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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이면서 개 기르면 사망 위험 33% 낮아져”
반려동물 가을 나들이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열린 '2017 부산시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에 참가한 반려견과 견주들이 반려견 행동교육부스에서 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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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가족'처럼 등록증 준다...용인시 내달부터 발급
용인시가 다음달부터 서비스하는 반려가족등록증. [사진 용인시]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다. 5명 중 2명꼴로 반려동물을 키운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버려진 유기동물이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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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파라치’ 실효성 논란…견주가 누군지 어떻게 알지?
‘개파라치’ 제도가 유명무실할 것이라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벌써 나온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정부가 내년 3월부터 ‘개파라치’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벌써부터 실효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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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목줄 안 매면 과태료 10만 → 50만원 상향 … ‘개파라치’ 포상
앞으로 반려견에게 3회 이상 목줄을 채우지 않으면 주인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낸다. 입마개를 해야 하는 법률상 ‘맹견’의 범주를 넓히는 법 개정도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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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강아지 던진 60대…경찰 조사서 하는 말이
내던져진 강아지(왼쪽)과 이 강아지가 살아있을 때 모습. [연합뉴스]생후 2개월 된 강아지를 집어 던진 혐의로 입건된 60대 노인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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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싸라기’ 대구 대공원 부지 20여년 만에 개발
대구시 수성구 대구미술관 옆엔 187만9000여㎡(57만여평) 크기의 자연 녹지가 있다. 도시 계획상 1993년부터 공원 부지(대구 대공원)로 지정된 곳이다. 국가와 대구시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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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금싸라기 땅'...대구대공원 20여년만에 개발
대구대공원 기본구상안.[사진 대구시] 대구시 수성구 대구미술관 옆엔 187만9000여㎡(56만여평) 크기의 자연 녹지가 있다. 도시 계획상 1993년부터 공원 부지(대구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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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덴마크 집주인 “왜 하필 나한테 이런 일이”난감
정유라(21) 씨가 은신처로 삼았던 덴마크 집 소유주는 “왜 하필이면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면서 난감한 심경을 드러냈다.정씨가 덴마크 올보르에서 머물렀던 렌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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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가난한 발바닥의 하소연
박재현논설위원소설가 김훈은 장편소설 『개』(내 가난한 발바닥의 기록)에서 진돗개 수놈인 보리를 의인화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들여다보았다. 그는 “개 발바닥의 굳은살 속에는 개들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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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신고 안 하면 과태료 최고 40만원
내년부터 3개월 이상 된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은 누구나 구청에 이를 신고하고 등록증을 받아야 한다. 만일 등록하지 않고 키우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