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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물리학계 선도 김수봉 교수 등 4인 경암학술상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은 제10회 경암학술상 수상자를 22일 발표했다. 인문사회 부문에는 김재권 미국 브라운대 철학과 석좌교수, 자연과학 부문에는 김수봉 서울대 물리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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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대학원 재학 당시 피차이(가운데) 부사장과 그의 부모. 관련기사 능력있는 한국 벤처기업 언제든 인수합병 하겠다 선다 피차이 수석부사장은 올해 6월 비즈니스 위크가 꼽은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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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건 전화번호는 몽땅 외우는 천재”
선다 피차이 수석부사장은 올해 6월 『비즈니스 위크』가 꼽은 ‘모바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꼽혔다. 가장 뜨는 분야에서 가장 잘나가는 엔지니어란 얘기다. 피차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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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높은 학과들 비결은
전북대 통계학과는 매년 연말 ‘커리큘럼 회의’를 연다. 정성석 학과장은 “그해 취업시장을 분석한 뒤 학생들이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강의 유지 여부를 결정한다”며 “200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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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빅데이터센터, 미래에너지 개발 … 글로벌경쟁력 톱6
세종대학교는 1990년대부터 이공계 연구 중심 대학으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초과학과 응용과학 등 정부의 거대 프로젝트인 BK21플러스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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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논문 통과 문턱에 울고, 교수 프로젝트에 발목 잡혀
# KAIST 물리학과 A씨(33).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대학원 생활을 시작한 그는 6년이 지난 지금까지 학교에 남아 있다. 5년 내 졸업해야 하는 학교 규정으로 본다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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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논문 통과 문턱에 울고, 교수 프로젝트에 발목 잡혀
관련기사 국내 학술지 게재, 피인용 횟수 비중 늘리는 방안 모색 # KAIST 물리학과 A씨(33).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대학원 생활을 시작한 그는 6년이 지난 지금까지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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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점유율 1위 품목 한국 64개, 일본 231개
#삼성전자(16.1%) vs 파나소닉(3.9%). 영업이익률로 본 두 기업의 경쟁에선 삼성전자가 압승했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일본 대표 전자기업인 파나소닉의 4배에 달하는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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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금 가장 많아 … 창의적 IT 융?복합 인재 육성
첨단 인프라와 다양한 복지시설로 학생 만족도가 높은 전북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 결과에서 전북대는 국립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 전북대] 전북대가 교육부의 대학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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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부회장, 이기명 교수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권오현(左), 이기명(右)권오현(62)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기명(55)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교수가 2014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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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Big Questions'] 생각하는 기계의 등장은 호모 사피엔스 종말의 서막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물통 든 소녀(오귀스트 르누아르, 1876), 청년(산드로 보티첼리, 1482~1485), 줄리아노 디 메디치(산드로 보티첼리, 1475), 아르놀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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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컴퓨터, 5년 내 상용화 길 열었다
국내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으로 고성능 반도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발전시키면 향후 5년 안에 현재보다 10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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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Big Questions'] 한 없이 편하려는 욕망의 끝은 … 인간 vs 기계 ‘권력 다툼’
인간보다 기계를 높이 평가했던 이탈리아의 미래파 화가 움베르토 보치오니(Umberto Boccioni)의 작품 ‘물체’(Materia, 1912년). 물체는 유치한 인간의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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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스피드 맞춰 볼 바꿨더니 비거리가 10야드 쑥~
브리지스톤의 B330과 e시리즈 골프볼의 단면도. 볼 핵심부인 하이드로 코어(파란색)의 중심을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어 충격이 가해지면 내부에서 물결처럼 파장이 일어난다. 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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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Big Questions'] 한 없이 편하려는 욕망의 끝은 … 인간 vs 기계 ‘권력 다툼’
인간보다 기계를 높이 평가했던 이탈리아의 미래파 화가 움베르토 보치오니(Umberto Boccioni)의 작품 ‘물체’(Materia, 1912년). 물체는 유치한 인간의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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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수의 수학 어드벤처] 20세기 전자회로 뿌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고대로부터 시작된 논리에 관한 탐구는 현재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와 대학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논리는 복합적인 명제들의 진위를 판단하는 엄격한 방법론으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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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스피드 맞춰 볼 바꿨더니 비거리가 10야드 쑥~
브리지스톤의 B330과 e시리즈 골프볼의 단면도. 볼 핵심부인 하이드로 코어(파란색)의 중심을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어 충격이 가해지면 내부에서 물결처럼 파장이 일어난다. 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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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준 연구" … 서울대, 100억짜리 현미경 도입
서울대가 도입할 최첨단 현미경과 유사 모델인 미국 FEI사의 투과전자현미경(TEM). [사진 FEI] 서울대가 100억원대 최첨단 현미경 구매에 나섰다. 대학 내 기초과학연구공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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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기술 못 배우면 귀국 말라" … 만세 삼창 과학자 44인
늦은 밤에도 연구를 위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모습. 총 1401개 기관이 입주해 있다. 이들은 지난 40년간 한국의 과학기술과 경제 발전을 선도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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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프라이드 리딩 5개 학과 집중 육성
건국대학교가 기계공학부, 수의학과, 물리학부 양자 상 및 소자전공, 특성화학부, 부동산학과 등 선도 학문 분야 육성에 나섰다. 건국대는 최근 ‘프라이드 리딩 그룹(PRIDE 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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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물리학부 클린룸서 반도체 실습 … 한국기술교육대선 24시간 실험실 개방
건국대 물리학부를 졸업한 박지훈(25)씨는 지난해 2월 SK하이닉스에 입사했다. 박씨는 입사 면접 때 직접 만든 반도체 회로를 들고 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4학년 전공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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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그래핀 구조 밝힌 물리학계 '논문왕'
물리학부 박배호 교수 물리학부 박배호(42) 교수는 세계 나노 물리학계에서 주목 받는 신진 과학자로 건국대의 연구 업적 우수교수 특별승급 1호이기도 하다. 2008~2011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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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힘 실어줄 '성실 실패제' 도입하고…"
김기형 전 장관이 우리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 방법론을 듣기 위해 ‘성실 실패제’ 도입을 역설해온 오세정(60·사진) 기초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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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힘 실어줄 ‘성실 실패제’ 도입하고 정부가 기술자·투자자 연결해 히트작 내야
오세정 1953년 서울 출생. 경기고·서울대 물리학과 졸업. 미 스탠퍼드대 대학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거쳐 자연과학대 학장을 지냈다.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