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성 25점' 프로농구 오리온 3연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이대성.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이대성(30)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강을준 감독이 이끄는 오리온은 19일 고양체육관에서
-
'이대성 막판 활약' 남자농구 오리온, 시즌 첫 승
프로농구 오리온의 강을준(오른쪽) 감독과 가드 이대성.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강을준 감독이 이끄는 오리온은 15일 안양체육
-
[도쿄올림픽 연기 합의] 한국 스포츠계도 '1년 뒤' 원했다
지난 19일 열린 도쿄올림픽 관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화상회의. [연합뉴스] 올림픽을 1년 연기해 관중 앞에서 열자. 한국 스포츠계가 바라는 도쿄올림픽의 모습이다. 중앙
-
무관중 경기해도 선수는 코로나 괜찮나
26일 고양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과 현대모비스 경기. 무관중이라도 매 경기 150명이 경기장을 찾는다. [연합뉴스] “코로나19가 무서워 집에 돌아겠다.”
-
[카운터어택] 내게 편한 길과 세상에 필요한 길
장혜수 스포츠팀장 2003년 1월 초, 실업배구 겨울리그(프로배구 출범 전이다)가 열리던 지방 체육관에서 한 감독과 마주쳤다. “그 녀석 정말 물건이네. 말로만 듣다가 직접 본
-
자전거 타는 아이, 축구·야구보다 머리 다칠 위험 최대 5배
공공자전거 위에 놓인 헬멧. 아이들은 자전거를 탈 때 머리를 다칠 위험이 훨씬 큰 것으로 나왔다. [뉴스1] 부모들은 아이들이 운동할 때 혹여나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
-
남북축구 ‘코리안 더비’ 보러 김정은 나타날까
“북한 핵무기 관련 대화가 교착 상태인 가운데,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김일성 경기장에서 월드컵 예선전을 치른다.”(AFP 통신) 세계가 남북축구 평양 대결을 ‘코리안 더비’로
-
‘90년대 구식’ 한국농구, 러시아전에는 ‘양궁농구’ 보여줄까
한국농구대표팀 김선형(오른쪽)이 지난달 3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농구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세계 5위 아르헨티나 농구대표팀의 벽
-
한국농구, 월드컵서 세계 5위 아르헨에 대패
한국농구대표팀 이정현(가운데)이 31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농구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세계의 벽은
-
아르헨티나 2m 이상 7명, '연봉 12억' 김종규 버텨줘야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국제농구대회 한국과 체코의 경기. 3쿼터 한국 김종규가 체코의 압박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종
-
일본컬링, 여농 미쓰비시 한국 못온다…백색국가 제외 후폭풍
지난해 2월 23일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한국전에서 투구하는 일본 컬링 국가대표 후지사와 사쓰키(가운데).[연합뉴스]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
'방사능 공포' 국민 69%, "도쿄올림픽 보이콧 찬성"
지난해 11월24일 후쿠시마에서 만난 악수를 나누는 토마스 바흐(오른쪽) IOC 위원장과 아베 일본 총리. [연합뉴스] 국민 10명 중 7명이 2020년 도쿄올림픽 보이콧(조
-
'백색국가 제외 나비효과'…프로농구-컬링 일본행 취소
지난 4월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 승리가 확실시되자 현대모비스 양동근, 함
-
이대성·허훈·양희종, 농구월드컵 최종명단 12명 발표
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슛을 던지는 양희종. [중앙포토] 다음달에 중국 농구월드컵에 나설 한국농구대표팀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농구협회는 24일 2019 국제농
-
'트럼프와 설전' 미국 성소수자 래피노, 여자월드컵 제패
미국의 여자월드컵 우승을 이끈 래피노. 6골을 터트린 그는 골든볼과 골든부트를 거머쥐었다. [사진 스카이스포츠 인스타그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소셜미디어로 설전을 벌
-
'이대성 21점' 현대모비스, KCC 꺾고 챔프전행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KBL 전주KCC와 울산현대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돌파하며 반칙을 얻어내고 있다. [
-
'3승' 주타누간이 '0승' PGA 선수보다 적게 번다고?
아리야 주타누간. [AP=연합뉴스] 체슨 하들리. [AP=연합뉴스] "성별과 무관하게 우리의 노력에 대해 동등한 임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 지난 8일 미국 여자축구대표
-
“지금 온그린 몇 번 아이언이죠” “6번으로 170m요”
지난해 9월 라이더컵 당시 경기 후 인터뷰하는 저스틴 로즈(가운데)와 헨릭 스텐손. [AP=연합뉴스] “방금 먼 거리에서 온그린에 성공했는데요. 몇 번 아이언을 사용했나요.”
-
'이종현 14점-14R' 현대모비스, SK 꺾고 전구단 상대 승리
현대모비스 이종현(가운데)이 16일 SK와 경기에서 골밑을 장악하고 있다. [KBL] 남자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전구단 상대 승리를 거뒀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
봉고→태건, 개명하고 돌파구 찾은 선수들
18일 전북 익산시 익산 종합경기장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이 열렸다. 육상 100m 우승 등 3관왕을 차지하며 대회 MVP로 선정된 육상 박태건이 트로피와 상금을 손에
-
‘우승후보 7표’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 “3년 쉬었더니 몸이 근질근질”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오른쪽)과 양동근이 10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출정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3년 쉬었더니 몸이
-
한국 남자 3대3 농구대표팀의 근사했던 '패자부활전'
26일 오후(현지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바스켓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대3 남자농구 결승전 한국 대 중국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한
-
11세 스케이트보더, 81세 할머니 선수도 출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필리핀 농구대표팀으로 출전하는 조던 클락슨. [AP=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45개국 1만13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그중
-
바람의 아들·농구 대통령·도마의 신 … 실력도 메달도 대물림
‘바람의 아들’과 ‘바람의 손자’ - 이종범 야구대표팀 코치-아들 이정후(외야수). [뉴스1] ‘농구대통령’과 두 아들 - 허재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장남 허웅(포워드), 차남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