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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영어 절대평가 시대, 무엇을 평가할 것인가
토플에 비춰본 수능 영어법의 여신 ‘디케’의 두 눈은 천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양손에는 저울과 칼이 들려 있고요. 천으로 가린 두 눈은 편견 없는 판결을, 저울은 엄정한 법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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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82년 본고사 없애고 학력고사… 눈치작전·4당5락 신조어 생겨
남윤서 기자Special Knowledge 대입제도 변천사 올해 11월에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A·B형 수준별 시험이 폐지됩니다. 처음으로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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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현 고2부터 수능영어 빵점과 만점 점수차 4점뿐
현재 고2가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성적은 1~9등급 절대평가로 매겨진다.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만 받으면 인원이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모두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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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소와다리 대표 “투박한 초판본에 끌리는 독자 마음 읽었죠”
9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진달래꽃』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을 들고 있는 김동근 소와다리 대표. “옛 표지를 모르는 사람은 신기해하고 아는 사람은 반가워하리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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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높은 가정이 낮은 가정보다 수능성적 43점 높아
[사진 교육부]소득이 높은 가정의 자녀가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 그렇지 않은 가정의 자녀보다 4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특히 외국어 영역의 차이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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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대전과학고, KAIST 교수와 과제연구…현직 연구원이 일대일 멘토
[대전과학고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면 과학 실습실에 모여 R&E 연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거나, 수업 내용 중 궁금한 내용을 실험을 통해 확인한다.]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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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끓는 물 수능' 키워드로 정리한 2016학년 대입 트렌드
끓는 물 수능 널뛰기 수능 난이도로 배치표가 변경돼 입시설명회에 많은 학부모가 몰렸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불수능도, 물수능도 아닌 ‘끓는 물 수능’으로 평가됐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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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끓는 물 수능’…키워드로 정리한 2016학년 대입 트렌드
끓는 물 수능 널뛰기 수능 난이도로 배치표가 변경돼 입시설명회에 많은 학부모가 몰렸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불수능도, 물수능도 아닌 ‘끓는 물 수능’으로 평가됐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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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자연계 수능 비율 나군 70%, 다군 100%
동덕여대권영국 입학처장동덕여대는 201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단과대학별로 나군과 다군으로 나누어 총 888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합격자의 등록 여부에 따라 이월하는 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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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 들려드릴까요
12일 서울 연희동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열린 ‘연희목요낭독극장’. 문학에 극적 요소를 더한 ‘문학공연’에서 시구는 대사가 되고 화자는 극의 주인공이 된다. 조명·음향도 문학을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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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수험생 "국어, 비문학 지문 어려웠다"
12일 오전 8시 수능 수험장인 서울 정동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재학생들이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 백민경 기자] 2016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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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 "외고 자기소개서 세심하고 신중하게 작성해야"
2016학년도 외국어고(이하 외고)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외고는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데, 1단계에서는 영어 내신성적을 반영하며 2단계에서는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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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세종대
학생부종합 전형(창의인재) 합격 비결 창의인재 전형은 세종대를 대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이다. 1단계는 서류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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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넓힌 대기업, 스펙보다 창의성 면접 등 ‘맞춤형’ 채용
현대자동차그룹이 다음달 1일 원서 접수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하반기 대기업 대졸 신입직원 채용이 본격화된다. 삼성과 포스코는 다음달 7일부터 채용을 위한 원서를 받는다. 취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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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학생부 종합, 수상경력 중요, 수능 최저기준 꼼꼼히 따져야
● 학생부 종합, 수상경력 중요, 수능 최저기준 꼼꼼히 따져야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은 전체 모집정원의 70% 이상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하는데 그중 가장 비중이 높은 전형은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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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EBS 문제 풀이로 수능·적성고사 동시 준비”
수원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성 전형, 일반학생부 전형, 미래핵심인재(면접) 전형을 실시한다. 비교과 활동을 반영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은 실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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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쓰는 조폭은 지고 머리 쓰는 조폭이 대세”
[월간중앙] ‘ 삥 뜯는 양아치’서 IT·금융회사 CEO로… 시대적 상황에 따라 돈 버는 방법도 제각각 ‘돈 냄새 맡는 귀신’ 뒷골목에서 상인들의 돈을 뜯어내던 조폭의 시대는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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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장난감 사주지 말고, 만드는 법을 아이에게 가르쳐야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세계적인 헤지펀드사인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명예회장 제임스 사이먼스. 이들의 성공비법의 교집합은 바로 수학의 융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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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인문·사회 및 자연계열…영어·수학 반영 비율 높아
김영수 입학처장서강대학교는 2015학년도부터 대학입시 정시모집을 가군에서 모집한다. 오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3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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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반영 과목에 신경 쓰길 … 학생부 0.1점까지 따져봐야
대학수능시험은 누가 잘하냐를 겨루는 장이다. 그런데 2015학년도 수능에선 실력을 제대로 판가름하기 어려워졌다. 만점자가 속출하고 동점자들이 양산돼서다. 이런 경우 눈치경쟁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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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중심 전형 ‘합격 퍼즐’ 맞추기
올해(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역대 최고 ‘물수능’으로 꼽힐 만큼 쉽게 출제돼 상위권 수험생 간 변별력이 낮아졌다. 올해는 정시모집 인원도 줄어 수험생들이 지원 전략을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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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벼락치기’출제 기간 늘리고 교수도 검토 참여를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대입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가 정시모집 지원 참고표를 보고 있다. 올해 수능은 출제 문항 오류와 변별력 하락으로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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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수험생 위해 달라지는 점은? "수험생 화이팅"
‘수능일’‘수능일 증시 10시 개장’ [사진 YTN 화면 캡처] 오는 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대학수능시험일에는 시험장 인근 200m까지는 차량이 통제된다. 반면 대중교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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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외고 입시 준비생의 절반 입시 전형 중 자소서 작성에 가장 어려움 느껴
전국단위 모집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외고) 입시 관문인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절반 가량은 자기소개서 작성에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