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인양]이철조 선체인양추진단장 브리핑 일문일답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 [뉴시스] 밤샘작업을 통해 24일 오전 6시 45분 세월호 선미 왼쪽에 열려 있던 램프가 제거됐다. 향후 과제는 세월호 선체를 13m까지 부
-
[미리보는 오늘]소조기 마지막 날…세월호 인양 막판 고비
━ 1.오전까지 10m 램프 절단 못하면 인양 재검토 가능성 1072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의 본인양 작업이 한창인 3일 오후 진도 팽목항의 해가 지고 있다.우상조 기자
-
세월호 쉽게 놔주지 않는 바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세월호 인양 작업이 암초를 만났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오후 10시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세월호를 바다 위 10m까지 끌어올린 상황에서 선미의
-
[속보] 세월호 선체 후미 램프 절단작업 실시 "인양 지연 불가피…소조기 내 인양 마무리할 것"
해양수산부가 23일 10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세월호 선체 인양 과정에서 후미 램프 부위의 절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양 지연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Y
-
떠오른 세월호, 최대 관건은 반잠수식 선박에 싣기...인양 종료까지는 갈 길 멀어
세월호가 3년 만에 드디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인양 종료 선언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목전에 당면한 지상 과제는 물 위로 떠오른 세월호를 반잠수
-
해수부 "기상악화로 세월호 내일 인양 시도 취소"
[사진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 시도가 기상 여건 변경으로 또다시 미뤄지게 됐다.해양수산부는 "20~22일 기상 여건 변경으로 19일 세월호 인양 시도가 취소됐다"고 18일 밝혔
-
정부, “세월호 인양 준비 완료했다”...19일께 시험인양
정부가 세월호 인양 준비 완료 선언을 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19일부터 시험인양이 진행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소조기가 시작되는 19일 전후로 세월호 인양 준비를 최종적으로 확
-
멀지 않은 그 곳, 그레이트! 케언즈 in 호주
아기자기한 도시, 케언즈 시(Cairns City) 호주 동쪽 맨 위에 자리 잡은 케언즈는 유일무이하게 한 지역에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데인트리 열대우림, 2개의 유네스코 세계자
-
멀지 않은 그 곳, 그레이트! 케언즈 in 호주
아기자기한 도시, 케언즈 시(Cairns City) 호주 동쪽 맨 위에 자리 잡은 케언즈는 유일무이하게 한 지역에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데인트리 열대우림, 2개의 유네스코 세계자
-
중국이 결국 해냈다… 아시아 최대 반잠수선
[사진출처=남방도시보] 중국이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반잠수선을 진수했다. 28일 광저우시 난사 중촨룽쉐 조선기지에서다. 반잠수선은 ‘샹루이커우’호로 명명됐다. 상서로운 기운이
-
사이판 징용 한인 추모비 이렇게 세운다
중앙일보가 3.1절을 맞아 해저 추모비를 건립하는 것은 사이판을 비롯한 남태평양을 찾는 신혼부부나 관광객들이 지난날의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한세기에 이르는 현대사의 질곡을
-
타이타닉호
타이타닉호의 발견은 현대 해양탐사기술의 개가다. 북대서양 한복판 어딘가에 아무도 모르게 영원히 수장되고 말 것이란 통념이 73년만에 깨진 것이다. 미국과 프랑스의 합동탐사반은 지난
-
쾌속선끼리 충돌…9명사망-실족
【부산】24일 상오8시20분쯤 경남거제군칠천도 동방 1「마일」해상에서 충무를 떠나 부산으로 가던 한려개발(대표지영대·45)소속 쾌속연안여객선 「엔젤」1호(선장박철호·47, 58·8
-
(상)해양자원조사 어디까지 왔나
1969년 7월 26일 우주인 「암스트롱」이 역사적인 달 착륙에 성공한 그 시간에 「프랑스」 해양학자 「자크·쿠스토」는 「얼류션」열도에서 가까운 바다에 연구선 「칼립소」를 띄워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