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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내뿜는 공장 이전 진정|능동 86 「동미섬유」주변 주민들|매연·악취·진동·폐수까지 배출|호흡기질환 등 큰 피해
성동구 능동 86 유시욱씨(60) 등 인근 3백여 가구 주민들은 22일 주택가 한가운데 자리잡은 동미섬유 공업사(염색가공업체·대표 이병기·57)에서 내뿜는 매연·악취·소음과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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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과 직결된 두부공장·인쇄소|시 외곽이전서 제외키로
정부는 서울시내에 있는 공장 등 도시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공해도가 낮은 두부·콩나물공장과 인쇄소등은 외곽지 이전에서 제외, 그대로 두기로 했다. 30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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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공단 1차 입주|1백22개 업체 선정
상공부는 16일 반월 공업 단지에 1차로 입주할 1백22개 업체를 선정, 발표했다. 상공부는 반월 공단이 79년 말까지 분양 가능 면적 1백91만평 중 70만 2천평이 조성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