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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객실 배수 완료…추가 유실방지 위해 반잠수식 선박에 철조망 설치
26일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바지선으로 약 3Km 떨어진 반잠수선에 선적된 세월호가 목포함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출입문, 창문, 구멍 등으로 해수와 잔존유를 빼내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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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바다 벗어난 세월호, 목포행 채비 본격화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의 목포행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26일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에 따르면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말린' 호에 실린 세월호의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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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6일 오후 하늘에서 본 세월호…배수ㆍ기름제거작업 진행중
26일 오후 1시5분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사고해역에서 반잠수선박 위에 옆으로 누운 채 놓여져있다. 김상선 기자 하늘에서 26일 오후 1시 세월호를 내려다봤다. 세월호는 반잠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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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완전 부양, 외부 충돌 흔적 없어…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 보니
26일 오전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에서 중국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가 반잠수식 선박에 부양된 세월호 선체의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반잠수식 선박 위 세월호.[사진 해수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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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목포까지 어느 길 잡나
세월호는 배수 작업 등이 끝나는 대로 목포신항으로 옮겨진다. 해양수산부는 28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세월호를 선적하고 목포까기 옮기게 되는 반잠수선은 동거차도와 서거차도를 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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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개규모’ 세월호 실어나르는 ‘화이트 마린’
화이트 마린호25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호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 반잠수선((Semi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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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선 탄 세월호 완전 부양
[세월호 도착할 목포신항] 세월호는 배수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반잠수선에 묶여 목포신항 철제부두로 옮겨진다. 해양수산부는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르면 28~29일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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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함께 떠올랐다
━ 물 밖 세월호가 ‘비정상의 정상화’작가 김연수의 ‘세월호 1073일’ 해양수산부는 25일 오후 세월호를 반잠수선에 올려놓은 뒤 재킹 바지선(오른쪽)과 연결됐던 66개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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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완전 부양 완료...해수면 위로 선체 드러나
반잠수선에 세월호 선적이 완료된 25일 오후 옮겨온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 전경 [사진=우상조 기자] 인양 작업을 진행 중인 세월호가 25일 오후 9시 15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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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늘 중 완전 부양...고정 와이어 모두 분리
반잠수선에 세월호 선적이 완료된 25일 오후 옮겨온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 전경 [사진=우상조 기자] 세월호가 25일 그간 고정역할을 했던 잭킹 바지선과 분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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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8~29일 목포 신항 도착할 듯
반잠수선에 선적한 세월호 세월호가 이달 28∼29일쯤 목포 신항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25일 "세월호 내부의 해수 배출과 잔존유 제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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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세월호 관련해서는…침묵이 양약(良藥)" 지시 재조명
[사진 SBS 방송 캡처] 세월호 사고 2달 후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고 김영한 전 수석의 업무 수첩에서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침묵이 양약(良藥)이다"라는 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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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관홍 잠수사 가족 "트레이닝복 입은 아이들만 봐도 힘들어해…"
고 김관홍 잠수사 [사진 JTBC 방송 캡처] 세월호가 반잠수선에 정확히 선적되며 인양 작업이 사실상 성공한 가운데, 세월호 실종자 구조수색 민간 잠수사였던 고(故) 김관홍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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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식 선박에 안착..다음은 목포다
두 대의 재킹 바지선에 고정시켜 운반된 세월호가 24일 밤 전남 진도 앞 해역에서 기다리던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 25일 오전 4시 10분 선적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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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식 선박 선적 완료..다음은 목포다
두 대의 재킹 바지선에 고정시켜 운반된 세월호가 24일 밤 전남 진도 앞 해역에서 기다리던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 선적 작업이 종료되면 배 안에 찬 물과 오염물질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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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 시기 고의 지연은 불가능 … 하루 인건비만 3억 넘게 불어”
선박 인양·구난업체 코리아샐비지의 류찬열 회장.“선체 무게만 6800t에 달하는 대형 선박(세월호)을 인양하는 작업은 사실 하느님이 하는 겁니다. 인양 회사는 거들 뿐이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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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선, 세월호 7배 무게도 운송 가능
세월호를 목포신항으로 옮기는 역할은 반잠수식 선박이 맡았다. ‘도크와이즈 화이트 말린(Dockwise White Marlin)’이란 이름의 배다. 해상 대형 구조물·선박 운송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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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마침내 자리 잡다…반잠수선 선적 위치 조정완료
재킹 바지선 두대에 묶여 인양중인 세월호가 24일 밤 진도 앞바다에서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사진 KBS 캡처]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되기 위한 정확한 위치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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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후 10시 반잠수선 선박 ‘바로 위’ 성공…선적 임박
재킹 바지선 두대에 묶여 인양중인 세월호가 24일 밤 진도 앞바다에서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사진 KBS 캡처]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되기 위한 위치 조정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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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밖 13m 솟은 세월호, 예인선에 이끌려 3년 만에 ‘항해’
길고 긴 하루였다. 24일 하루 동안 세월호 인양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개의 고비가 연이어 닥쳐왔다. 첫 번째 고비는 열려 있는 것으로 확인된 선미 램프의 제거 작업이었다. 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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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지 이송할 반잠수선에 도착...목포행 본격화
세월호가 물에서 나와 뭍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에 섰다. 24일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에 따르면 세월호는 예인선에 연결된 채 이날 오후 4시55분 전남 진도군 병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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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선 인근 200m 접근…오늘 밤 선적 작업 마무리 되면 힘든 고비 넘겨
반잠수선 선박에 가까이 접근한 세월호. 우상조 기자 세월호가 인양 작업의 최대 고비인 반잠수선 선적 작업에 들어갔다. 24일 해양수산부는 오후 8시 30분 세월호가 대기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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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잠시 뒤 오후 7시 무렵 반잠수식 선박에 도착
24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면 위 13m까지 올라온 세월호가 2척의 잭킹바지선에 와이어로 묶여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을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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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3년만의 마지막 항해-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중인 세월호
바지선에 고정된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을 향해 예인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세월호가 24일 오후 4시55분경 인양 현장에서 약 3㎞ 떨어진 곳에서 대기 중인 반잠수식 선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