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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벤처밸리 조성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추진
포스코의 임직원 재능봉사단인 클린오션봉사단은 포항·광양 지역뿐 아니라 인천·강릉 등 인근 바다에서 쓰레기와 불가사리 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2009년 포스코 스킨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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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10년간 해양쓰레기 1500t 수거···바다 생태계 지킴이 떴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제철소가 있는 포항?광양 지역뿐 아니라 인천?강릉 등의 인근 바다에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2009년 창단 이래 누적 인원 2만300명이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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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부산]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 행복이 가득한 '다복동'
다복동 마을공동체 새바람 다 함께 행복한 동네를 꿈꾸다. 이것이 부산시 다복동 사업의 이념이다. 사회복지·마을재생·물복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연계해 동(洞) 중심으로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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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안심가로등, 반딧불프로젝트…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앞장”
한수원 전영택 기획부사장은 “한수원의 가장 최우선 핵심가치는 바로 ‘안전’이다”라며 “사회적 안전취약지역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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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커뮤니티 탐방] (7) 건강한 마을 길잡이 '한국웰니스사회적협동조합'
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을 꿈꾸다충남 보령의 대천항과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을 잇는 다리 연육교가 2018년 개통된다. 서해안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빠른 접근성으로 인해 더 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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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팬클럽 '반딧불이' 충주 창립회…"마음 하늘보다 높고, 뜻은 바다보다 깊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지지 모임인 반딧불이 충주시지회 창립보고대회에서 회원들이 반딧불이 설립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충주=최종권 기자“반기문님 마음은 하늘보다 높고/반기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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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농산물 판로 개척, 마을 관광지 조성 … 전문 기업이 코치
지난 4월 전북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의 원연장마을 꽃잔디축제 현장. 이 마을은 환경 가꾸기와 관광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모내기 일손 돕기, 할머니·할아버지 노래교실 같은 농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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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은 안 보이지만 … 매주 경로당 찾아 안마 봉사하는 시각장애 대학생
신중호씨가 지난달 22일 부산의 한 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에게 안마를 해드리고 있다.“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안마를 해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부산 동명대 사회복지학과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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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 앞치마 두르고 아끼던 옷·핸드백 판다
동주대학은 위아자 나눔장터에 내놓을 물품을 연중 수집하고 있다. 박성택 총장(가운데)과 교직원들이 10일 캠퍼스 본관 로비에서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공부벌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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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000명 BN그룹…1명당 3개씩 3000점 기증
BN그룹 조의제 부회장과 직원들이 10일 사내 회의실에서 위아자 나눔장터에 내놓은 물품을 소개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공부벌레 대학총장이 20여 년간 사용하던 전기 스탠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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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⑪ 학부모 경제적 부담 줄인 충남예술고등학교
예능을 가르치는 예술고등학교라고 하면 학부모들은 가장 먼저 경제적인 부담을 걱정하기 마련이다. 자녀들이 과도한 입시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으레 정규수업 외에도 과외나 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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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송악희망교육네트워크’ 출범
송악면소재지 송남초교에는 주민들이 운영에 참여하는 ‘솔향글누리도서관’이 있다. 네크워크 실행위원인 우미경(왼쪽 세번째)·이택규(다섯번째)씨가 유은상(일곱번째) 송남초교 교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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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기업·단체 참여 줄이어 … 4곳은 4년째 단골
BN그룹 조성제 회장은 17일 부산 벡스코 야외전시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친분이 있는 화가가 그린 연필스케치 작품 2점과 러닝머신을 내놨다. 조회장은 지난해 위아자부산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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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에도 삶의 향기…볼일이 안락해요
세계화장실협회 심재덕(67) 선임회장의 화장실 사랑엔 마침표가 없다. 수원 일대 ‘뒷간’에 향기를 심어 머무르고 싶은 자리로 만들더니 급기야 사는 집마저 화장실을 쏙 빼닮게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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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박 아저씨와 함께 음반 냈어요"
전북 진안군 용담댐 아래 자리 잡은 송풍초등학교는 전교생이 26명에 불과한 미니 학교다. 그러나 이 학교 어린이 12명으로 구성된 '소리 사랑' 중창단(사진)은 진안군 전체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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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인터넷 중앙일보에 칼럼 쓰는 장애인 이종삼씨
"너무 많은 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정신이 없어요. 칼럼이란 것도 쓰게 되고…. 촌놈이 출세했죠." 뇌성마비 1급 장애인인 이종삼(37)씨는 한마디 한마디 발음조차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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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행진' 준비하는 키다리 아찌의 연말
▶ 이종삼씨는 중앙일보 e-칼럼 코너에 '키다리 아찌의 나누며 살기'를 연재중이다. "마무리보다는…아쉬움이나 미련 같은 건… 없어요. 이제부터 시작인데…뭐가 아쉬워요. 노래 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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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복지관,대구지역 중.고교 학생 대상 자원봉사 교육
23일 오후3시30분 대구시달서구본리 네거리.20명의 학생들이 휠체어를 타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신호등이 파란색으로 바뀌자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인도를 내려가려 애를 써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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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제거 자원봉사 확산-本社.환경운동聯캠페인 2백명 동참
『청정해역인 남쪽 바다를 살립시다.』 시 프린스號가 좌초되면서 유출된 벙커C유로 푸른 바다와 황금어장이 온통 기름으로 얼룩진 전남여천군남면일대에서 5일 환경단체와 민간기업,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