정쇄신 유공공직자와 공공기관 및 민간인·민간단체 등을 발굴, 수시로 포상키로 했다. 총무처가 마련, 9일 각 부처와 정부 관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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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적성 비 완성복원 가능성|단국대 학술회의 관계학자 18명의 의견
지난 1월초 단양 적성산성에서 발견된 진흥왕비의 성격과 연대를 마무리짓는 좌담회가 지난25일 하오3시 단국대 교수 회의실에서 이병도 학술원 회장을 비롯한 관계학자 18명이 모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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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유공자의 포상
독립 유공자 1천3백30명이 정부에 의해 추가로 포상되었다. 그동안 정부는 62, 63, 68년의 세차례 3·1절과 49년 이후 작년까지 수시 포상을 통해 이미 1천8백25명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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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유공자 1명도 못찾아
신민당은 당기관지 「민주전선」창간 9주년인 15일 기념사업으로 전국당원 중 국가포상을 받지 않은 독립유공자나 그 후손을 발굴하여 포상할 예정이었으나 1명도 발굴이 안돼 무산.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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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유적 발굴 보호『캠페인』
서울시는 12일 향토 유적 발굴 보호 방안을 마련, 75년8월까지 1년 동안 유적을 발굴 보수해 이를 보존하는 범 시민「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시 당국은 도시 재개발 계획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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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호 범국민운동
문공부는 26일 문화재 보호 범국민운동의 모태인 사단법인 한국문화재 보호협회에 사업전개에 관한 기본지침을 시달했다. 이 지침은 ⓛ한국 문화재보호협회의 도·시·군 지부조직과 회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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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역사」에의 비전 독립운동사 편찬
한국사를 민족의 주체 사로 정립하려는 학계의 움직임에 따라 최근세사에 있어서 가장 흐려지고 왜곡된 부분인 1895년 을미 년에서 해방이 되던 l945년까지의 역사를 정리하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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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백만원 이상 고급승용차가 5백대
지난 8월 1일 현재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외산 승용차 중 관용·외국기관용 및 「호텔」의 외인용「콜·택시」를 제외한 고급승용차 (싯가 5백만원 이상)는 52개 종류에 총 4백 9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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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천9백만원
15일 대한학교체육회는 2천9백만원규모의 68연도예산안과 사업계획을 세웠다. 전액을 국고보조에 의존한동사업계획은 ①육상·수영의 강화를 위해 전국학교별경기대회개죄 ②지도자양성을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