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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
반잠수선에 선적돼 있던 세월호가 9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모듈트랜스포터 600대에 실려 육상으로 옮겨졌다. 세월호는 객실 부분이 육지 쪽을 향하도록 최종 거치된다. 프리랜서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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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지로 완전 진입…거치만 남아
9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서 최종점검을 마친 세월호가 이날 오후 본격적인 양육작업을 위해 반잠수선 위에서 600대의 모듈트랜스포터 위에 실린 채 부두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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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본격 상륙 시작…반잠수식 선박서 부두로 이송
9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서 최종점검을 마친 세월호가 이날 오후 본격적인 양육작업을 위해 반잠수선 위에서 600대의 모듈트랜스포터 위에 실린 채 부두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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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부터 육상거치까지...그 동안의 고비들
9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반잠수선에 선적돼 있는 세월호를 모듈 트랜스포터를 이용해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뉴시스] 세월호가 전남 진도 맹골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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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은 이제 시작…선체 절단 하지 않을 듯
9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서 최종점검을 마친 세월호가 이날 오후 본격적인 양육작업을 위해 반잠수선 위에서 600대의 모듈트랜스포터 위에 실린 채 부두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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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세월호 육상거치...어떻게 옮기나
세월호의 육상 거치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 건 그만큼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이다. 세월호의 무게는 1만7000t에 달한다. 이런 큰 덩치를 옮기는 작업이 쉬울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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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운반 시험운행 사실상 실패...해수부 "추가 테스트 거쳐 10일까지 육상거치 완료할 것"
6일 오전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에 실린 세월호가 육상 거치를 위해 목포신항 부두에 접안해 있다. 이날 새벽 시행된 세월호의 육상 이송을 위한 1차 시험운행은 사실상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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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월호 무게 2000t 높여 장비 준비 중
4일 밤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정박한 반잠수선 위에 있는 세월호의 모습. [중앙포토]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무게를 현재보다 2000t이 더 많게 예상하고 장비를 준비 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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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박근혜 전 대통령 2차 옥중조사
━ 1 박근혜 전 대통령 2차 옥중조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새벽 서울구치소로 들어오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후 두 번째 조사가 오늘 오전 서울구치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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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서 단원고 여학생 여행가방 발견 “명찰도 나와”
3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부두에 접안해 있는 세월호에서 현장 작업자들이 육상 이송 작업을 위해 선내 펄을 자루에 담아 옮기고 있다. 목포=강정현 기자 세월호 선체에서 단원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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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상 이송, 예정대로 6일 시도…문제 있으면 플랜B 가동
4일 밤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정박한 반잠수선 위에 있는 세월호의 모습.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육상 이송 작업을 예정대로 6일에 시도한다고 밝혔다.[사진 공동취재단]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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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무게 하루 만에 1000t 오락가락하는 이유
4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반잠수선 앞에서 미수습가족들이 '선체조사위원장과 해수부 장관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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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종인 대선 출마 선언
━ 1 김종인 오늘 대선 출마 선언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5일 대선출마를 선언합니다. 김 전 대표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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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무게 예상보다 1130t 늘어…7일 육상거치 어려울 듯"
4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반잠수선 앞에서 미수습가족들이 '선체조사위원장과 해수부 장관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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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세월호 인양
━ 중앙일보 물 위로 나온 세월호 … 의혹은 씻고 아픔은 치유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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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하부서 뼛조각 3점·유류품 30점 발견…이번에도 동물뼈?
세월호 입항 나흘째인 3일 목포신항으로 오르기 위해 배수작업을 진행했다. 인부들이 이날 추가 투입된 트랜스포터를 정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세월호 받침대 하부 진흙 제거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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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해수 배출 작업 차질, 모듈 트랜스포터 24대 추가 동원
3일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반잠수선에 실린 세월호의 육상거치를 위해 작업자들이 수거한 펄을 포대에 담아 부두에 옮기고 있다. [중앙포토] 세월호 선체 무게를 줄이기 위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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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천공작업 본격 돌입... 21개 구멍 뚫어 바닷물 빼내
해양수산부가 3일 세월호 무게를 줄이기 위해 선체에 구멍을 뚫는 ‘천공 작업’에 착수했다. 선체 왼쪽 화물칸인 D 데크에 21곳의 구멍을 뚫는 일이다. 이날 오전 11시 해수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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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펄에서 휴대폰ㆍ지갑 등 48점 발견…소유 확인된 건 이준석 선장 뿐
3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 정박중인 세월호의 모습. 해수부는 4일까지 세월호 선체의 무게를 줄이기 위한 배수와 펄 제거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강정현 기자 3일 해양수산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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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세월호 현장 첫 방문…"철저한 수색" 당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세월호 인양 현장을 방문했다. 황 권한대행이 세월호 참사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 세월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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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지막 항해 끝낸 세월호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 ‘화이트 마린’호가 31일 오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목포신항에 접안하고 있다. 세월호를 다시 육상으로 옮겨 거치할 때까지는 약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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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미수습자 수색 “얘들아 이제 집에 가자”
“엄마 나 수학여행 가기 싫어.” 2014년 4월 초 단원고 2학년생이던 다윤이는 엄마 박은미(47)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박씨는 “수학여행도 수업의 일부분”이라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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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하나라도 찾는 심정…선체 완전히 정리될 때까지 미수습자 수색 계속"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이 31일 ""바늘 하나라도 찾는다는 심정으로 수색하겠다"며 "세월호 선체가 완전히 정리될 때까지 미수습자 수색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월호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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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좋은 일만 있겠죠"…마지막 항해 끝낸 세월호, 다시 시작된 기다림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는 끝이 났지만, 누군가는 또 다른 기다림을 견딜 준비를 해야 했다. 31일 오후 1시쯤 사람들은 신항만 출입을 통제하는 철조망 앞에 서서 긴 세월에 헤진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