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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살아있는 전설' 김주성, "은퇴는 아직…후배들에게 노하우 전하고파"
사진=원주 동부'한국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김주성(37·원주 동부)의 농구 시계는 계속 흐르고 있다.프로 14년 차 김주성은 '기록의 사나이'다. 프로농구 최초로 1000블록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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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ABC] 골프공과 셔틀콕, 뭐가 더 빠를까?
축구ㆍ농구ㆍ야구부터 럭비까지, 세계인이 열광하는 스포츠엔 ‘공’이 빠지지 않는다. 찰나에 승부가 결정되는 경기장에서 관중들의 시선은 늘 공을 따라 다닌다. 리우올림픽에 공식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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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 무시 마라, 계약 때마다 치솟는 중계권료
프로농구연맹(KBL)은 최근 MBC 스포츠플러스와 2021년까지 5시즌 동안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KBL은 중계권 액수를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5시즌간 연 30억원 이상,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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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은 마약처럼 강한데 … 10년 버틸 자신 있나요
김동욱 대표(오른쪽)가 오승환 기념공을 던지는 시늉을 하자 이예랑 대표가 김현수 배트를 휘두르는 동작으로 응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야구팬들은 요즘 아침이 기다려진다. 미국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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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속에 칼날 숨긴 북·중, 물 흐리며 낚시하는 북·미
중국이 대화 가능성을 열어 놓으면서 북·중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사진은 북한 노동당 제7차 대회가 열린 지난달 10일 김일성광장에서 외국 기자들을 지켜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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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광’ 北 김정은, ‘농구 외교’ 통해 북ㆍ중 관계 개선 시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북한 소백수 남자농구팀과 중국 남자 올림픽 농구대표팀 간 친선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고 보도한 북한 노동신문 5월 30일자 2면 사진. [사진 북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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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포트] 일본 초밥장인 후지모토 겐지의 김정은 면담 막전막후
북한에 아내와 딸 생존하나 아들은 2012년 방북 직전 의문의 죽음… 후지모토 겐지 5월 말 방북 시 북일관계에 새로운 돌파구 열릴까?2012년 7월 북한을 방문 당시 만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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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단련이 스타의 매력 선수 때 마음이면 뭘해도 성공
용인대 체육과학대학 내 연구실에서 만난 장미란 교수는 “뭘 꼭 해야 되겠다는 욕심은 내려놨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종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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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별을 잡은 클린턴, 근육질 마초 거느린 트럼프
백악관을 향한 세 싸움이 할리우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세계로도 번졌다. 유권자들에게 영향력이 큰 유명인들이 여야 주자들에 대한 지지를 공개하며 세 과시와 세 확대에 동원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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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스타 군단 클린턴 vs 마초 유명인 트럼프
백악관을 향한 세 싸움이 할리우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세계로도 번졌다. 유권자들에게 영향력이 큰 유명인들이 여야 주자들에 대한 지지를 공개하며 세 과시와 세 확대에 동원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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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주인공 되겠다, 발목에 오륜기 새긴 서영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팀 동료 앤드류 매커친(30)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 얼굴은 강정호의 쌍둥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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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나온 ASU, C학점 땐 3시간 이상 운동 금지
미켈슨운동 선수들은 공부를 안해도 되나. 이제까지 중·고교에 다니는 운동 선수들은 수업에 들어가지 않아도 운동만 잘하면 쉽게 대학에 갈 수 있었다. 국내 대학들이 경기력이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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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피겨 김연아처럼 테니스 인기 올리고 싶어”
세계랭킹 69위 정현은 지난 2일 US오픈에서 1승을 거두면서 한국 테니스 부활의 청신호를 켰다. 열아홉살 정현은 “이형택 선배가 기록한 36위를 넘어 더 높은 랭킹까지 올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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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레그 쿨링 젤·크림
퉁퉁 부은 다리에 레그젤 발라보니 하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는 ‘하의실종 패션’이란 말이 나온 지도 오래, 이제 숏팬츠와 미니스커트는 중학생도 입는 대중의 패션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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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 들여 1034억 효과 … 프로야구 이름값 탐나네
프로야구의 1년 이름값은 얼마일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타이어 유통전문기업 타이어뱅크와 타이틀스폰서 후원 계약을 맺었다. 후원 액수는 밝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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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제퍼슨 53점 합작 … LG 9연승
남자프로농구 창원 LG가 9연승을 달렸다. LG는 2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울산 모비스를 81-74로 꺾었다. 올 시즌 초반 부진했던 LG는 올해 치른 9경기 모두 이겼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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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인기를 능가하는 스포츠는? 종합격투기!
미국의 CB 댈러웨이 RK 프랑스의 프란시스 카몽을 상대로 혈투를 벌이고 있다. 여자들이 처음에는 짐짓 따분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하나 둘씩 경기 속으로 빠져든다. 얼굴이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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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아시안게임 금 66명 병역 혜택 … 형평성 논란
야구 대표팀 나지완(KIA·왼쪽)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병역 혜택을 받지 않았다면 올해 군 입대를 해야 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 동료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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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왔수다, 금 10개는 손대지 마시라요
왼쪽부터 남자역도 엄윤철 2012 올림픽 56k급 금메달, 남자역도 김은국 2012 올림픽 62kg급 금메달, 여자축구 나은심 2010 아시안게임 은메달, 남자체조 도마 이세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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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월드컵 5개국 감독이 본 한국 농구는?
한국 농구와 세계의 수준 차는 컸다. 16년 만에 농구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농구가 한계만 확인하며 대회를 마쳤다. 유재학(51)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5일 스페인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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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높은 세계벽… 한국 농구 리투아니아에 패배
세계 4위인 동유럽 강호 리투아니아의 벽은 높았다. 남자 농구 대표팀(세계 31위)이 2014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4연패를 당했다. 유재학(51) 감독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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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 조추첨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2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아시안게임 단체 10종목(축구·농구·배구·핸드볼·럭비·세팍타크로·수구·카바디·배드민턴·체조) 조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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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호, 대진운 괜찮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주요 구기종목들이 대부분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았다.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2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아시안게임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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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11억 토종 연봉킹 … 김신욱 10억대 2위
K리그 국내 선수 연봉 킹은 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35)이다. 프로축구연맹은 2014년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11팀(군 팀인 상주상무 제외)과 챌린지(2부 리그) 9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