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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敵 노린 與圈 색깔론 - 보수연계 업고 이한동 고문 제기
대선때마다 불거진'색깔론'이 또다시 꿈틀거리고 있다.그러나 이번에는 일단 신한국당의 몇몇 대선 예비주자들을 겨냥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여당 대선주자들간의 경쟁이 그만큼 치열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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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땅바닥에서 관전-전국체전 이모저모
…강원체전에 참가한 선수단에 가장 인기있는 음식은 역시 춘천막국수와 닭갈비.각 시.도 선수단은 첫날부터 춘천시내 곳곳의 음식점을 찾아 막국수와 닭갈비 파티.이때문에 춘천 막국수.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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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민,인천經實聯 새 집행위원장
조원민(趙元玟.무의건축대표)씨는 최근 인천경실련 새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됐다.趙씨는 학생 봉사활동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운(金永雲)인천시 동구의회 의원은 최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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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리덩후이총통 취임과 정국향방
리덩후이(李登輝)총통이 취임식을 마침에 따라 대만 정가는 새로운 내각 구성과 대(對)중국 화해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역사상 첫 민선 총통 취임식이라는 수식어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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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韓吉洙주도 반대세력
망명기간 이승만(李承晩)박사에게는 추종자도 많았지만 배척자도않았다.왕족(王族)이라는 신분배경,고매한 학식,그리고 능란한 외교술 등 李박사의「장점」을 높이 사는 사람들은 그를 불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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雩南30주기.광복50주년기념 좌담회
이승만(李承晩)초대대통령 30주기와 광복 50주년을 맞아 이승만을 재평가하는 좌담회를 마련했다.그간 대한민국 「건국」대통령인 이승만에 관해 일반 국민은 물론 학계의 관심과 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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憲政會 신년하례회.盧 前대통령등 참석
10일 헌정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정치계 주요 인사들이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왼쪽부터 蔡汶植 前국회의장.李哲承 반공연맹회장.盧泰愚 前대통령.金周仁 헌정회회장.黃珞周 국회의장.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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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속철도공단 朴有光 이사장
『21세기를 준비하는 첨병이란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세계적수준의 고속철도를 만들기 위해 입찰.설계.시공.감리등 모든 단계를 국제수준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박유광(朴有光)한국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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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罪過 특별좌담-오제도.이명영
러시아가 보관하고 있던 6.25관련 비밀문서가 공개됨으로써 韓國전쟁은 金日成이 蘇聯의 스탈린과 中國의 마오쩌둥(毛澤東)을설득해 일으킨 것이 다시 확인되었다.이 문서는 피비린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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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출범 선언문을 보고-어른들의 경험을 들려주자
최근「韓總聯」대학생들의 주장을 보고 충격을 받은 시민이 하나둘이 아닐 것이다. 공산 종주국 舊蘇聯의 해체,동구 공산권의 몰락을 통해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이념이나 주체사상이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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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분수대)
전세계 노동자의 명절로 기념되어온 메이데이(5월1일)는 사회주의국가에서는 제일 큰 규모의 행사가 치러지는 날이다. 모스크바의 붉은광장 연단에 공산당의 주요인사가 도열한 가운데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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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견학 보조금 2억여원 가로채 光州북한관장등 구속
[光州=具斗勳기자]광주지검 특수부(부장 徐泰慶검사)는 8일 땅굴견학 보조금 2억5천만원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통일원 산하 광주시 북한관장 金重采씨(55)와 광주시립국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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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견학 보조금등 5억 횡령/광주 북한관 관장 수사
【광주=구두훈기자】 광주지검 특수부는 23일 통일원 광주시 북한관 관장 김중채씨(55)가 북한관 운영보조금·땅굴견학보조금 등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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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1번의외길인생.성인병의모든것.인도방랑
1946년 군번 1번으로서 국군의 모체인 국방경비대 대위로 임관,국군 역사의 산증인으로 활동해 온 이형근 예비역 대장의 회고록. 미군정청 지휘 아래 어려움과 굴욕 속에서 군을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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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선/체질개선 나섰다
◎회원 60% 이상 줄여 조직 경량화/반공 편향서 통일지원 사업 강화 반공연맹의 후신으로 과거 「정권의 전위대」라는 비판적 시선을 받았던 한국자유총연맹(총재 최호중)이 변신을 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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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첫 전투폭격기 출격 전 공군참모총장 장성환씨|"탱크 잡아라" 목숨건 저공비행
지난 3일은 「과학기술군」의 대표격인 공군이 본격 전투활동을 개시한지 만43년이 되던 날. 우리 공군 최초의 전투폭격기인 F-51(단발 프로펠러)이 대구 비행장을 이륙해 한국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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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후보… 여야모두 “찜찜”/춘천(보선 현장을 가다:하)
◎“토박이” 강점… 얼굴알리기 주력/민자/“개혁성”부각… 국민당지지 큰힘/민주/민자서 낙천한 유지한씨 출사표던져 3파전 예고 춘천의 기류는 피해의식이 쫙 깔린 대구동을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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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환경운동(신명나는 사회:18)
◎자손에 물려줄 「삶의 터전」 지킨다/“파괴”현장 어디든 달려가 「파수꾼」 역할/본격 모임만 전국에 136곳/대표적인 「운동연합」,회원 7,000여명/대전 「배달클럽」도 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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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양 허 퇴진 "도화선"|이-장 사건
『누가 10억 원을 갖고 있더라는 소식이 들리면 밥 먹다가도 숟가락 팽개치고 달려가는 게 은행장의 속성입니다. 그 전주가 노인이든 새파란 젊은이든, 남자든 여자든 일단 머리 조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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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론』3백호 출간
월간『자유공론』(발행인 노재현)이 3월 호로 지령 3백호를 맞았다. 이 잡지는 한국 자유 총 연맹의 전신인 한국반공연맹이 66년 4월 창간한 대표적 반공 매체. 정부의 홍보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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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물소사
◇조만식=1882년 평남강서에서 출생.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로 1945년11월 평면에서 조선민주당을 창당했고 반공·반계운동을 벌이다 공산당에 숙청 당했다. ◇지석영=1935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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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간 일기 거른 적 없어요"|거제도 농부 원용균씨
『3개월동안 일기를 쓰는 사람은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이고, 3년동안 일기를 쓴 사람은 무언가를 이루고 있는 사람이며, 30년동안 일기를 써온 사람은 무언가를 이룬 사람이다』라는