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생활주변서 정책차원까지 올해「광장」투고를 분석해본다

    지난1년동안 본지 광장란에 접수된 독자들의 투고건수는 24일현재 총6천24통, 하루평균 17통꼴이었다. 이중에서 선별과정을 거쳐 신문에 게재된 윈고건수는 모두7백52건, 게재율 1

    중앙일보

    1981.12.28 00:00

  • 묵은 먼지털고 가계부도 결산을…|새해계획 세울땐 가족과 함께|설날 음식 장보기는 사흘전에|방문은 식사시간 피해…선물은 큰부담 안되는 것으로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속에 연말은 연중 어느때보다도 가정주부들의 마음과 일손이 바쁜 때다. 우선 집안팎의 묵은 먼지를 닦아내는 대청소를 비롯, 지난 1년간 써온 가계부의총정리

    중앙일보

    1981.12.28 00:00

  • 경찰-세무-도시행정등 부조리척결|폭력·사기등 사회악 과감히 제거

    정부는 15일상호 남북대화사무국회의실에서 허삼수청와대사정수석비서관주재로 올해 제6차 사정협의회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청렴도진단체제의 도입·활용등 전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중앙일보

    1981.12.15 00:00

  • 이유식은 생후3개월부터|모자보건 급식개선책 심포지엄

    튼튼한 어린이는 나라의 기둥이다. 건강하게 아기를 기르고자하는 것은 모든 어머니의 공통된 소망일 것이다. 임신에서 출산을 거쳐 수유에 이르기까지 어머니의 건강은 아기의 건강과 직결

    중앙일보

    1981.10.26 00:00

  • 국교아들이 저지른 상해|부모에 손해배상 등 책임|간호원의 중동지역 취업|해외 개발공두서만 취급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는 족자 여러분의 법률·병사·세무·가사 등 여러 가지 의문점을 관계기관이나 전문가들에게 대신 풀어 답해 드리는 난입니다. 물으실 때는 2백자 원고지 2장정

    중앙일보

    1981.09.10 00:00

  • 장마철…심신의「리듬」이 깨지기 쉽다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장마철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인데다 파리·모기가 들끓기 쉽고 전염병과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많은 계절이다. 불

    중앙일보

    1981.07.08 00:00

  • 구호는"회식산업"시설은 구멍가게 음식백화점

    허울뿐인「음식백화점」이다. 서울을 비롯, 부산·대구·인천 등 전국대도시에 최근 들어 마구 늘어나고 있는 음식백화점들이 겉으로는 50∼3백평의 대규모 단일매장을 이루고 있으나 실세는

    중앙일보

    1981.04.15 00:00

  • 과도기 막 내려『새시대』로|새「파워·엘리트」등장, 체제개편|정치일정은 작업시간 늘어나 대폭단축 어려울 듯|과감한 개혁…「복지」에 큰 비중

    -오늘 통일주체국민회의의 대통령선거로 11대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11대지만 사람으로는 다섯번째 대통령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작년의「10·26」사태이후 지금까지의 10개월은

    중앙일보

    1980.08.27 00:00

  • 나는 그간 국내외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나라일을 걱정하면서, 침착과 자제로 시국수습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협조하여주신 국민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위로와 감사의말씀을 드리

    중앙일보

    1980.06.12 00:00

  • 3면에서 계속

    앞서 살핀바와 같은 사정만으로 허구의 것임이 명백하거니와 원판결이 적법하게 거시하고 있는 증거들에 의하여 더 나아가 이점을 밝혀 보기로 한다. 피고인 김재규는 1976년 12월 4

    중앙일보

    1980.05.21 00:00

  • 유신도 총재직 취임도 물결을 따라 정치발전 서두르다 「와우아파트」돼선 안돼 「페어·플레이」로 국민의 신임 묻겠다

    -김 총재를 따라 다니는 자의반·타의반이란 말에 대해…. ▲김 총재=이 말은 이만섭 의원(공화)이 언론인 시절에 썼다. 그 말에 저항을 느끼지 않으며 총재취임도 따지고 보면 자의반

    중앙일보

    1980.02.28 00:00

  • 과열과외와 교육제도개선

    과열과외를 진정시키기 위해 문교부가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키로 전진적인 정책적 결정을 했다는 데는 원칙적으로 찬성한다. 과열된 과외가 상대적으로 학교 교육에 대한 열의를 식게 하고,

    중앙일보

    1980.02.25 00:00

  • 역사의 명암드리운|70년대 한국의 대사건

    70년대는 한두마디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격동의 한 세대」였다. 선량한 시민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와우「아파트」붕괴사건(70년 4월8일)으로부터 시작해 최규하 10대 대동령취

    중앙일보

    1979.12.22 00:00

  • 소방항정 자체의, 점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슬기롭게 이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그 보다는 원천적으로 이 같은 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에 힘쓰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는것은 재

    중앙일보

    1979.05.15 00:00

  • 국회재무위 질문.답변 요지

    ▲천명기의원(신민)질문=자율경영을 허용치 않았던 금융풍토에서 제도적 결함과 관치금융 풍토를 조성한 장본인에 대해 손을 아대고 무기력하고 직접책임도 질수 없는 은행장만을 속죄양처럼

    중앙일보

    1979.04.18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극단「신협」

    1959년 여름. 연극『왜 싸워』의 소동이 빚어졌다. 『왜 싸워』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유치진선생의 원작으로 일제때 연극경연대회에서 작품상으로 총독상을 받았던 연극이다. 유선생은

    중앙일보

    1978.12.27 00:00

  • 불결한 식생활 환경

    서울시내의 대중음식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음식과 식기 등에 엄청난 양의 대장균이 득실거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당국이 시내 50개 음식점·다방·술집 등을 대상으로

    중앙일보

    1978.12.19 00:00

  • 여름 유해식품 등 집중 단속

    서울시는 여름철 식중독과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각 구청별로 3인1조 각10개 반 총3백90명을 투입, 9일부터 월말까지 식품접객업소·정육점·수영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다. 단

    중앙일보

    1978.08.09 00:00

  • 음식점·구내식당 등 위생검사|3백40개소 무더기 적발

    보사부는 27일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집단 식중독 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시내 유명 「호텔」부실 음식점을 비롯, 규모가 큰 회사와 종합병원의 구내식당·대중음식점 4백29개소에

    중앙일보

    1978.07.27 00:00

  • 금융 부조리

    중앙은행 총재가 특별대책까지 발표할 정도로 금융부조리가 만연되었다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통화문제가 매우 심각한데도 중앙은행 총재가 통화대책을 제쳐놓고

    중앙일보

    1978.03.13 00:00

  • 국립경찰 31주년

    국립경찰이 창설된지 10월21일로 31주년이 되었다. 한마디로 31년 우리 경찰이 걸어온 길은 훼예가 교차하는 우여곡절의 역정이었다. 초창기에 혼란의 극복과 대공투쟁으로 건국의 기

    중앙일보

    1976.10.21 00:00

  • 무엇을 먹고 마실 수 있겠는가

    외국의 한 환경 보호 시민 단체가 『대체 우리는 무엇을 먹고 마실 수 있단 말인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식품 오염에 항의하는 운동을 전개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독성 식

    중앙일보

    1976.06.15 00:00

  • 「시오니즘」시비

    「시오니즘」은 인종차별주의의 한 형태라는 「아랍」측 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통과됨으로써 이 유대 민족주의는 세계적인 논쟁의 초점으로 「클로스 업」됐다. 「시온」이란「예루살렘」부근

    중앙일보

    1975.11.13 00:00

  • 새 가치체계의 정립-한국 철학자학술대회

    「새 가치체계 정립의 문제』를 주제로 이리 원광대에서 한국 철학자대회가 l일∼2일 열렸다. 한국철학회 회원을 중심으로 국내 철학자 80여명이 모인 이번 회의에서는 이제까지 산발적으

    중앙일보

    1975.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