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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3점 슈터 김상식 떴다

    【광주·대구=방원석 기자】김상식(상무)이 올 시즌 허재(기아자동차), 김현준(삼성전자)의 뒤를 잇는 국내최고의 3점 슈터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상식은 14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벌

    중앙일보

    1993.01.15 00:00

  • 올림픽 D-54일…한국메달기상도|양궁"쾌청"|배드민턴"순풍"|농구"흐림"

    한국은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50여일 앞두고 전초전격으로 주말에 해외에서 벌어진 양궁및 배드민턴의 국제대회에서는 개가를 올려 청신호가 켜졌으나 여자농구에서는 참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중앙일보

    1992.06.01 00:00

  • 2년 연속 최우수 남농구선수|강동희 역시 최고 가드

    강동희(강동희·26·기아자동차)가 한국남자농구의 리딩가드의 맥을 이을 확실한 후계자로 자리를 굳혔다. 강동희는 4일 밤 농구인 신년하례회에서 기자단이 선정한 91시즌 최우수남자선수

    중앙일보

    1992.01.05 00:00

  • 펜싱·사격 등 38개 세부종목 바르셀로나 출전티켓 따내

    한국이 바르셀로나 올림픽출전예선전에서 구기 종목은 부진한 반면 개인경기에서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체육청소년부에 따르면 한국의 올림픽출전 자격획득은 5일 현재 대회가 진행중인 역도

    중앙일보

    1991.10.05 00:00

  • 아시아 선수권 남농구 중국에 무릎|장신열세로 오륜티킷 놓쳐

    【고베=본사국제전화】 한국남자농구가 끝내 만리장성에 막혀 바르셀로나올림픽출전의 꿈이 무산됐다. 한국은 1일 일본 고베포트 아일랜드홀에서 벌어진 올림픽 진출권이 걸린 제16회아시아남

    중앙일보

    1991.09.02 00:00

  • 수비(남자)·외곽슈터(여자) 보강하라

    『장신과 맞서기 위한 수비에 취약점이 있다.』(남자) 『슈팅가드가 없다.』(여자)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동반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남녀농구가 기량점검을 위해 마련한 91국제

    중앙일보

    1991.08.12 00:00

  • 한국 여 하키 출발 산뜻

    【셰필드(영국)=전종구 특파원】테니스에 이어 여자하키도 서전에서 압승을 거두는 등 호조를 보인 보인 반면 남자배구·남자농구는 첫 경기에서 패해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의 유력한 금메

    중앙일보

    1991.07.17 00:00

  • 덩크슛 꽂아넣는 고교 최장신|휘문고 농구센터 서장훈

    덩크슛을 꽂아넣는 고교 최고 장신센터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휘문고 2년생 서장훈(17)의 키는 2m4cm, 여기에 농구화를 신으면 3cm가량 더해져 2m7㎝로 부동의 국가대표

    중앙일보

    1991.07.17 00:00

  • 알제리와 축구 첫 대결

    【셰필드(영국)=전종구 특파원】마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이 11일 오후7시 (한국시간)이곳 선수촌에서 입초만을 갖고 본격적인 적응훈련에 돌입했다. 9개 종목 1백52명의

    중앙일보

    1991.07.12 00:00

  • 여 농구대표 대폭 물갈이

    지난해 북경아시안게임에서 강호 중국을 꺾고 금메달신화를 창조했던 베스트5가 전원 탈락하는 등 여자농구대표의 대폭적인 세대교체가 단행됐다. 대한농구협회는 14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남

    중앙일보

    1991.03.15 00:00

  • 막 내린 90농구대잔치 결산

    지난해 12월1일 시작, 1백10일간에 걸쳐 펼쳐진 90 농구대잔치가 기아자동차와 삼성생명이 각각 남녀 부 최우수 팀임을 확인하고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드러난

    중앙일보

    1991.03.08 00:00

  • 농구|배구

    지난해 12월부터 장기레이스를 벌여온 90농구대잔치와 제8회 대통령배배구대회가 이번주말 각각 3차대회의 패권을 건 대회전을 펼쳐 절정의 열기를 뿜는다. 남녀4강이 크로스트너먼트로

    중앙일보

    1991.02.22 00:00

  • 배드민턴 ▲코리아 오픈 선수권대회(22∼27일·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총상금 10만달러에 25개국 2백17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의 대중화와 한국의 국제적 지위향상을

    중앙일보

    1991.01.21 00:00

  • 90스포츠 만화경끝|명멸하는 구기스타

    90년에도 깜짝 놀랄만 한 기량으로 신데렐라처럼 떠오른 신인들과 나이·부상 탓 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해 차츰 세인의 관심에서 멀어져 간 노장들간의 신·구 부침이 뚜렷했다. 둥근 공

    중앙일보

    1990.12.27 00:00

  • 복병 상무「실업3강」위협|여자는 "전국시대"

    전임심판제도 도입 등 달라진 모습으로 지난 1일 막을 올린 90농구대잔치 1차 대회가 남자부 8강, 여자부 6강을 가려낸 가운데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예선경기를 모두 끝냈다.

    중앙일보

    1990.12.24 00:00

  • 문경은(연세대) “대기의 싹”

    연세대 1년 생 슈터 문경은(19)이 농구달인의 경지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제2의 이충희」로 기대를 모으고있는 문은 90농구대잔치 들어 슈팅뿐만 아니라 리바운드 등 수비에서도

    중앙일보

    1990.12.14 00:00

  • 프로 뺨치는 아마신인 몸 값|대학·실업서 유명선수 스카우트 과열경쟁

    국내실업 및 대학팀들의 인기 구기종목 유명신인선수 스카우트 비용이 프로를 훨씬 능가하는 기현상을 빚고 있어 아마추어리즘에 대한 재평가작업이 절실해지고 있다. 80년대 들어 과열현상

    중앙일보

    1990.11.21 00:00

  • 북경아시아드 16일 결산 취재기자 방담

    ◎“남북 「한핏줄」확인… 교류 넓힐 전기”/이병문씨 동생과 통화는 “장외의 금메달”/농구등 저조ㆍ축구패전 “남탓”엔 입맛 씁쓸/달러 자랑하며 무분별 쇼핑하다 우습게된 한국관광객들

    중앙일보

    1990.10.08 00:00

  • 지공으로 「장대농구」 꺾었다

    후련하고 통쾌한 승리였다. 우승이 확정된 순간 한국낭자군은 감격에 겨운 듯 코트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쏟았다. 한국은 폐막식을 하루 앞둔 6일 수도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농구 최종결

    중앙일보

    1990.10.07 00:00

  • (1)-종합2위에만 매달린 「속빈 강정」

    당초 「속빈 강정」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는 비대한국선수단에 대한 우려는 분명 기우가 아니었음이 명백하다. 국제대회 출전사상 가장 많은 매머드선수단(7백명)을 북경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앙일보

    1990.10.06 00:00

  • 레슬링 "금메달의 밤" 환호|권덕룡·시진철·문충식·김상규 정상 어깨동무

    【북경=특별취재단】「구기한국」의 위세가 당당하다. 25일 한국남자축구팀은 예선 2차 전에서 파키스탄에 7개의 골 세례를 퍼부어 2연승했고 남자농구는 장신의 북한에 21점차로 대승,

    중앙일보

    1990.09.26 00:00

  • 메달경쟁… 남북 공동응원 “시큰둥”(제11회 아시안게임)

    ◎북한 잇단 판정불복­불만 소동/한국역도 권정숙 체중미달 출전 “불발” 해프닝/OCA 새회장에 중국 허전량ㆍ인니 하산 압축 ○…북한 복싱선수단은 25일 열린 페더급 남북대결에서 한

    중앙일보

    1990.09.26 00:00

  • 남북한마음…어깨동무응원/“코리아”“코리아”…북경의 남과북(성화대)

    ◎『아리랑』합창… 뜨거운 동포애/북측임원 “한국축구는 단연 강력한 우승후보”칭찬/남북 여하키 감독도 저녁 같이들며 격의없는 대화 ○…『우리의 소원은 통일,꿈에도 소원은 통일….』

    중앙일보

    1990.09.24 00:00

  • 북한의 정중동(북경으로 달린다:5)

    ◎남북대결 종목에 배수진/복싱등서 「금」 10여개 각축/8월이후 실전능력 평가 3단계 훈련 마무리/제11회 아시안게임 「북한은 초조할 것」이라는 관측이 전혀 엉뚱하지는 않을 것 같

    중앙일보

    1990.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